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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자비의 해' 맞아 생명의 전화 야간 당직 사제 늘려야
- 한 밤중 병자와 죽어가는 사람 요청에 즉시 응할 수 있도록
- 프란치스코 교황은 ‘자비의 해’를 계기로 생명의 전화 야간 당직 사제들의 응급 서비스가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가톨릭 뉴스 서비스(CNS)가 14...
- 이상호201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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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은 하느님의 특별한 선물, 절대로 망쳐서는 안 돼
- 교황, 주례 미사에서 인간적 삶을 위한 축복과 휴식 강조
- 프란치스코 교황은 12일 일요일은 하느님이 주신 특별한 선물이어서 절대로 망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교황은 이날 주례 미사에서 좀 더 인간적인 삶을 위...
- 이상호201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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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1월 1일 '세계 평화의 날' 주제, '무관심의 극복과 평화 획득'
- 교황, 열린 마음으로의 회개 촉구 위해 선정
- 프란치스코 교황은 내년 1월 1일 제 49회 ‘세계 평화의 날’ 메시지의 주제를 ‘무관심의 극복과 평화 획득’으로 정했다고 교황청이 11일 발표했다. 교황청 ...
- 이상호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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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의 몽당연필
- 인도의 콜카타에서 보잘 것 없는 사람들과 함께 '하느님의 몽당연필'을 자처한 마더 테레사는 헌신적인 삶으로 예수님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종파를 뛰어 넘어...
- 김혜선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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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9월 1일 '창조물 보호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로 정해
- 정교회 건의 받아들여 정교회와 같은 날 지정
- 프란치스코 교황은 매년 9월 1일을 '창조물 보호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 (the World Day of Prayer for the Care of Creation)로 제정했다고 바티칸이 10일 밝혔다.이날은 정...
- 이상호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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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폭은 인류에 대한 경고
- 과학과 기술 잘못 이용한 파괴력의 상징
- 프란치스코 교황은 9일 일본 히로시마(廣島)와 나가사키(長崎)에 원자폭탄이 투하된 것은 인류에 대한 영원한 경고라고 말했다. 교황은 이날 "히로시마와 나가...
- 이상호201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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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악으로부터 오는 거짓 평화 주의해야
- 거짓 평화는 단지 얼마쯤 행복하게 만들 뿐
- 프랜치스코 교황은 7일 악으로부터 오는 거짓 평화를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교황은 이날 성만찬청년운동 회원들과의 만남에서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참 평화...
- 이상호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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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이혼자와 재혼자 파문해서는 안 돼
- 100번째 대중 연설...따뜻하게 받아들여야
- 프란치스코 교황은 5일 교회가 이혼자와 재혼자를 파문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이날 대중 연설에서 이혼자와 재혼자가 처한 상황이 가톨릭 성사에...
- 이상호20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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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부조리가 그들을 그렇게 만든 게 아닐까요?
- 비록 매스컴에 의존한 국가소식을 멀리 접하지만 국가는 상식선에서 국민을 보호해야 하며, 지도자는 항상 보편적인 자질을 갖추어야 되는 기본 상식이 통하...
- 김혜선201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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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 최환 리포터] 우리의 미래, 희망이 보인다!
- 의정부 청소년캠프, 강정 생명평화 대행진으로 참여
- 청소년 캠프는 강정 생명평화 대행진으로!의정부 교구에서는 녹양동성당과 호원동성당 두 곳의 청소년캠프를 제주 강정 생명평화 대행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 최환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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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 이영문 리포터] 학교급식 방사능물질검사지원 조례제정 촉구.. 고양시 서명운동 발대식
- 주엽동성당 활동 소식
- 지난 7월 15일 한살림 고양‧파주사무실에서는 천주교 의정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및 23개 단체가 함께 모였다.후쿠시마 핵발전 사고 이후 고농도 방사능 오염...
- 이영문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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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철학의 고향, 아파레시다
- 2007년 제5차 남미 주교회의 개최된 브라질 성지
- 프란치스코 교황의 관심은 그 범위가 참으로 넓다.경제 시스템, 특히 갈수록 심해지는 양극화 현상과 가난 문제 등 자본주의가 만들어 내는 심각한 부작용에...
- 이상호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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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지난달 발표 회칙은 '환경회칙' 아닌 '사회회칙'
- 세계 60여 개 도시 시장, 바티칸에서 기후변화와 인신매매 등 논의
- 프란치스코 교황은 21일 지난달 발표한 회칙 ‘찬미를 받으소서’는 '녹색(환경)회칙'이라기보다 '사회회칙’이며, 인간은 다른 모든 것과 분리해 생각할 수...
- 이상호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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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이 스스로 풀이한 주요 언어
- 남미 3개국 순방 강론 등에서 들려준 교황 설명
- 프란치스코 교황 언어의 특징은 무엇보다 쉽고 분명하다는 것이다. 교황의 강론이나 연설 등은 그래서 어렵지 않다. 그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어떤 의미로 이...
- 이상호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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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호화 생활 브라질 대주교와 성추행 책임 멕시코 주교 해임
- 임무를 다하지 못하게 된 주교 조기 사퇴할 수 있다는 교회법에 따른 것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5일 자신의 집과 사무실을 수리하는데 미화 60만 달러를 사용한 브라질 대주교를 해임했다. 또 16일 11살 소년을 성추행한 신부를 보호...
- 이상호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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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남미 순방을 돌아보며
- 그 장소, 그 사람들에게 필요한 말만을 확실히 전달
-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프란치스코 교황을 따라다닌 남미 3개국 순방은 7박 8일간의 행복한 여행이었다. 교황을 따라 에콰도르, 볼리비아, 파라과이를 차례...
- 이상호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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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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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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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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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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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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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