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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사제들에게 '언행일치' 강조
- 행동 및 삶과 강론하고 가르치는 것이 일치해야
- 프란치스코 교황은 29일 사제들은 언행일치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이날 바티칸에서 지난 1년 동안 새로 임명된 34개국, 46명의 대도시 담당 ...
- 이상호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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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6월 25일
- 이 세 개의 열쇠 말
- 마태오 복음은 예수님께서 백성에게 하시는 일련의 교리의 끝에 해당하며 백성은 주님께서 율법학자들과는 달리 권위를 가지고 그르치셨기 때문에 몹시 놀...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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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6월 19일
- 재물, 어디에 쌓을까?
- "재물, 어디에 쌓을까?"[...]재물은 석상(石像)과 같지 않아서 멈춰 서 있는 것이 아니에요. 곧 재물은 커지기도 하고 움직이기도 하며, 인간의 삶과 마음 안에서...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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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이혼·재혼자를 비정상이라 부르지 말아야
- 별거가 도덕적으로 필요한 경우도 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24일 이혼자나 재혼자들을 비정상적인 가족관계라고 부르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미...
- 이상호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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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6월 18일
- 이 세 단어!
- “이 세 단어!!”[...] 우리는 나약하고, 죄로 미끄러지며, 주님의 도움 없이는 해 나갈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나약함을 알고 고백하는 것은 바로 필수적이...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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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중세 가톨릭의 개신교회에 대한 종교적 탄압 용서 구해
- 교황으로서는 최초
- 프란치스코 교황은 22일 교황으로서는 처음으로 중세에 종교적 박해를 받았던 개신교 교회를 방문해 용서를 구했다. 교황은 이탈리아 북부 도시 토리노 방...
- 이상호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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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6월 16일
- 가난은 복음의 핵심!
- “가난은 복음의 핵심!”[...] “가난”은 항상 사람을 당혹스럽게 하는 단어입니다. 사실, “그런데, 이 신부는 가난에 대해 너무 많은 말을 한단 말이야, 이 ...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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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젊은이들에게 강조
- 현 조류를 거슬러 살아라
- 프란치스코 교황은 21일 젊은이들에게 현대 문화의 조류를 거슬러 살 것과 순결한 사랑을 강조했다. 또 세속적인 정부나 권력을 믿지 말라고 당부했다. 교황...
- 이상호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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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6월 15일
- 마음을 지켜라!
- “마음을 지켜라!”[...] 모든 때에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은총을 다시 주시고 이 행위를, 이 선물을 다시 주십니다. 무상의 선물을요. 그렇게 바오로는 하느님...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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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회칙 '찬미를 받으소서' 발표
- 기후변화 문제, 신학적으로 재정의
- 프란치스코 교황은 18일 정오(바티칸 시간, 한국 시각 오후 7시) 회칙 ‘찬미를 받으소서’(Laudato Si’, 영어로는 Praise Be)를 발표했다. 교황은 더불어 사는 ...
- 이상호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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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6월 11일
- 빠져나갈 구멍은 없습니다!
- “빠져나갈 구멍은 없습니다!”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복음을, 새로운 소식을, 구원의 복음을 선포하라고 제자들을 파견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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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환경회칙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길
- 프란치스코 교황은 17일 창조물을 잘 돌보고 손상된 지구를 좀 더 잘 보호하자는 내용의 교황 회칙을 ‘열린 마음’으로 읽어달라고 부탁했다. 교황은 이날 ...
- 이상호201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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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가난은 복음의 핵심이지 공산주의 표지는 아니다
- '가난의 신학'은 예수님의 가난에 기초
- 프란치스코 교황은 16일 가난에 관심을 갖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희생하는 것은 복음의 핵심이지 공산주의의 표지는 아니라고 말했다. 교황은 이날 아침...
- 이상호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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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6월 9일
- 증거, 우리 정체성의 언어!
- “증거, 우리 정체성의 언어!”[...] 우리는 어떤 철학의 뒤를 따라가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이라고 하는 하나의 선물을 가지고 있기 때문...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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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젊은이들 ‘석기시대’ ‘책의 시대’로 돌아가야
- TV 끄고 책 읽어야
- 프란치스코 교황은 젊은이들에게 ‘석기시대’(the Stone Age)로 돌아가 좋은 책이면 읽고, 나쁜 책이면 집어던지라고 말했다. 교황은 6일 사라예보 방문 중 ...
- 이상호20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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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6월 1일
- 실패로 이어진 어떤 사랑 이야기, 그 후...
- “실패로 이어진 어떤 사랑 이야기, 그 후...”하느님과 그분 백성 사이의 ... 사랑 이야기로 보이는 이 이야기는 결국 실패의 이야기로 나타납니다. 작은 백성...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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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지혜는 태어났다
제1독서 (잠언 8,22-31)하느님의 지혜가 이렇게 말하였다.“주님께서는 그 옛날 모든 일을 하시기 전에 당신의 첫 작품으로 나를 지으셨다. 나는 한처음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영원에서부터 모습이 갖추어졌다. 심연이 생기기 전에, 물 많은 샘들이 생기기 전에 나는 태어났다. 산들이 자리 잡기 전에, 언덕들이 생기기 전에 나는 태어났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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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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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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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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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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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