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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마주하는 재난은 불평등이 연결된 재난”
- 7일 서울 강남일대서 기후정의행진 열려
- 7일, 강남일대에서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라는 슬로건으로 ‘907 기후정의행진’이 열렸다.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문구가...
- 문미정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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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강남에서 ‘907 기후정의행진’ 열린다
-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
- 7일 오후 3시 서울 강남대로에서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라는 슬로건으로 ‘907 기후정의행진’이 열린다. 기후정의행진에는 노동자, 농민, 여성, 청...
- 문미정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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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사 재발방지 위해서라도 이상민 장관 파면 마땅하다”
- 4일, 이상민 장관 파면 촉구 기자회견 열려
- 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 심판을 앞두고,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가 이상민 장관의 파면을 촉구했다. 이...
- 문미정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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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퇴진 촉구’ 정의구현사제단 시국미사 봉헌돼
- “윤석열 정권 퇴진시키고 새로운 희망의 나라 만들어야”
- 20일 오후 7시,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하 사제단)의 시국미사가 봉헌됐다. 윤석열 정부 들어 열리는 ...
- 문미정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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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외교관도 ‘강제동원 배상안’ 두고 “일본과 대기업에 잘 보이려고 한 것”
- 역사학자 출신 외교관 뷔르종, “윤 대통령이 끝까지 임기를 수행할지 의문”
- 한국에서 외교관으로 일했던 프랑스 외교관이 교황청 홍보매체 < Vatican News > 프랑스어판에서 이번 ‘강제동원 배상안을 두고 “한국 대기업들이 일본 대기업...
- 강재선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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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의 국치일’…강제동원 해법 규탄 집회 열려
- 윤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은 “굴욕 해법”
- 각계각층에서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피해배상 해법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6일 윤석열 정부는,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 문미정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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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민 선박 난파로 이탈리아 해안서 최소 60명 사망
- 생후 수개월 신생아 1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 지난 26일(현지시간) 새벽, 난민 180여 명을 싣고 이탈리아 칼라브리아 해안으로 접근 중이던 난민 선박이 해안가 근방에서 암초와 부딪혀 침몰했다. 정확한 탑...
- 끌로셰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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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공식사과·면담요청 응답하라…촛불행진 열린다
- 2일 오후 6시 34분, ‘10.29 진실의 촛불행진’
- 2일 오후 6시 34분, 대통령 공식사과와 면담 요청 응답을 촉구하는 ‘10.29 진실의 촛불행진’이 열린다. 지난달 23일,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은 윤석열 대통...
- 문미정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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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년…PCI, 국제사회에 외교적 조처 촉구
- 23일, < 팍스크리스티 인터내셔널 > 성명서 발표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 팍스크리스티 인터내셔널 >(Pax Christi International. 이하 PCI)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PCI는 먼저 전쟁으로 인...
- 문미정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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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헌 주교, “한국 교회를 대표해 베트남 교회에 사죄한다”
- 베트남 방문 중인 천주교 의정부 교구장, 공식 사과
- 베트남을 방문 중인 천주교 의정부 교구장 이기헌 주교가 “한국 가톨릭교회를 대표해 베트남 가톨릭교회에 사죄한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서울중앙지법...
- 강재선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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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 이태원 참사’ 100일, 정동서 추모미사 열린다
- 5일 오후 5시,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1층 성당
- 2월 5일, 10.29 이태원 참사 발생 100일이 되는 가운데 각계각층에서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와 ...
- 문미정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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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멈추지 않는 미얀마 민중이 있는 한, 계속 함께 할 것”
- 1일, 미얀마 군부 규탄·민주주의 촉구 기자회견 열려
- 미얀마 군부 쿠데타가 2년간 지속되고 있다. 지난 1일,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는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면서 ...
- 문미정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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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조인·법학자73인, 세월호 참사 해경지휘부 엄벌 촉구
- 18일 법원에 엄벌 촉구하는 의견서 제출해
- 세월호 참사 당시, 초동 조처를 제대로 하지 않은 해경지휘부에 대한 2심 판결을 앞두고, 18일 법조인·법학자 73인이 해경지휘부의 엄벌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
- 문미정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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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저한 진상규명은 이제부터 시작”
- ‘10.29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55일 만에 종료
- 55일간 진행된 ‘10.29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가 17일 종료 되면서, 독립된 조사기구 설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17일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 ...
- 문미정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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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 말하기 어려운 시기…평화 외치는 목소리 더욱 커져야”
-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제안’ 기자회견 열려
- 10일, 올해로 정전협정 체결 70년을 맞아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을 제안하는 기자회견이 한국YWCA연합회 4층 강당에서 열렸다. <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
- 문미정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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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이태원참사 진상규명·책임자 처벌될 때까지 “우리는 꺾이지 않을 것”
- 5일 국정조사 연장·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 열려
- 5일 10.29 이태원참사 국정조사 연장과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이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렸다. <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와 < 10.29...
- 문미정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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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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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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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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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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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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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