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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프레스 인터뷰 1회 청전 스님
- '역사적으로 가장 중요한 종교는 민중'
- * 청전 스님은 사제가 되기 위해서 광주 대건신학대학에 다니다 송광사로 출가한 독특한 이력을 지닌 분이다. 10년 간 선방에서 수도하다 인도로 건너가 티벳 ...
- 가톨릭프레스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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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의 고통과 아픔을 외면하는 그리스도인
- 이웃의 고통과 아픔을 외면하며 묵주신공을 외치는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자들이 절대 아니라고 단언한다.
지금의 한심스런 한국의 가톨릭 ...
- 정호근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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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의 시대, 사유의 회복 (법인스님)
- ”검색의 시대, 사유의 회복” (법인 스님, 불광출판사)1978년 어느 날 새벽 광주 시외버스터미널. 18살 어린 스님에게 귤 세 개, 카스테라 한 봉지, 백원 짜리 지...
- 가톨릭프레스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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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프레스 연대 상황 (국내)
-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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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본당·교구별 소식은 실시간 업데이트 됩니다.
국
내 서울 홍순언 서정택 인천 설희순 정호근 경기 한동수(수원) 이영문(일산) 최환(의정부) 서...
- 가톨릭프레스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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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프레스 연대 상황 (해외)
- 해외
- 해외 지부별 소식은 실시간 업데이트 됩니다.해외캐나다 배금환 금미경미국 안중호 (뉴욕) 이금주 (보스톤) 최경미 (로스엔젤레스) 독일 정종률 (프랑크푸르...
- 가톨릭프레스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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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2
- 우리의 믿음
- “어떻게 하면 우리의 믿음이 커질까. 가난한 자를 더욱 우선하면 정치 현실에서 신비는 점차 깊어질 것이다.”(80.02.02)
- 가톨릭프레스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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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1
- 그리스도의 해방
- “그리스도의 해방은 그 어떤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해방보다 더 완전하고 깊다.”(78. 4. 9)
- 가톨릭프레스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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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2월 22일 나는 진도 팽목항을 향하고 있었다.
- ‘시간을 멈출 수만 있다면 지금이면 좋겠다’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았고, 째깍째깍 다가오고 있었다. 첫 만남...
- 박준호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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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교들이 물 길을 내야 한다.
- 대부분의 평신도들이 바라는 사제직의 모습은 가난하고 소박한 생활,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한 진솔한 희생의 삶, 시대의 징표를 인식하고 증언하는 역할, 평신도와 함께 수평적 네트워크 안에서 협력하며 ...
- 편집국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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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 민주화”에 대한 신학적 모색
- 80-90년대를 거치면서 한국사회는 급속한 변화의 소용돌이에 놓여진다. 경제, 정치, 문화 부분에서 놀라울만한 성장을 일구어내며, 사회의 민주화에 커다란 변화의 바람이 불어왔다. 노동과 인권의 문제가 ...
- 편집국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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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순연 수녀의 복음묵상
-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사도 5, 32ㄱ>
- 성목요일 미사 후 성체 조배 시간창 밖에서 새소리가 들립니다.예수님께서 피땀 흘리심을 기억하며그 안에 머무는 그 시간,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가 들려...
- 임순연(사랑의 씨튼 수녀회)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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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오늘을 위한 영상편지 (2015.04.15)
- 진실을 실천하는 사람
- 그 사람들이 지금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5,25)
- 함정태(베네딕토회 사제)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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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 라너에게 보내는 루이제 린저의 마지막 편지
- "사랑하는 당신께당신은 십년 전에 죽으셨다고, 살아 있는 우리 곁에 더 이상 계시지 않고 죽으셨다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슨 엉터리 같은 ...
- 루이제 린저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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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에 내리는 봄비
- 2015년 4월 13일 월요일, 비어느날썩은 내 가슴을조금 파보았다흙이 조금 남아 있었다그 흙에꽃씨를 심었다 어느날꽃씨를 심은 내 가슴이너무 궁금해서조금 파...
- 전순란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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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팽목항의 비바람
- 2015년 4월 6일 월요일, 왼종일 비김신부님은 아직도 나를 “무식한 프로테스탄트”로 기억하고 계신다. 1973년 가을, 결혼을 앞두고 가톨릭신자인 보스코와 프...
- 전순란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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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마음 속의 ‘베로니카’는 어디에 있습니까?
- 십자가의 길 제6처 "베로니카, 수건으로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 드림을 묵상합시다."베로니카(Santa Veronica)라는 여인이 실존인물인지 여부는 아직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하지만 오래 전부터 교회 안에서 ...
- 고보민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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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주교들, 세월호 관심 적어”
- 부활절 교구장 메시지 분석
- 올해 부활절을 맞아 발표된 교구장 메시지에서 세월호를 언급한 주교는 군종과 청주교구를 제외한 14개 교구중 겨우 6개 교구장에 불과하였다. 의정부교구장 ...
- 편집장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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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성찰
- 세월호 1주기 강론
- 안명옥 주교 (마산교구장) 이른바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주기를 맞이합니다. 이 참사로 인해 너무나 억울하게 죽음을 맞이해야 했던 고인들을 추모하고, 그동안 온갖 고통과...
- 안명옥 주교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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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소에서 개표로 국민주권 돌려달라...국회앞에서 1인 시위
- 4.17일 국회 정론관에서 투표소 수개표 입법 촉구 기자회견 예정
- 투표소에서 개표하도록 공직선거법개정 입법을 촉구하는 1인 시위가 국회 정문과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네 달째 진행되고 있다.투표소에서 개표 실현 운동본...
- 이완규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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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발전소는 인류 파멸을 부를 것, 탈핵만이 희망
- 충북 청주의 탈핵 알리미 김은순 프란치스카 인터뷰
- 충북 청주시 무심천변에 벚꽃이 만발했다. 벚꽃 길을 따라 가며 후쿠시마 핵발전소 4주년을 맞은 지난 3월 11일, 청주 사직동성당에서 기도를 바친 후 탈핵 알...
- 이요안2015-04-15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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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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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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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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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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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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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