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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처벌’을 입법하는 국회로
- (이원영) 4월 4일, 서울의소리 총선특집대담
- 백현빈(마을의인문학 대표)이원영(전 수원대 교수-언론소비자주권행동 전 공동대표)특집취지윤석열과 한동훈의 친일을 넘어서는 숭일 여러분 더 이상 두고 ...
- 이원영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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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오염수STOP 세계시민행진에 함께 할까요!
- (이원영) “지구가 망가지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습니다”
- 오는 6월, 일본의 핵 오염수 방출 중단을 촉구하는 ‘핵오염수STOP세계시민행진’이 열린다. 5일 서울 광화문에서 서울역까지 행진을 시작으로, 대구와 부...
- 이원영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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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민중의 뜻과 힘을 모을 때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 16: 대장정 마무리, 6월의 새 행진
- 국회의사당으로 가는 마지막 행진을 위해 2시에 광장에 모인 동지와 시민들. 나중에 듣기로는 2백명쯤이다. 도쿄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것은, 기무라 마사...
- 이원영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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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지런히 노를 젓는 것, 그게 인류의 숙명이다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 15: 도쿄에 도착하다
-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사흘쯤 더 걸으면 도쿄시내로 들어간다. 그 무렵 국회에 전달할 서간문집의 타이틀을 쓰고, 이를 담을 USB의 상자도 추천받았다.요...
- 이원영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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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무기와 핵폐수 그리고 지구파괴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 14: 후지산을 지나 가나카와현
- 지난 호에 소개한 '미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세미나의 주요내용을 취재해서 쓴 시민언론 민들레의 기사가 있다. 일본행진에도 참여한 정영훈동지가 쓴 글...
- 이원영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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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을 위협하는 일본의 '핵기지국가'론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 13: 미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 일본정부가 우물에 독을 타기 시작한지 닷새 후, 한국의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자신의 주장을 페이스북에 펼쳤다. 자신의 정보망을 통해 일본의 핵오염수 ...
- 이원영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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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물에 독을 풀고야 만 일본정부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 12: 분노의 가두연설
- 나고야를 지나 시즈오카 쪽으로 걸어가고 있던 8월 24일, 일본정부가 기어코 일을 저질렀다. 지구라는 우물에 고의로 독을 풀어제낀 것이다. 그동안 몇차례 해...
- 이원영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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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1을 잊지마, 아이들을 방사능으로부터 지켜!"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 11: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됨 힘
- 다음날 아침 이 자리에서 출발할 때 부를 노래를 가사를 직접 지어서 준비해 오셨다. 정성이 놀랍다. 주목되는 것은 이 자리에 젊은 청장년들이 많이 보였다는...
- 이원영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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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을 뚫고 행진은 계속된다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_10:수치스러운 일본정부
- 8월13일 교토행진은 일본 시민사회에서도 적지 않은 반향을 불러온 듯하다. 비록 작은 신문 판이지만 행진 사진과 이모저모를 알뜰하게 담았다. 한국에서부터 ...
- 이원영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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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멈춰라,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 stop! Fukushima nuclear wastewater release!!
- 국토미래연구소장
- 이원영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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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주인이 나서서 바로잡아야 합니다"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_9: 교토시가행진으로부터의 가능성
- '세계시민대회'를 상상하다위정자의 잘못된 행적을 바로잡는 일은 반드시 해야 한다. 그래야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 2016년 가을의 촛불혁명 때 군부...
- 이원영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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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일본이 부끄러워요. 당신에게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_8: 오카야마에서 고베까지
- 미국의 이중잣대, 그리고 의원들의 책임히로시마를 지나 이윽고 오카야마시에 도착했다. 많은 시민들이 환영해주신다.필자도 발언했다. 요지는,"유럽처럼 주...
- 이원영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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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은 약속을 파기하는 국가인가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_7: 뜨거웠던 히로시마
- 히로시마에 도착한 후 시민들께 보내는 메세지를 만들었다. 기자회견용이다.핵오염수 문제는 플랑크톤과 먹이사슬 등 해양생태계를 파괴한다는 것이 본질이...
- 이원영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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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시민들은 무엇이 옳은지 알고 있다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_6:야마구치에서 만난 아이들
- 야마구치현을 걷는 도중 젊은이들을 많이 만난다.미와 후미에(三輪文惠) 상은 6년 전 필자가 생명탈핵실크로드 때 신 야마구치를 출발해서 우베역으로 가던 ...
- 이원영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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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동지들 환대 받으며 시모노세키에서 조세이 탄광까지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_5
- 일본의 탈핵동지들의 환대를 받으며 함께 걷기 시작하다시모노세키에 도착하니 많은 동지가 나오셨다. 부관페리호의 승객이 많아서 입국 절차가 지체되어 1...
- 이원영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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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민들 뜻 모아 부산을 거쳐 일본으로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_4
- 한국시민의 뜻을 모아 일본으로 떠나다대구시민들의 열렬한 지원으로 진행된 도보행진을 대구 MBC가 생생하게 보도했다.그동안 인터넷 언론 외에는 외면받던 ...
- 이원영2023-11-02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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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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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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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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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십자가'들고 '돈'벌면 안되나요?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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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제1독서 (민수기 21,4ㄴ-9)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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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제1독서 (지혜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 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 손에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