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제2주간 목요일이다. 소설가 지요하 선생은 ‘신앙인에게는 의로운 분노도 기본적인 덕목이다’라는 주제로 오늘의 묵상을 채웠다.
▲ ⓒ 가톨릭프레스DB2017년 사순시기를 맞으면서 ‘우리신학연구소’와 ‘정의·평화·민주가톨릭행동’은 함께 사순시기 매일 묵상집을 펴냈다.
▲ ⓒ 가톨릭프레스DB‘함께사는 세상을 위한 2017 사순시기 매일 묵상집’은 사회교리의 핵심 주제들을 오늘날 우리 사회의 현실과 연결해 묵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작심삼일’도 삼일에 한 번씩 실천하면 습관이 될 수 있다는데 사순시기를 시작하며 다짐했던 마음이 느슨해질 이즈음, 함께사는 세상을 위한 묵상으로 하루를 마무리 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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