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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법개혁의 출발은 '잘못된 판결'을 기록하는 일이다
- (이원영) '진정한 사법개혁' 북콘서트 ··· 시민 참여와 '잘못된 판결 백서'로 여는 사법민주화
- 7월 9일 아름다운청년전태일기념관에서 한 달 전 출간된 북콘서트가 열렸다. 책의 부제인 '주권자인 국민이 참여하는 사법민주화'가 말해주듯, 이 시대의 진...
- 이원영202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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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은 생계수단이기 전에 인격의 자리다
- (지성용) AI 시대에 인간은 무엇으로 인간다움을 지킬 것인가_5
- ▶ 지난 칼럼 보러가기1891년 5월 15일, 교황 레오 13세는 「Rerum Novarum(새로운 사태)」을 반포했다. 산업혁명이 인간의 손을 기계의 부속품으로 만들고, 노동자의...
- 지성용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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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는 도구인가, 권력인가
- (지성용) AI 시대에 인간은 무엇으로 인간다움을 지킬 것인가_4
- ▶ 지난 칼럼 보러가기지난 회까지 우리는 「Antiqua et Nova」를 따라 인간 지성과 인공 지능의 본성적 차이를 살펴보았다. 인간 지성은 몸을 통해 배우고, 관계 ...
- 지성용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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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지성'과 '인공 지능'은 같은 것인가
- (지성용) AI 시대에 인간은 무엇으로 인간다움을 지킬 것인가_3
- ▶ 지난 칼럼 보러가기지난 회에서 우리는 『Antiqua et Nova』의 문 앞에 섰다. 그리고 이 문헌이 우리에게 던지는 가장 중요한 질문 하나를 마주했다.인공 지능...
- 지성용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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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공공의 적' ... 누가 전쟁을 끝내지 못하게 하는가
- (이원영) 평화를 방해하고 전쟁 장기화를 획책하는 세력을 규탄한다
- 오늘날 지구촌은 끝이 보이지 않는 비극의 늪에 빠져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은 종전의 기미 없이 장기화의 길을 걷고 있다.매일같이 무고...
- 이원영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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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 지혜'와 '새로운 지능'
- (지성용) AI 시대에 인간은 무엇으로 인간다움을 지킬 것인가_2
- ▶ 지난 칼럼 보러가기지난 글에서 우리는 두 문헌을 한 자리에 놓았다. 하나는 교황청 신앙교리부와 문화교육부가 함께 낸 『Antiqua et Nova (옛것과 새것)』이...
- 지성용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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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가 언어를 얻은 시대, 인간은 삶을 회복해야
- (지성용) AI 시대에 인간은 무엇으로 인간다움을 지킬 것인가_1
- ▶ 지난 칼럼 보러가기지난 칼럼은 이렇게 끝났다. "AI는 인간보다 말을 더 잘할 수 있다. 그러나 인간보다 더 깊이 살 수는 없다." 이 한 문장이 이 연재의 출발...
- 지성용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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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녀사회복무제를 상상한다 : 모든 시민이 나라를 지키는 새로운 계약
- (이원영) 우수한 국방요원 '선발'과 자유로운 '지원'이 결합하는 시스템
- 들어가며 — 낡은 틀이 무너지고 있다2025년 현재, 대한민국의 병역 제도는 두 개의 절벽 앞에 서 있다. 하나는 인구 절벽이고, 다른 하나는 인식의 절벽이다.매...
- 이원영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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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 스스로 기계처럼 살기를 멈출 수 있는가”
- (지성용) AI 시대에 인간은 무엇으로 인간다움을 지킬 것인가
- 최근 교황 레오 14세는 회칙 『Magnifica Humanitas(위대한 인간성)』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 존엄과 공동선, 책임과 연대의 가치를 새롭게 성찰할 것을 요청...
- 지성용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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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로마 다음은 한국, 압력이 문명을 설계한다
- (이원영) 반도라는 조건, 그리고 진짜 교훈
- 인류 문명의 역사는 대륙의 강인함과 해양의 유연함이 충돌하고 융합하는 지점에서 찬란하게 꽃피웠다. 그 정점에 바로 '반도(Peninsula)'가 있다. 반도는 대륙과...
- 이원영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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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도’와 ‘성공’의 오만, 겸손하고 겸손하라!
- (지성용) 민주공화국에 ‘압도’는 없다
- 정치인에게 슬로건은 단순한 선거용 문구가 아니다. 그것은 그가 세상을 바라보는 인식의 틀이자 철학이며, 권력을 쥐었을 때 구현하고자 하는 미래의 이정표...
