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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9년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국경일로
- (이상훈) 쪼개진 광복절 행사에 대한 단상
- 쪼개진 광복절 행사에 대해 생각하는 단상 3가지제79돌 광복절 행사가 정부 주최 경축식과 독립운동단체 주최 기념식으로 각각 열린 것은 사상 초유의 사건이...
- 이상훈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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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여러분과 함께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58. 안녕
- 처음처럼-4 (마지막 편)부활하신 그분이 제자들에게 하신 말이다.더 무엇을 보태랴."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능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가서 모든 ...
- 김유철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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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헛소문이 찐소문이 될 줄이야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57. 2000년 전 오늘, 2000년 후 오늘
- 처음처럼-3추억의 ^^여자들은 누구?경비대원은 누구?대제관들은 누구?원로들은 누구?제자들은 누구?시체는 누구?자, 월리를 찾아라.그나저나 2000년 전 ‘오늘...
- 김유철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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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한 그 분이 하는 말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56. “반갑습니다”
- 처음처럼-2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반갑습니다.”“두려워하지 마시오.”“갈릴래아에서 나를 볼 것이라고 알리시오.”그 말씀을 들은 여인들은 복되다!맨 ...
- 김유철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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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 무덤에서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55. 선언하고 예고하다
- 처음처럼-1복음을 읽는데 말이야이란 노래를 듣는 듯 했어“저 산은 내게 /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저 산은 내게 /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
- 김유철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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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박두!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54. 그대로 될 것이다
- 잘 기억하고 있구나공부 잘 한다는 것을 기억력 좋은 거라고 여기는 너희가그 분이 '나는 사흘 후에 일어난다'고 말한 것을 기억하고 있구나그렇다. 그렇게 될...
- 김유철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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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어진 일과 해야 할 일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53. 묻히시다? 그래 묻혔다!
- 십자가의 길-6 막다른 골목을 나가려면울면서도 해야 할 일이 있다막다른 골목을 뚫으려면젖 먹던 힘마저 모아야 한다가진 자는 가진 것으로힘센 자는 그 힘...
- 김유철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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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끝인가?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52. 엘리 엘리 레마 사박타니?
- 십자가의 길-5“오, 하느님”한 마디를 남기고 그 분은 떠났다그 외마디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까?그렇게 끝인가?부활 예수를 -당연한 듯- 생각말 일이다그것은...
- 김유철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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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의 일이 아니다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51. 아무 말 없이 당하는 일
- 십자가의 길-4그 분이해골터-골고타-로 가는 길죄목은 “왕”이다.쓸개 섞은 포도주를 마시게 하고옷을 벗겼다나체로 강도들과 함께 십자가에 달았다힘 있는 ...
- 김유철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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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정부의 계속되는 사면권 남용 규탄한다”
- 세월호 유가족,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 법치주의 무력화시켜”
- 6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네 번째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특별사면 대상자에는 세월호참사 피해자 사찰 혐의로 2년 형을 선고받은 김대열, 지영관 전 기무...
- 문미정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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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는 다르지만 장면은 변하지 않았다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50. 보고 듣고 말하라
- 십자가의 길-3옷을 벗기다붉은 망토를 입히다가시나무 관을 씌우다무릎 꿇어 조롱하다침을 뱉다갈대로 머리를 치다십자가형장으로 끌고가다..시대는 다르지...
- 김유철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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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그리스도와 예수 바라빠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49. 십자가의 길2
- 십자가의 길-2그도 ‘예수’였다고 마태오는 기록했다늘 그러하다예수는 성경 안에 있고, 성당 안에 있고, 감실 안에 있는 듯 하지만예수는 늘 나의 이름 앞에...
- 김유철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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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반과 뉘우침의 거리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48. "나는 죄인입니다"
- 십자가의 길-1‘배반’이란 말이 슬프다‘뉘우쳤다’란 말이 더 슬프다유다는 자신의 죽음으로 그 슬픔을 덮고자 했을까그럼에도 불구하고예수의 죽음이 그 ...
- 김유철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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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아직도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47. 기억과 기록의 힘은 세다
- 다다르다-12이른 아침,대사제들,백성의 원로들,예수를 죽일 계획,온 몸을 결박함,총독 빌라도,그 분을 넘겨줌,2000년 전 벌어진 이야기가 아니다1998년 개봉된 영...
- 김유철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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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사람도 세례 받은 자인가?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46. 세 번? 삼십 번? 삼백 번?
- 다다르다-11평화를 말하지 않는 세례 받은 자소통을 말하지 않는 세례 받은 자오로지 힘! 힘!을 말하는 세례 받은 자그의 말은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오”...
- 김유철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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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그날과 다른가?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45. 예수께서는 잠자코 계셨다
- 다다르다-10일단 잡아간다이단 불리한 증언과 거짓 증인들이 등장한다삼단 이실직고를 추궁한다사단 오버액션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오단 여론을 불러일...
- 김유철2023-12-12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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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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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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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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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십자가'들고 '돈'벌면 안되나요?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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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제1독서 (민수기 21,4ㄴ-9)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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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제1독서 (지혜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 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 손에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