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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4·3 기억하는 교황 메시지
- “치유와 화해를 위한 기회가 되기를”
- 프란치스코 교황은 제주4·3 70주년을 맞아 희생자와 그 가족들을 기억하며 메시지를 보내왔다.교황의 메시지를 전한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
- 곽찬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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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제주4·3, 암흑과 망각 속에 묻어 둬선 안돼”
- 제주 4·3 70주년 부활절 선언문
- ‘폭력과 죽음을 넘어 부활의 생명으로’ - 제주 4·3 70주년 기념 부활절 선언문 -주님 안에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부활하신 예수님의 은총과 평화가 여러...
- 편집국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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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부활절에 달걀도 좋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3월 28일자 보도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보기) - 편집자주프란치스코 교황은 28일, 바티칸 베드로 광장에서 사람들을 만나 ...
- 끌로셰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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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서 ‘신자수로 평가하는 개종 전도’ 해선 안된다
- ‘중국 사회에서의 그리스도 정신’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 열려
-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3월 26일자 보도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보기) - 편집자주지난 22일 교황청 국무성 외무부 장관 폴 갤러거(Paul Gallagher) 대주...
- 끌로셰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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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4·3 희생자와 유가족에 위로 메시지 전한다
- 4·3희생자유족회와 기념사업위원회가 요청, 교황이 선뜻 응해
- 프란치스코 교황이 제주4·3 70주년을 맞아 교황으로서는 처음으로 4·3희생자와 유가족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발표한다. 천주교 제주교구 제주4·3 특별위원회 ...
- 곽찬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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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기쁨이 가득한 젊은이는 조종하기 어렵다”
-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주님의 예루살렘 입성 기념식) 교황 강론
-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3월 25일자 보도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보기) - 편집자주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오신 날을 기념하는 주님 탄생 예고 대...
- 끌로셰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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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5년, ‘사람을 향한 교황 목소리’ ➀
- 가난한 이들, 이민자와 난민을 위해
- 지난 13일은 프란치스코 교황 취임 5년이 되는 날이었다. 교황은 현실 정치 속에서는 국가수반으로, 가톨릭교회에서는 베드로의 계승자, 로마가톨릭교회 주교,...
- 끌로셰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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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예수와 연결된 뿌리를 잘라내지 말라”
- 다음은 < VATICAN INSIDER >의 3월 21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보기) - 편집자주프란치스코 교황은 21일 바티칸 베드로 광장에서 사람들을 만나면서 “뿌리...
- 끌로셰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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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임교황 서한 ‘검열논란’에 전문 공개한 교황청
- “교황청 개혁은 섬김의 정신을 수용하는 문제”
-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3월 21일자 보도자료와 < NCR >의 3월 21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 편집자주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1일 교황청 홍보부(Secretari...
- 끌로셰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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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범죄 저지른 괌 대주교 ‘면직’에 ‘교구 거주금지’ 명령
-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3월 16일자 보도자료와 < NCR >의 3월 16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 편집자주교황청 법원은 지난 16일 괌 아가냐 교구 앤쏘니 새...
- 끌로셰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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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 파견되는 새 교황대사, ‘하나 되게 하소서’
- 19일, 신임 주한 교황청대사 알프레드 수에레브 몬시뇰 주교 수품
- 19일 바티칸에서는 신임 주한 교황청대사로 임명된 알프레드 수에레브(Alfred Xuereb) 몬시뇰을 포함해 세 명의 몬시뇰이 주교 서품을 받았다. 이날 바티칸 성 베...
- 문미정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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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가’로 불리던 칼 레만 추기경 선종
- 다음은 < CNA >와 < LA CROIX >의 3월 11일자 기사와 < crisismagazine >의 2015년 10월 23일자 기사를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CNA 기사 / LA CROIX 기사 - 편집자주독일 마인츠 ...
- 끌로셰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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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우리는 혼자일 때 두려움의 희생양이 된다”
- 평신도 공동체 산테지디오(Sant’Egidio) 설립 50주년 기념 방문
-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3월 11일자 보도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 편집자주프란치스코 교황은 평신도 공동체 산테지디오(Sant’Egidio) 설립 50주년을 맞아 ...
- 끌로셰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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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교, 신뢰를 잃게 됐을 때가 바로 떠나야 할 때”
- 성직자 성범죄 안일하게 대처한 아일랜드 주교 사퇴
- 다음은 < Catholic Herald >의 3월 2일자 기사와 < Diocese of Dromore >의 1일, 2일자 보도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 편집자주
영국 가톨릭 전문 미디어 < Catholic Herald >는 ...
- 끌로셰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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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하느님 집을 상점으로 만드는 교회는 위험하다”
-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3월 4일자 보도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 편집자주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4일, 요한복음에 예수께서 예루살렘 성전의 상인들을 ...
- 끌로셰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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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티칸은행 전 의장, 횡령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 다음은 < IOR >의 2월 26일자 보도자료와 < Zenit >의 3월 4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 편집자주‘바티칸 은행’으로 불리는 종교사업협회(IOR)는 2월 26일 바티...
- 끌로셰2018-03-05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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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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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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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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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십자가'들고 '돈'벌면 안되나요?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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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제1독서 (민수기 21,4ㄴ-9)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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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제1독서 (지혜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 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 손에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