- 지성용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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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을 설계하는 미국, 평화를 설계하는 한국
- (이원영) 불신의 시대에서 신뢰의 시대로
- 두 개의 장면, 하나의 질문2026년 2월, 밤하늘 어딘가에서 찰나의 충돌이 일어났다. 초음속으로 날아오는 탄도미사일의 탄두를, 또 다른 비행체가 공중의 한 지...
- 이원영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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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벌은 꿀만 만들지 않는다
- (이원영) 보이지 않는 노동의 시대, 기본소득을 다시 보는 눈
- 봄날 공원을 걷다 보면 꿀벌이 꽃에서 꽃으로 바쁘게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꿀벌은 꿀을 모으기 위해 움직인다. 그러나 그 이동 과정에서 꽃가루를 ...
- 이원영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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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다시 인간을 묻다
- (지성용) 인간은 단지 생존을 위해 진화한 존재가 아니다
- 인류의 학명은 왜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에서 끝나지 않고,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Homo sapiens sapiens)로 한 번 더 반복될까. 라틴어 sapiens는 ‘지혜로운’, ‘...
- 지성용202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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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의 룰을 선수가 정하는 정치, 이대로 둘 것인가
- (이원영) 곽노현이 전태일기념관에서 던진 물음
- 2026년 4월 24일 금요일, 오후 청계천 곁의 전태일기념관 교육실에는 20명 남짓의 시민이 앉아 있었다. 스크린에 떠 있던 강연 포스터의 제목은 평범하지 않았다....
- 이원영202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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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사·기소 분리 검찰개혁이 놓친 문제와 해법
- (곽노현) 인사권·기소권·전관비리 ··· 검찰개혁이 비껴간 핵심들
- 검찰개혁의 상징이었던 검찰청법 폐지법안과 함께 공소청 신설법안과 중대범죄수사처 신설법안이 드디어 지난 3월 25일 국회를 통과했다. 대통령에게만 충성...
- 곽노현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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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2026년 7월 19일 연중 제16주일 (농민주일)제1독서 (지혜서 12,13.16-19)만물을 돌보시는 당신 말고는 하느님이 없습니다. 그러니 당신께서는 불의하게 심판하지 않으셨음을 증명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의 힘이 정의의 원천입니다. 당신께서는 만물을 다스리는 주권을 지니고 계시므로 만물을 소중히 여기십니다.정녕 당신의 완전한 권능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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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비는 땅에서 싹이 돋아나게 한다
2026년 7월 12일 연중 제15주일제1독서 (이사야서 55,10-11)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비와 눈은 하늘에서 내려와 그리로 돌아가지 않고 오히려 땅을 적시어 기름지게 하고 싹이 돋아나게 하여 씨 뿌리는 사람에게 씨앗을 주고, 먹는 이에게 양식을 준다. 이처럼 내 입에서 나가는 나의 말도 나에게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반드시 내가 뜻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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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의로움 때문에 박해 받는 이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2026년 7월 5일 주일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 신심 미사)제1독서 (역대기 하권 24,18-22)그 무렵 요아스 임금과 유다의 대신들은 주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의 집을 저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다른 우상들을 섬겼다. 이 죄 때문에 유다와 예루살렘에 진노가 내렸다. 주님께서는 그들을 당신께 돌아오게 하시려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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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2026년 6월 28일 연중 제13주일 (교황 주일)제1독서 (열왕기 하권 4,8-11.14-16ㄴ)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을 지나가게 되었다. 그런데 거기에 사는 한 부유한 여자가 엘리사에게 음식을 대접하게 해 달라고 간청하였다. 그래서 엘리사는 그곳을 지날 때마다 그의 집에 들러 음식을 먹곤 하였다. 그 여자가 남편에게 말하였다. “여보, 우리 집에 늘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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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육신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2026년 6월 21일 주일 (연중 제12주일)제1독서 (예레미야서 20,10-13)예레미야가 말하였다. “군중이 수군대는 소리가 들립니다. ‘저기 마고르 미싸빕이 지나간다! 그를 고발하여라. 우리도 그를 고발하겠다.’ 가까운 친구들마저 모두 제가 쓰러지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가 속아 넘어가고 우리가 그보다 우세하여 그에게 복수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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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2026년 6월 14일 주일 (연중 제11주일)제1독서 (탈출기 19,2-6ㄱ)그 무렵 이스라엘 자손들은 시나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진을 쳤다. 이렇게 이스라엘은 그곳 산 앞에 진을 쳤다. 모세가 하느님께 올라가자, 주님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셨다.“너는 야곱 집안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알려 주어라. ‘너희는 내가 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