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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칠레 성직자 성범죄 문제로 주교들 모아
- 15일부터 교황청서 칠레 주교 33명과 만날 예정
-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5월 12일자 보도자료와 < VATICAN INSIDER >의 5월 11일자 기사, < CRUX >의 5월 12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 편집자주교황청 공보실은...
- 끌로셰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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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세례는 지워지지 않는 영적 도장을 찍는 것”
-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5월 9일자 보도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보기) - 편집자주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9일 바티칸 베드로 광장에서 순례객들을 ...
- 끌로셰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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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사람을 노예로 만드는 모든 차별을 극복하라
- 프란치스코 교황, ‘현대판 노예제’ 없애는 일에 관심 호소
-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5월 7일자 보도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 편집자주지난 7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대판 노예제에 관한 국제포럼 참석자들과 만난 ...
- 끌로셰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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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일상에서 실현되지 않는 사랑은 환상”
-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5월 6일자 보도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보기) - 편집자주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6일 부활 삼종기도* 후 강론에서 “그리스...
- 끌로셰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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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조지 펠 추기경, 성범죄 혐의로 정식재판 넘겨져
- 호주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1일 교황청 재무원(Secretariat for the Economy) 장관 조지 펠(George Pell) 추기경이 과거의 성범죄 혐의로 재판에 정식 회부됐다. 2017년...
- 끌로셰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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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성범죄·은폐 고발했다고 원수 취급받아왔다”
- 성직자 성범죄 피해자들, 교황 만난 후 공식입장 밝혀
- 칠레의 대표적인 성직자 성범죄인 ‘카라디마 사건’의 피해자들은 지난 2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만남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
- 끌로셰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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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과학은 자연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도구”
-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4월 28일자 보도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보기) - 편집자주프란치스코 교황은 ‘치유를 위한 일치, 국제 의료 계획’이라는 ...
- 끌로셰20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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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성직자 성범죄 피해자 직접만나 이야기 들어
- “마치 아버지처럼 존중과 애정으로 내 이야기를 들어주셨다”
-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4월 27일자 보도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보기) - 편집자주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7일 칠레의 대표적인 성직자 성범죄 사건...
- 끌로셰20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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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남북의 용기있는 결단에 기도로 함께 한다”
- 25일에 이어 전 세계 순례객들과 함께 기도
- 남북정상회담 이틀 후인 29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남북정상회담의 긍정적인 결과를 환영하면서, “핵무기 없는 한반도를 위해 진실 된 대화의 길로 나아가는 ...
- 문미정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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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세례명 축일에 가난한 이들과 아이스크림 나눠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3일, 그의 세례명인 성 제오르지오(St.George) 축일을 맞아 가톨릭 사회복지단체 카리타스가 운영하는 급식소와 기숙사를 이용하는 노...
- 곽찬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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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5년, ‘사람을 향한 교황 목소리’ ➁
- 성범죄 피해자와 여성을 위해
- 낙태를 할 수밖에 없었던여성들가톨릭교회에서 낙태는 ‘생명존중’이라는 틀 안에서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인간의 생명은 임신되는 순간부터 철저하게 ...
- 끌로셰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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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집 이웃에게서도 ‘성덕’(聖德)을 발견할 수 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의 세 번째 권고,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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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9일 새로운 교황 권고 <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GAUDETE ET EXSULTATE >를 발표했다. 5장으로 구성된 이번 권고는 총 177개의 세부 항목으로 ...
- 끌로셰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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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세례 받지 않은 사람도 하느님 자녀”
- 우는 아이 위로하며 “모두 앞에서 울 수 있는 용기를 가졌다” 칭찬
-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4월 15일자 보도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보기) - 편집자주프란치스코 교황은 15일, 주님 부활 대축일 후 3번째 주일을 맞아 ...
- 끌로셰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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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부끄러움은 악을 이겨내기 위한 초대장”
- 그리스도인은 못 자국 들여다 본 토마스 같은 사람들
-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4월 8일자 보도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 편집자주프란치스코 교황은 하느님의 자비 주일 강론에서 “그리스도인은 토마스와 같...
- 끌로셰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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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외교관 몬시뇰, 아동 포르노 관련 혐의로 구금
-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4월 7일자 보도자료와 < Repubblica.it >의 7일자 기사, < BBC >의 7일자 기사를 편집 번역한 것입니다. - 편집자주교황청 공보실은 지난 7...
- 끌로셰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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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의 기쁨’ 이어 프란치스코 교황 세 번째 권고 나온다
- 오는 9일,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발표
- 다음은 < Sala Stampa >의 4월 5일자 보도자료와 < NCR >의 4월 5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 편집자주교황청 공보실은 오는 9일, 새로운 교황 권고 < Gaudete et Exsulta...
- 끌로셰2018-04-06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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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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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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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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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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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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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