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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방한 1주년: 청년들의 위기 이대로 둘 것인가
- 한국 가톨릭교회 어디로 가고 있는가 - 4
- [네 번째 - 청년들의 위기 이대로 둘 것인가]청년들은 몸과 마음, 영혼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히 치유되고 평안함 가운데 성장과 성숙을 향하여 나아가는 여...
- 편집국201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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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방한 1주년: 번영 신학을 경계하라
- 한국 가톨릭교회 어디로 가고 있는가 - 3
- [세 번째 - 번영 신학을 경계하라!]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첫날 마지막 일정은 한국 주교들과의 만남이었다. 한국 가톨릭 교회는 이 땅에 들어온 지 불과 200여...
- 편집국201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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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방한 1주년: 평화는 단순히 전쟁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정의의 결과”입니다.
- 한국 가톨릭교회 어디로 가고 있는가 - 2
- [두 번째 - 평화는 단순히 전쟁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정의의 결과”입니다.]2015년 한국 사회의 겉모습은,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은 1...
- 편집국201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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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방한 1주년: 개혁의 불씨가 된 교황, 그래서 중요하다.
- 한국 가톨릭교회 어디로 가고 있는가 - 1
- [첫 번째 - 개혁의 불씨가 된 교황, 그래서 중요하다]가톨릭교회는 1984년에 한국 천주교회 200주년을 맞이하면서 당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방한과 더불어 갖...
- 편집국201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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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도 종교도 현실을 정직하게 보아야 한다"
- 교황방한 1년, 그 후 한국
- 감동으로 뜨거웠던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도 벌써 일년 전의 일이 됐다. 한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세 장면에서 뚜렷이 드러났다. ...
- 김근수 편집장201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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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타(聖打), 무엇이 문제인가?
- 성타 문제의 쟁점과 현실
- 열흘 전 가톨릭프레스의 ‘성타’ 기사가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관련기사 '성타(聖打)..가톨릭 신학생에 몽둥이질 웬 말인가') 조회수만 가톨릭프...
- 김근수 편집장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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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과 교회 쇄신
- 누가 교회 쇄신 노력을 방해하는가
- 취임 3년에 접어든 프란치스코 교황의 인기가 전 세계적으로 식지 않고 있다. 가톨릭교회 내부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다. 교황을 존경하는 무신론자와 이웃 종...
- 김근수 편집장201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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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성생활의 해 심포지엄 강연 4
- 나는 가난한 사람들과 지금 어떤 관계인가?
- ※ 축성생활의 해를 맞아 6월부터 전국 네 곳에서 개최된 순회 심포지엄에서 김근수 가톨릭프레스 편집인의 강연 원고를 네 차례로 나누어 게재합니다. 전...
- 김근수 편집장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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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제, 수도자들의 정치참여 무엇이 문제인가?
- 교황프란치스코 "정치참여는 공동선에 기여하는 중요한 행위"
- 세속성에 빠진 사람은 위에서 그리고 멀리서 지켜보기만 합니다. 그들은 자기 형제자매가 예언하는 것을 배척합니다. 그들은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불신...
- 편집국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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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성생활의 해 심포지엄 강연 3
- ※ 축성생활의 해를 맞아 6월부터 전국 네 곳에서 개최된 순회 심포지엄에서 김근수 가톨릭프레스 편집인의 강연 원고를 네 차례로 나누어 게재합니다.신자유...
- 김근수 편집장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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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성생활의 해 심포지엄 강연 2
- 한국천주교회와 수도회 현실
- ※ 축성생활의 해를 맞아 6월부터 전국 네 곳에서 개최된 순회 심포지엄에서 김근수 가톨릭프레스 편집인의 강연 원고를 네 차례로 나누어 게재합니다.수도회...
- 김근수 편집장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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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남미 방문 결산
- 교회가 걸어야 할 길은 인간
- 프란치스코 교황이 7월 5일부터 8일간 에콰도르, 볼리비아, 파라과이 등 남미 3개국방문을 마쳤다. 교황은 국가와 교회의 역할에 대해 비판과 권고를 아끼지 않...
