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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성생활의 해 심포지엄 강연 2
- 한국천주교회와 수도회 현실
- ※ 축성생활의 해를 맞아 6월부터 전국 네 곳에서 개최된 순회 심포지엄에서 김근수 가톨릭프레스 편집인의 강연 원고를 네 차례로 나누어 게재합니다.수도회...
- 김근수 편집장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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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두 대문 문간방에' 좌판을 벌이신 교황님
- 2015년 7월 14일 화요일, 맑음‘네비’가 제 아무리 깡통이기로서니 주소가 아니면 도무지 갈 곳을 모를까?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을 주소로 쳐야만 가겠...
- 전순란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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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규) 죽음의 시학 : 의로운 자의 죽음
- 의로운 자의 죽음 1번째
- 의로운 자의 죽음무등산아래 망월 묘역에 가면 흰 눈이 펄펄 내리는데그것이 찔레꽃이 떨어져 밟히는 것인지백일홍 붉은 꽃이 모가지를 내밀고 자랑하듯겨울...
- 김창규 목사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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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노조 지부장 '집단 괴롭힘'..인천시민대책위 병원 앞 기자회견
-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요한 2:16)15일 인천성모병원 앞 가톨릭 인천교구의 자성과 국제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의 정상화를 위한 ...
- 이완규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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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북] 신상환 - 고반소요 "배롱나무 꽃대롱 올라오고"
- 페이스북 더보기 >> https://www.facebook.com/sanghwhan.shin
- 편집국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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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성생활의 해 심포지엄’ 큰 관심 끌어
- ‘축성생활의 해’를 맞아 수도자의 삶과 축성생활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한국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와 한국남자수도회 사도생활단...
- 염율리안나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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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예수 16
- 예수의 나병환자 치유
- “12 예수님께서 어느 한 고을에 계실 때, 온몸에 나병이 걸린 사람이 다가왔다. 그는 예수님을 보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이렇게 청하였다. “ 주님께서...
- 김근수 편집장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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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남미 방문 결산
- 교회가 걸어야 할 길은 인간
- 프란치스코 교황이 7월 5일부터 8일간 에콰도르, 볼리비아, 파라과이 등 남미 3개국방문을 마쳤다. 교황은 국가와 교회의 역할에 대해 비판과 권고를 아끼지 않...
- 김근수 편집장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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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교구 단식기도회를 시작하며
- 천주교 정의구현 부산교구 사제단은 7월 13일(월)부터 7월 17일(금요일)까지 부산의 민주화의 상징인 가톨릭센터에서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민주주의 회복...
- 장영식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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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성생활의 해 심포지엄 강연 1
- 평신도가 보는 수도회의 현실
- ※ 축성생활의 해를 맞아 6월부터 전국 네 곳에서 개최된 순회 심포지엄에서 김근수 가톨릭프레스 편집인의 강연 원고를 네 차례로 나누어 게재합니다.평신도...
- 편집국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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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 속의 횃불, 안중근 토마스 1
- 교회의 길, 왜 안중근인가?
- 한국천주교회가 급속한 성장세를 이룬 시기는 1980년대였다. 박정희 유신 독재의 암울한 시기를 거치면서 깨어있는 신자들과 사제들은 박정희, 전두환 살인 독...
- 신성국 신부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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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예수 15
- 예수의 첫제자 부르심
- “1 예수님께서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고, 군중은 그분께 몰려들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였다. 2 그분께서는 호숫가에 대어 놓은 배 두 척을 보셨...
- 김근수 편집장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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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광호의 뽀뽀
- "수고 했데이..."
- ▲ 411일만에 만난 차광호씨와 그의 아내. ⓒ장영식 대구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영장이 기각되자마자 칠곡경찰서에서 석방된 차광호. 근처 ...
- 장영식201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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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에 대한 강우일 주교의 권고문을 보며
- 무능한 권력에 대한 비판
- 제주교구장 강우일 주교는 '메르스 사태에 대한 우리의 성찰'이라는 담화문을 최근 발표하였다. 강주교는 메르스는 방역당국의 미흡한 대처로 인해 확산되었...
- 김근수 편집장201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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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고문] 강우일주교 '메르스 사태에 대한 우리의 성찰'
- 제주 교구장 강우일 주교의 권고. 전문
- 메르스 사태에 대한 우리의 성찰2015. 7. 10. 교형 자매 여러분,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영육 간의 건강과 축복을 내려주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 5월 중순부터 시작...
- 편집국201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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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누구나 다 죽지'
- 2015년 7월 8일 수요일, 흐림“여보, 내일 아침먹고 일찍 빵고한테 갈까요?” “점심 먹고 천천히 가. 나 할 일도 있고.” 아버지라서 엄마와 다른 걸까, 나는 아...
- 전순란201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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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레파시 행복
- 텔레파시 행복 공연히 어느 한 순간 갑자기뭐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분 황홀해지는 이상한 현상을가끔씩 경험하곤 한다궁금하다딱히 그럴만한 일이 내게 ...
- 지요하201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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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 4·3 사건 연루혐의 집단학살 94억 배상 결정
- 예비검속 희생자 유족 300명 국가 상대 손배소 일부 승소 확정
- 대법원 2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9일 제주 예비검속 사건 희생자 유족 300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94억 4,000 여만 원을 배상하...
- 이상호201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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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리비아 대통령의 교황선물 '망치와 낫 십자가상'은 피살된 사제 작품
- 교회와 공산주의는 가난한 사람 위한 투쟁 함께 할 수 있음 보여주기 위해
- 볼리비아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이 8일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선물한 망치와 낫 모양의 나무 십자가상은 모랄레스 대통령이 주문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 지난 ...
- 이상호201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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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 미사에 참석한 주교
- 주교의 빨간 모자는 순교의 피
- 지난 수요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희생자를 위한 미사에 광주대교구 옥현진 보좌주교가 참석하였다. 한국 주교로서 처음 있는 일이다. 작년 추계...
- 김근수 편집장2015-07-10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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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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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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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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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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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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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