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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균태 신부의 오늘 미사 (15.08.02)
- 2015년 8월 2일 연중 제 18주일 미사 강론
- 오랜 옛날부터 인류는 불로장생을 꿈꾸어 왔다. 중국을 최초로 통일했던 진시황제는 결혼하지 않은 남자 아이들과 여자 아이들로 구성된 500명을 한반도로 보...
- 이균태 신부201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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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29
-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이 내 말을 들을 때 나는 기쁩니다. 나는 그들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내가 보복을 바라는 게 아닙니다.”
- 편집국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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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28
- “죽음이나 협박을 두려워 마세요. 하느님이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 편집국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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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27
- “믿음이란, 아버지가 팔을 벌릴 때 아이는 아버지의 팔에서 떨어지지 않는다고 안심하고 아버지의 팔로 뛰어드는 것에 비길 수 있습니다.”
- 편집국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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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균태 신부의 오늘 미사 (15.07.26)
- 2015년 7월 26일 연중 제 17주일 미사 강론
- 2012년 10월 19일, 복산성당으로 와서 오늘까지 2년 9개월을 좀 더 살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올해로 세 번째를 맞고 있는 복산 성당 구역별 반 미사를 ...
- 이균태 신부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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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26
- “살인자들이 숨은 곳에서 이 라디오를 들으며 양심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을지 누가 압니까? 살인자 형제들이여, 우리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여러분이 ...
- 편집국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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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끊긴 세상
- 꽤 오래 전부터 못된 꿈을 자주 꾼다. 내 스스로 겨우겨우 제압해 놓은 상상이 꿈에서 해방이 된다. 그 꿈속에서 형체 불분명한 나는 떠 올리기 두려운 잔인한 ...
- 석일웅 수사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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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25
- "초라한 마을에서 사람들이 제 주위로 모여들 때 나는 얼마나 기쁜지요!"
- 편집국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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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균태 신부의 오늘 미사 (15.07.19)
- 2015년 7월 19일 연중 제 16주일 농민 주일 미사 강론
- 1994년 농산물 시장 개방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촌을 살리기 위해서, 농업, 농촌, 농민에 대한 관심을 집중하고, 우리 농촌을 살리기 위해서 함께 기도하고 함께 ...
- 이균태 201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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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24
- “세례 받은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일터에서 하는 일이, 마치 제가 제단에서 미사를 바치는 것처럼, 사제적인 일이라는 사실을 아는 순간이 온다면 얼마나 아...
- 편집국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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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23
- "그렇게 많이 흘린 피, 그렇게 많은 슬픔이 헛될 리 없습니다." (80. 1. 27)
- 편집국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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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22
- "백성들이 끔찍하게 살해되는 나라에서 희생자 중에 사제가 한 사람도 없다면,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 편집국201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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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의 의미 하느님의 의미
- 말씀은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힘
- 성경은 하느님을 “말씀”이라고 칭한다. 절대 존재를 향한 무수한 호칭들 중 하나이겠지만, 많은 것을 성찰하게 하는 호칭이기도 하다. 말씀은 단순히 “언...
- 임 루피노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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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21
- "내 죽음이 백성들의 해방을 위한 죽음이 되기를 빕니다."
- 편집국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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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균태 신부의 오늘 미사 (15.07.04)
- 2015년 7월 4일 토요일 은총의 어머니요 중개자이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신심미사 강론
- 처음!!! 처음이라는 말은 우리를 설레게 한다. 첫만남, 첫키스, 첫사랑! 처음이라는 말은 때묻지 않았다는 의미로도 쓰이기도 하고, 새로움을 뜻하기도 한다. ...
- 이균태 신부201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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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20
- "교회는 백성과 함께 있고, 백성은 교회가 함께 있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 편집국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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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제1독서(사도 9,26-31)그 무렵 26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지만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27 그러나 바르나바는 사울을 받아들여 사도들에게 데려가서,어떻게 그가 길에서 주님을 뵙게 되었고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는지,또 어떻게 그가 다마스쿠스에서 예수님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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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제1독서(사도 4,8-12)그 무렵 8 베드로가 성령으로 가득 차 말하였다.“백성의 지도자들과 원로 여러분,9 우리가 병든 사람에게 착한 일을 한 사실과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하는 문제로 오늘 신문을 받는 것이라면,10 여러분 모두와 온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곧 여러분이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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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제1독서(사도 3,13-15.17-19)그 무렵 베드로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3 “여러분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기고,그분을 놓아주기로 결정한 빌라도 앞에서 그분을 배척하였습니다.그러나 아브라함의 하느님과 이사악의 하느님과 야곱의 하느님,곧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14 여러분은 거룩하고 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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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제1독서(사도 4,32-35)32 신자들의 공동체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33 사도들은 큰 능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모두 큰 은총을 누렸다.34 그들 가운데에는 궁핍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땅이나 집을 소유한 사람은 그것을 팔아서 받은 돈을 가져다가35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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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제1독서(사도 10,34ㄱ.37ㄴ-43)그 무렵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37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38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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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분을 어디에 모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4 빌라도가 다시 예수님께 물었다.● “당신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소?보시오, 저들이 당신을 갖가지로 고소하고 있지 않소?”5 ○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그래서 빌라도는 이상하게 여겼다.6 빌라도는 축제 때마다 사람들이 요구하는 죄수 하나를 풀어 주곤 하였다.7 마침 바라빠라고 하는 사람이반란 때에 살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