- 김근수 편집장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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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성생활의 해 심포지엄 강연 1
- 평신도가 보는 수도회의 현실
- ※ 축성생활의 해를 맞아 6월부터 전국 네 곳에서 개최된 순회 심포지엄에서 김근수 가톨릭프레스 편집인의 강연 원고를 네 차례로 나누어 게재합니다.평신도...
- 편집국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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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에 대한 강우일 주교의 권고문을 보며
- 무능한 권력에 대한 비판
- 제주교구장 강우일 주교는 '메르스 사태에 대한 우리의 성찰'이라는 담화문을 최근 발표하였다. 강주교는 메르스는 방역당국의 미흡한 대처로 인해 확산되었...
- 김근수 편집장201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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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 미사에 참석한 주교
- 주교의 빨간 모자는 순교의 피
- 지난 수요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희생자를 위한 미사에 광주대교구 옥현진 보좌주교가 참석하였다. 한국 주교로서 처음 있는 일이다. 작년 추계...
- 김근수 편집장201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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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 기도가 부족하다
- 기도 없이 예수는 없었다
- 예수는 기도하는 분이었다. 예수는 밤에 기도하고 낮에 사람들과 함께 있었다. 예수는 중요한 일을 앞두고 기도하였다. 기도는 예수에게 하느님과 일치하고 ...
- 김근수 편집장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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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분을 어디에 모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4 빌라도가 다시 예수님께 물었다.● “당신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소?보시오, 저들이 당신을 갖가지로 고소하고 있지 않소?”5 ○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그래서 빌라도는 이상하게 여겼다.6 빌라도는 축제 때마다 사람들이 요구하는 죄수 하나를 풀어 주곤 하였다.7 마침 바라빠라고 하는 사람이반란 때에 살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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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네가 그렇게 말하고 있다”
제1독서(이사 50,4-7)4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5 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6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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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럽게 될 때가 왔다”
제1독서(예레 31,31-34)31 보라, 그날이 온다. 주님의 말씀이다.그때에 나는 이스라엘 집안과 유다 집안과 새 계약을 맺겠다.32 그것은 내가 그 조상들의 손을 잡고 이집트 땅에서 이끌고 나올 때에그들과 맺었던 계약과는 다르다.그들은 내가 저희 남편인데도 내 계약을 깨뜨렸다. 주님의 말씀이다.33 그 시대가 지난 뒤에 내가 이스라엘 집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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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간다
제1독서(2역대 36,14-16.19-23)그 무렵 14 모든 지도 사제와 백성이이방인들의 온갖 역겨운 짓을 따라 주님을 크게 배신하고,주님께서 친히 예루살렘에서 성별하신 주님의 집을 부정하게 만들었다.15 주 그들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당신 백성과 당신의 처소를 불쌍히 여기셨으므로,당신의 사자들을 줄곧 그들에게 보내셨다.16 그러나 그들은 하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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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예수님은 사람 속에 들어 있는 것까지 알고 계셨다
제1독서(탈출 20,1-17)그 무렵 1 하느님께서 이 모든 말씀을 하셨다.2 “나는 너를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낸 주 너의 하느님이다.3 너에게는 나 말고 다른 신이 있어서는 안 된다.4 너는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든, 아래로 땅 위에 있는 것이든,땅 아래로 물속에 있는 것이든그 모습을 본뜬 어떤 신상도 만들어서는 안 된다.5 너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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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예수님만 그들 곁에 계셨다
제1독서(창세 22,1-2.9ㄱ.10-13.15-18)그 무렵 1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해 보시려고“아브라함아!” 하고 부르시자, 그가 “예, 여기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2 그분께서 말씀하셨다.“너의 아들, 네가 사랑하는 외아들 이사악을 데리고 모리야 땅으로 가거라.그곳, 내가 너에게 일러 주는 산에서 그를 나에게 번제물로 바쳐라.”9 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