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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팟캐스트 가톨릭프레스 2화 - 쉬는 신자가 많은 이유]
- 1. 가톨릭 주요 소식- 우리는 교황이 멕시코에서 한 일을 알고 있다 2 2. 가프 기사 다시 보기- ‘전두환 장승, 이승만 장승’.. 왜 해미성지에 있는가? (기사 보...
- 편집국201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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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수첩] 총신대 사태가 던지는 질문들
- 그리스도교 전통에서 차지하는 여성의 지위를 생각함
- 그리스도교 교회 전통에서 여성은 늘 변방에 있었다. 가톨릭 교회는 말할 것도 없고, 종교개혁 이후 등장한 개혁교회 전통에서도 여성의 지위는 별반 나아진 ...
- 지유석20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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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신학과 성서 4강] - 시대의 징표 시즌2
- 제4강 "회개하여라,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마르코 복음 1장 14-20절)
- [해방신학과 성서] - 시대의 징표 시즌2: 가난한 사람들의 눈으로 성서읽기진행 - 신성국신부해설 - 김근수 가톨릭프레스 편집장4강- 마르코 1장 14-20절"좋은 말...
- 편집국20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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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수레에 마을 인심이 차고 넘친다"
- 2016년 3월 10일 목요일, 맑음간밤에 도착한 카톡 사진에 작은 손주 시우가 안경을 쓰고 있다. “웬 안경? 아범 꺼라도 썼나? 아닌데...” 내용인즉 애비를 닮아 ...
- 전순란20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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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페스 포럼 : "종교와 국가의 공모" -1부
- 종교가 자본주의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 수십억의 사람이 종교인이라지만 폭력적 현실은 지속된다. 종교가 평화에 공헌할 수 있을까. 평화를 내세우는 종교인이 도리어 폭력에 공헌하는 것이 아닐까....
- 이찬수20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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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의 꽃, 함께 피우다 (16.03.10)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소녀의 꿈, 함께 피우다’ 전시회가 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마포구 가톨릭청년회관에서 진행 중이다. 이...
- 편집국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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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교구, <자비의 얼굴> 강독자료 전 신자에 무료로 나눠
- “자비의 희년 되새기고 신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 “자비는 인생길에서 만나는 형제자매를 진실한 눈으로 바라보는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자리잡는 근본법칙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칙서 - 「자비의 얼굴...
- 최진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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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국무장관, “저널리즘은 목소리 없는 이들의 소리가 될 수 있어야”
- 교황청 국무장관인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은 5일, 이탈리아가톨릭신문협회(UCSI) 제19차 대회에서 “저널리즘은 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람을 대변해야 한다”...
- 문은경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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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로 보는 세상 : 과학이 제 홀로 서야
- 영화 '아인슈타인과 에딩턴' (Einstein and Eddington)
- 끊임없이 제기되는 과학철학의 논쟁거리 중의 하나는 ‘과학의 객관주의’이다. 과학의 객관주의란 과학은 정치나 이념 또는 경제논리에 얽히지 않고 객관적...
- 이정배 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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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팟캐스트 가톨릭프레스 1화 - 시작 방송!!]
- 팟캐스트 가톨릭프레스 시작 방송-!1. 팟캐스트 가톨릭프레스 왜 탄생했나?2. 가톨릭 주요 소식- 교황과 러시아정교회 수장과의 만남- 우리는 교황이 멕시코에...
- 편집국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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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럼비 발파 4주기, “오늘은 제주도 치욕의 날”
- 주민들, “해군기지 준공돼도 평화운동 지속할 것”
- 구럼비 발파 4주년을 맞아 ‘제주 군사기지 저지와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범도민 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와 강정마을 주민들은 7일 오후 제주해군기지 공...
- 최진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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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북] 신상환의 고반소요 '오늘도 판다. 고로 존재한다'
- 페이스북 더보기 >> https://www.facebook.com/sanghwhan.shin
- 편집국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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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이병두] 급고독(給孤獨)은 사라지고 장자(長者)만 강조하는 한국 불교
- 한국 불교가 부처님 가르침의 맥을 이어가려면
- 부처님 당시의 수많은 재가자들 중에서 아직까지 그 이름이 전해 내려오는 이들이 꽤 여럿 있다. 파세나디 왕과 빔비사라 왕 · 위제히 왕비와 말리카 왕비 · ...
- 이병두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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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치장과 입고 신는 명품과 아이들 과외비 자랑이 전부인 여자들
- 2016년 3월 8일 화요일, 맑음“여보, 내가 라틴어를 잘해서 당신이 힘들어 하는 문장을 척척 해결해 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감기로 고생하면서도 아우구스...
- 전순란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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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의 76년을 만날 수 있는 영화 ‘프란치스코’
- 교황청이 공식 인증한 첫 영화, 오는 10일 개봉
- 2013년 3월 13일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며 제266대 교황이 탄생했다. 새로 선출된 교황은 조용히 은퇴를 준비하던 중 콘클라베에 참석했...
- 문은경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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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북] 손원영 목사의 사순절 참회록
- 때로는 마음도 쉼이 필요하다 (개운사불당회복운동 소식)
- 사순절 참회록 : 때로는 마음도 쉼이 필요하다참, 인연이라는 것은 묘하기도 하다. 목사인 내가 비구니 스님과 인연을 이렇게 맺을 줄이야! 엊그제 인사동의 ...
- 편집국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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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성모병원, ‘성 평등 걸림돌’상 받아
- 여성연합, “명백한 폭력 행위이며 여성노동권 침해다”
-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인천성모병원이 양성평등을 역행하는 기관으로 선정돼 불명예 수상을 했다. 유엔이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8일)을 맞아 5...
- 최진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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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지요하] ‘극복’과 ‘초월’이 그리운 시대
- (주장) 매듭만을 켜켜이 만들어내는 정치, ‘콜럼버스의 달걀’ 기억하라
- ‘극복’과 ‘초월’이라는 단어가 그리워지는 시대다. 오늘날 우리의 삶에서 극복과 초월의 실체를 접하기란 매우 어렵다. 어쩌면 현재로써는 불가능...
- 지요하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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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쟁시민칼럼] 차이와 경계를 넘어 : 고대 인도로부터의 한 교훈
- 다원성은 현대사회의 특징이다. 다양한 문화, 종교, 가치관이 공존하는 상황에서 하나의 객관적 척도나 기준을 설정한다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을 뿐 아니라 ...
- 조성택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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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철) 붓과 시편: 月 / 월 / 달. 달빛
- 月 / 월 / 달. 달빛독일어를 배우던 첫 시간. 여성형과 남성형 그리고 중성과 복수형의 정관사들이 귀로 스며들지 않았던 이유가 있었다. 독일어에서 달은 남성...
- 김유철2016-03-08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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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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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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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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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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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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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