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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존재방식, 이것이 부활입니다
주님 부활 대축일 파스카 성야 (2026.4.5) : 창세 1,1-31; 창세 22,1-18; 탈출 14,15-15,1; 이사 54,5-14; 이사 55,1-11; 바룩 3,9-4,4; 에제 36,16-28; 로마 6,3-11; 마르 16,1-71. 파스카 성야 전례의 뜻오늘은 파스카 성야(聖夜)입니다. 인류의 파스카를 위해 전례로 미리 성취하는 거룩한 밤입니다. 성목요일의 주님 만찬 미사에서 파스카 전례가 시작될 때 암시되었...

[해방신학과 성서] - 시대의 징표 시즌2
: 가난한 사람들의 눈으로 성서읽기
진행 - 신성국 신부
해설 - 김근수 해방신학연구소장
“성직자들 개인이 정치권력이나 정치 직분을 갖고 이익을 취하려는 것은 안 되지만 세상 불의에 예언자적으로 복음적 시각에서 비판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성직자로서 우리는 시민 중 한 사람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권리와 의무를 하는 거죠. 일제강점기 일본 총독 지침이 정교분리정책이었어요. ‘종교는 일체 총독부의 식민정책에 관여하지 마라, 독립운동하지 마라’ 철저하게 지침 내렸어요. 모든 종단이 이 지침에 협조해요. 일제강점기에 만든 이러한 종교 정책이 유신독재 때도 이어져 왔습니다. 이것도 교회가 친일 청산을 하지 못한 원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