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느님이 보고 있다!..인천성모병원 앞에서 노동인권탄압 규탄대회
- 9일 저녁 ‘인천성모병원 노동인권탄압 규탄대회’가 백여명의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성모병원 앞...
- 이완규2015-07-10
-
- 가난한 소녀가 낡은 헝겊으로 인형을 만들어 놀듯이...
- 2015년 7월 7일 화요일, 맑음그니에게는 아이가 없다. 물론 남편에게도. 안 낳았는지 못 낳았는지 물어보지 못했다. 그러나 어제 산장에 갔을 때 그니가 ‘마르...
- 전순란2015-07-09
-
- 가난한 예수 14
- 예수의 갈릴래아 활동
- “31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의 카파르나움 고을로 내려가시어, 안식일에 사람들을 가르치셨는데, 32 그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의 말씀에 권위...
- 김근수 편집장2015-07-09
-
- 박 대통령 모교 성심여고 앞 용산 화상경마장, 사감위에 신고 됐다.
- 7일 용산 화상경마장 추방대책위원회(대책위)는 “마사회가 불법행위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마사회를 비롯 관련자들을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
- 이완규2015-07-08
-
- [페북] 신상환 - 고반소요 "오직 저 푸르른 생명에서 위로받는다."
- 페이스북 더보기 >> https://www.facebook.com/sanghwhan.shin
- 편집국2015-07-08
-
- [외부기고] 하늘을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지도자
- ※가톨릭프레스 [기고]에는 독자로부터 기고된 글을 게시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반론 등을 제기할 경우 언제든 게재할 방침입니다.신앙 공동체의 정신적인 지...
- 김혜선2015-07-08
-
- [페북] 신상환 - 고반소요 "이제 잡초 뽑고 웃비 주고"
- 페이스북 더보기 >> https://www.facebook.com/sanghwhan.shin
- 편집국2015-07-07
-
- 인천성모병원 조합원에 대한 '집단괴롭힘', 국회에서 기자회견 열었다
- 장하나 의원등 나서 진상조사와 더불어 관련 당사자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 7일 국회 정론관에서 장하나의원, 남인순의원(새정치민주연합), 정진후의원(정의당)과 유진현 위원장(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등이 최근 문제가 ...
- 이완규2015-07-07
-
- 가톨릭 신자라고? IS한테 걸리면 당장 모가지를 벤다우
- 2015년 7월 3일 금요일, 흐림“태양이 지글지글 끓는다” 하면, 아프리카나 아랍의 사막지대를 가보지 못해선지 모르지만, 내게는 이탈리아가 연상되곤 한다. ...
- 전순란2015-07-07
-
- [칼럼-지요하] <가톨릭 굿 뉴스> 자유게시판의 암울한 평화
- 자유게시판의 ‘자유’, 뜨거운 논쟁1999년부터 컴퓨터로 글을 쓰기 시작한 나는 2000년 사이버 세상으로 진출했다. 당시 중1이었던 딸아이가 홈페이지를 만들...
- 지요하2015-07-07
-
- 4·3 범도민회, 보수세력 소송 적극 대응 범도민 궐기대회 개최
- ‘화해와 상생 4·3지키기 범도민회’(4·3 범도민회)는 5일 제주시청에서 중앙로까지 거리행진을 한 후 관덕정에서 대규모 범도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
- 이상호2015-07-07
-
- 교황청 정평위의장, 교황 회칙 설명
- 환경 뿐 아니라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분배 문제 모두 포함
- 교황청 정의평화위원회 의장인 피터 턱슨 추기경은 5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 ‘찬미를 받으소서’는 기후변화가 환경 뿐 아니라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
- 이상호2015-07-06
-
- 우리에게 기도가 부족하다
- 기도 없이 예수는 없었다
- 예수는 기도하는 분이었다. 예수는 밤에 기도하고 낮에 사람들과 함께 있었다. 예수는 중요한 일을 앞두고 기도하였다. 기도는 예수에게 하느님과 일치하고 ...
- 김근수 편집장2015-07-06
-
- 교황의 경제학- 세상의 예언자 목소리
- 친 또는 반 자본주의적 아니라 신중한 비판자
- 가난한 사람들과 가난한 나라들을 우선하고, 부자들과 부유한 국가들의 책임을 강조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해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
- 이상호2015-07-06
-
- 사회정의, 미국 불교-가톨릭 대화 새로운 주제
- 사회정의가 미국 불교와 가톨릭 간 대화의 새로운 주제가 됐다고 가톨릭 뉴스 서비스(CNS)가 2일 보도했다. 미국의 5개 도시에서 온 불교와 가톨릭 성직자들은...
- 이상호2015-07-06
-
- 지리산에서도 알프스에서도 그 극성, 그 오지랖
- 2015년 7월 1일, 수요일 맑음우리나라가 적어도 인터넷만은 선진국이라는 생각이 이탈리아에 오니 새삼스럽다. 30분전에 했던 전화를 같은 자리에서 같은 사람...
- 전순란2015-07-04
-
- 유체이탈
- 요즘 온-오프 상에서는 유체이탈 화법이 화제다. 정확히 말하면 유체이탈 화법을 구사하는 소위 현직 대통령이라는 박근혜의 태도가 화제다. 인터넷 위키백과...
- 석일웅 수사2015-07-03
-
- 가난한 예수 13
- 예수의 첫 설교
- “14 예수님께서 성령의 힘을 지니고 갈릴래아로 돌아가시니, 그분의 소문이 그 주변 모든 지방에 퍼졌다. 15 예수님께서는 그곳의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
- 김근수 편집장2015-07-03
-
- [칼럼-지요하] 작가정신과 표절의 상관성
- 세상엔 이런 일도 있을 수 있다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래서 ‘지역작가’로 불리기도 하는 소설가 아무개는 어느 날 뜻밖에도 당대 최고 작가로 불리는 ...
- 지요하2015-07-03
-
- 가톨릭 주교가 나서서 해결하라! 보건의료노조 기자회견
- 인천 국제성모병원과 인천성모병원 관련 가톨릭 인천교구의 자성을 촉구
- 2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유지현)은 인천 답동 가톨릭 주교좌성당 입구에서 ‘국제성모병원과 인천성모병원 정상화를 위한 가톨릭 인천교구의 ...
- 이완규2015-07-02
- 가스펠툰더보기
-
-
[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
[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
[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
[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
[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
[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