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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독재란 조작된 공포를 이용해 유지되는 것”
- 제3차 대중운동세계회의 축사에서 ‘민주주의’ 강조
- 다음은 < Radio Vatican >의 11월 5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제 : 프란치스코 교황, 제3차 대중운동세계회의 축사)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토요일 저녁 바티...
- 끌로셰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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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잔혹한 행위를 정당화하는데 종교 사용 말아라”
- 다음은 < Radio Vatican >의 11월 3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제: 프란치스코 교황, “자비로 각자 다른 종교들을 한데 모아야 한다”) - 편집자주프란치스코 ...
- 끌로셰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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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 성종관 통신원] “이 열기가 식지 않기를…”
- 책상 앞에서 세례초를 태우며, 기도로 함께 합니다
- 한 달 전쯤인가 정유라의 부정한 대학입학과 학점취득과정 그리고 그 어머니의 이화여대 방문과 부적절한 언행 등이 보도되어 국민들의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 성종관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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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영적 세속화가 가장 나빠”
- 기내기자회견서 난민·여성·세속화 문제 언급
- 다음은 < Radio Vatican >의 11월 1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제 : 스웨덴 순방 후 귀국 중에 난민 수용과 세속화에 대해 언급하다) - 편집자주스웨덴에서 귀...
- 끌로셰20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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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과 교회 일치에 관한 교황 인터뷰
- “교회에서 과한 포교는 죄”
- 다음은 < La Croix >의 10월 28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보기) - 편집자주‘치빌타 가톨리카’와 덴마크 일간지 ‘다옌스 뉘헤테르’가 프란치스코 교황...
- 끌로셰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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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내 말이 맞다’는 확신이 대화를 방해해”
- 대화는 ‘존중’과 ‘애덕’의 표현
- 다음은 < Radio Vatican >의 22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제 : “대화란 자비의 수단이다”) -편집자주지난 22일 성 베드로 광장에는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
- 끌로셰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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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사제들이여 나가서 보고 외치라”
- 성소사목의 본질에 대해 강조한 교황
- 다음은 < Radio Vatican >의 21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제 : 사제들은 밖으로 나가, 보고, 외치라고 주문하다) -편집자주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1일에 열...
- 끌로셰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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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은 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교황의 적’ 들은 교회 내부에도 있다”
- 다음은 이탈리아 기자 Nello Scavo의 저서 「교황의 적」관련 인터뷰를 다룬 < La Croix >의 17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보기) -편집자주Q : 책(「교황의 적...
- 끌로셰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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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2016년 제90차 전교주일 교황 담화 "선교하는 교회, 자비의 증언"
- "온 인류에게 우리의 마음을 열도록 합시다"
-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2016년 전교 주일 담화(2016년 10월 23일)선교하는 교회, 자비의 증언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교회가 지내고 있는 자비의 특별 희년은 2...
- 편집국201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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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가정·고용지원 법 만들어 함께 빈곤퇴치 합시다”
- 끌로셰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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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위선’은 실천하지 않는 영적 정신분열”
- “거짓이 아닌, 진실만을 말하라”
- 끌로셰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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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보여주는 신앙’은 소용없는 일”
- “겉모습에 치중하는 종교적 행위를 거부하자”
- 정녕 너희 바리사이들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너희의 속은 탐욕과 사악으로 가득하다. (루카11,39)프란치스코 교황은 11일, 강론을 통해 겉모습을 ...
- 문은경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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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조용히 지진 피해 지역 방문해
- “구조작업에 방해될까봐 더 일찍오지 못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이 4일 오전,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탈리아의 아마트리체를 깜짝 방문했다. 조용히 방문하고 싶다는 교황의 뜻에 따라, 지역에 도착한 이후 ...
- 문은경20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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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과거의 오해·미래에 대한 두려움 뛰어넘는 사목방문
- 사흘간의 조지아·아제르바이잔 사목방문 마쳐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사흘간 조지아와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해 ‘평화와 공존’을 강조했다. 2일 교황은 이슬람 시아파가 대부분...
- 문은경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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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전쟁은 인간의 손으로 끝낼 수 있다”
- 시리아·이라크 평화 활동가들에 감사 인사
- 29일 교황은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활동하는 가톨릭 단체 회원들을 만나 그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교황은 피난처를 찾기 위해 이웃나라 또는 먼 ...
- 문은경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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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고통 받는 사람 앞에서 ‘말’은 ‘악’이 될 수 있다”
- 논리적인 이유 찾지 말고 침묵과 사랑으로 함께 해야
- 27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침미사 강론으로 ‘욥’에 대해 이야기 하며 고통 중에 있을 때에는 진실한 마음으로 간절한 기도를 하고, 고통 받는 이를 위로할 ...
- 문은경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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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지혜는 태어났다
제1독서 (잠언 8,22-31)하느님의 지혜가 이렇게 말하였다.“주님께서는 그 옛날 모든 일을 하시기 전에 당신의 첫 작품으로 나를 지으셨다. 나는 한처음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영원에서부터 모습이 갖추어졌다. 심연이 생기기 전에, 물 많은 샘들이 생기기 전에 나는 태어났다. 산들이 자리 잡기 전에, 언덕들이 생기기 전에 나는 태어났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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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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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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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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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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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