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대창작 : 08월 22일
- 눈물을 쏟아내라 (故 고현철 교수, 故 최현열 선생)
- 눈물을 쏟아내라 (故 고현철 교수, 故 최현열 선생)모든 폭력은 악랄하며모든 죽음은 슬프다.자유는 무엇인가스스로 목숨을 버릴 만큼정의를 갈망하는 것이다...
- 이종인2015-08-22
-
- 매일3분묵상 (2015.08.22)
- 2015년 8월 22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08-22
-
- ‘총장 직선제’ 투신 부산대 고현철 교수 영결식 엄수
- 국립대 교수회 연합회, 비대위 꾸려 전국 교수회의 소집키로
- (사진 출처=장영식)(사진 출처=장영식)‘총장 직선제 사수’를 외치고 투신한 부산대 고현철(54) 교수의 영결식이 21일 오전 부산시 장전동 부산대 10·16 기념관...
- 최진2015-08-21
-
- 보건의료노조, 인천성모병원 돈벌이 경영 구체적으로 밝혀
- 병원 내부 문건 인용, 행정부원장 신부 등의 지시사항 공개
- ⓒ 이완규 기자보건의료노조는 2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천성모병원의 돈벌이 경영 실태를 내부 문건을 인용해 구체적으로 밝혔다.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
- 최진2015-08-21
-
- 교부들의 가르침 8 (유대칠)
- 가난한 이를 향한 조건 없는 사랑, 신앙의 첫 걸음이다.
- “제가 여러분을 사랑하였듯이 여러분도 서로를 사랑하세요.” 예수의 부탁이다. 정말 어렵다. 우린 이유 없이 누군가를 사랑하지 않는다. 당연히 이유를 찾...
- 유대칠2015-08-21
-
-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구형
- ⓒ 장영식 8월 19일 창원지방법원 밀양지원에서는 밀양송전탑 반대운동과 관련해 기소된 18명의 주민에 대한 38건의 사건이 병합된 결심공판이 진행됐다. ...
- 장영식2015-08-21
-
- 일본대사관 앞에서 분신한 최현열 선생 끝내 사망
- 유족들, 광주광역시에 빈소 마련하길 원해
- 지난 12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분신한 최현열(81세) 선생이 21일 6시경 사망했다.한림대 한강성심병원에 따르면 분신으로 전신에 심한 화상을 입은 최 선생...
- 이완규2015-08-21
-
- 가프 포커스 (15.08.21)
- 돈이 당신을 가치있게 합니까? (사회심리학자 paul piff)사람이 소유한 부의 단계가 높아질수록 그들이 가진 동정과 연민의 정은 줄어들고권리나 자신들에게 뭔...
- 편집국2015-08-21
-
- 매일3분묵상 (2015.08.21)
- 2015년 8월 21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08-21
-
- 함정태 신부의 오늘을 위한 영상편지 (2015.08.21)
- 어머님을 두고
- 돌아가라고 저를 다그치지 마십시오.(룻기 1,16)
- 함정태(베네딕토회 사제)2015-08-21
-
- 교황, "생산성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누구를 위한 것인가?" 자문해 봐야
- 노동자의 가족에 대한 의무를 생산성 저해 장애물로 여겨서는 안돼
- 프란치스코 교황은 19일 노동은 인간 존엄성의 중요한 표현이자 가족을 돌보는 중요한 수단이지만, 오늘날에는 노동자들의 가족에 대한 의무를 생산성과 이익...
- 이상호2015-08-21
-
- 교황 방한 1주년: 한국 가톨릭교회의 순교문제를 바라보는 시각
- 한국 가톨릭교회 어디로 가고 있는가 - 5
- [다섯 번째 - 한국 가톨릭교회의 순교문제를 바라보는 시각]2014년 8월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윤지충과 123위 시복식' 미사에는 전국 교구에서 올라온 ...
- 편집국2015-08-20
-
- 우리는 한 사람이고 또 한 세상
- 2015년 8월 17일 월요일, 맑음. 저녁엔 한바탕 소나기10시 반에 관자테를 떠나 고속도로를 달리고 달려 열흘 만에 그랄리아에 돌아왔다. 가을처럼 시원한 날씨에 ...
- 전순란2015-08-20
-
- 가난한 예수 22
- 행복선언과 불행선언
- “20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며 말씀하셨다.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의 것입니다. 21행복하여라, 지금 굶주리는 사...
- 김근수 편집장2015-08-20
-
- 인천성모병원..답동주교좌성당 입구를 경찰이 막아
- 민주노총 인천본부 건강검진 위탁병원에서 성모병원 제외할 가능성 시사
- ▲ 새정치민주연합 장하나 의원이 발언 중이다.오후 2시 20분 인천성모병원 앞, 1차 집회19일 전국보건의료노조는 인천성모병원과 천주교인천교구 답동주교좌...
- 이완규2015-08-20
-
- 시대창작 : 08월 20일
- 그대 앞에 놓인 꽃
- ⓒ ktownweekly그대 앞에 놓인 꽃(일본군 위안부)함부로 꺾지 마라.뚝뚝 떨어지는눈물로 피어난 꽃이다.흐르는 눈물이 고여쉽게 마르지도사그라지지도 않는시대...
- 이종인2015-08-20
-
- 매일3분묵상 (2015.08.20)
- 2015년 8월 20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08-20
-
- 함정태 신부의 오늘을 위한 영상편지 (2015.08.20)
- 아버지는
- 주님께 서원한 대로 딸을 바쳤다.(판관기 11,39)
- 함정태(베네딕토회 사제)2015-08-20
-
- 오늘의 한 컷 뉴스 : 여러분을 초대한다더니...
- 보건의료노조 투쟁결의대회. 천주교 인천교구청 앞.'인천성모병원의 돈벌이경영규탄!', '노동·인권 탄압 분쇄!', '노동기본권보장!'이라는 구호를 외치는 이들...
- 편집국2015-08-19
-
- 콜롬비아 게릴라, 쿠바 방문 중 교황과 만남 희망
- 콜롬비아 정부와 게릴라, 쿠바에서 평화회담 진행 중
- 콜롬비아의 최대 게릴라 조직인 콜롬비아 혁명무장군(FARC)은 오는 9월 쿠바 방문 중인 교황과 만남을 희망한다고 가톨릭 뉴스 서비스(CNS)가 17일 보도했다. CNS...
- 이상호2015-08-19
- 가스펠툰더보기
-
-
[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
[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
[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
[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
[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
[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