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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전에 만난 적이 있나요?”
- 2015년 5월 28일 수요일, 맑음참 기나긴 하루였다. 새벽부터 일어나 집안정리를 했다. 내게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또는 우리가 밖에서 돌아왔을 적에 깔끔하게 ...
- 전순란201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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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균태 신부의 오늘 미사 (15.05.29)
- 2015년 5월 29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미사 강론
- 2015년 5월 29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미사 강론2014년 8월 16일, 124위의 순교자들이 복자로 시복되었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이분들을 기...
- 이균태 신부201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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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5분강론 (편집장, 2015.05.30)
- 2015년 5월 30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 5분강론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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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오늘을 위한 영상편지 (2015.05.30)
- 내 아들아,
- 아버지의 교훈을 들어라. 어머니의 가르침을 저버리지 마라. (잠언 1,8)
- 함정태(베네딕토회 사제)201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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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5월 25일
- 부(富)의 소유가 가진 신비
- [...] 사실 부(富)의 소유에는 신비가 하나 있습니다. 부(富)는 유혹하는 힘, 우리를 유혹으로 이끌어 우리가 지상의 낙원에 있는 것으로 믿게 하는 힘이 있어요....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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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 시대 십자가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 “왜 이리 무덤이 많지?” 십자가 첨탑 규제 필요
- “왜 이리 무덤이 많지?” 십자가 첨탑 규제 필요: 십자가는 첨탑이 아닌 가슴 속에 모셔야최근 중국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산다는 저장성(浙江省)의 종교 ...
- 정중규201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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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일 투표·개표 관련 정책 토론회…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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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화요일) 2시 ‘공명 투개표 방안 정책 토론회가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다.
강동원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남원, 순창)과 ‘투표소...
- 이완규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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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종교 죽은 종교 3 (이광수)
- 결국 말하기의 방식 문제다. 세상을 바꾸려는 성향의 사람들은 비판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하면서 인간을 중심에 두고 목적 지향적이지 않다. 그런데 세상을...
- 이광수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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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포럼] 개신교의 배타주의와 타자의 악마화
- 그리스도교 배타주의의 역사, 그 ‘기원의 신화’에 대하여배타주의로 인한 혐오스러운 역사와 가장 긴밀한 관련이 있는 종교라면 말할 것도 없이 그리스도...
- 김진호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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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이 편지 : 잊지않겠습니다.
- 2015년 5월 28일 목요일 95일차.죽현교차로에서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용인을 지나고 있는 지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계시는 용인마녀팀.오히려 아빠에게 ...
- 이아름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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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리1호기 폐쇄를 위한 시민 퍼포먼스 열려
- 1978년에 가동한 고리 1호기 폐쇄 여부 결정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끊임없이 고리 1호기를 계속해서 운영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현재 이를 위...
- 장영식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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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5분강론 (편집장, 2015.05.29)
- 2015년 5월 29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 5분강론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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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오늘을 위한 영상편지 (2015.05.29)
- 첫 124위 복자 축일
- 변치 않을 분 홀로 천주 뿐이로다. (가톨릭성가 27)
- 함정태(베네딕토회 사제)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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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국무장관, 경제정책에 사회교리 활용 강조
- “경제와 금융정책은, 그것이 지역적이든 세계 수준이든 간에, 인간의 존엄성과 공동선의 증진에 이바지해야만 합니다.” 교황청 국무장관인 피에트로 파...
- 이상호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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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요한 신부가 불러주는 세 번째 동요
- 괜찮아
- 괜찮아내 별명은 밤톨친구들이 놀려도난 괜찮아키다리 아빠도 어렸을땐밤톨이었다지앞마당에 저 감나무도밤톨이었을테니까내별명은 밤톨친구들이 놀려도...
- 성요한 신부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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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은 믿지 않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은 믿는다”
- 2015년 5월 27일 수요일, 맑음날로 짙어 가는 초록 이파리들 따라나의 생도 조금씩 깊어지게 하소서 쓸쓸히 지는 장미꽃 덤불 아래내 목숨의 끝 생각하게 하소서...
- 전순란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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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14
- "주교 하나는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 백성인 교회는 결코 죽지 않습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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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5월 22일
- 그분의 세 가지 눈길
- ... 복음서에서 저는 베드로를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눈길 세 가지를 발견했습니다. 첫 번째 눈길을 만나는 곳은 요한복음 서두로 .... 그를 바라보시면서 “너...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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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직자는 골프하면 안 돼
-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골프장에 드나드는 성직자들이 적지 않다. 그들이 골프하는 이유와 목적은 취미, 건강, 성직자 사이의 친목, 평신도와 교류 등 여럿...
- 김근수 편집장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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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의 일상
- 프란치스코 교황은 잠은 하루에 6시간을 자며, 아주 잘 잘 잔다고 말했다. 교황은 최근 아르헨티나의 ‘ La Voz del Pueblo' 지와의 인터뷰에서 “보통 밤 9시에 ...
- 이상호2015-05-28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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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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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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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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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십자가'들고 '돈'벌면 안되나요?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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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제1독서 (민수기 21,4ㄴ-9)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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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제1독서 (지혜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 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 손에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