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의 천국을 찾는 사람들을 막으려고 벽과 울타리를 놓이는 것은 폭력이다.
비인간적인 조건에서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탈출하려는 사람들을 거절하는 것도 폭력이다.
-프란치스코 교황, 7일 알바니아의 수도 티라나에서 열리고 있는 성 에지디오 공동체 연례 모임에 보낸 편지에서.
이 공동체는 전 세계에서 구호 및 평화사업을 벌이고 있는 평신도 단체로, 이번 모임의 주제는 ‘평화는 언제나 가능하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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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천국을 찾는 사람들을 막으려고 벽과 울타리를 놓이는 것은 폭력이다.
비인간적인 조건에서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탈출하려는 사람들을 거절하는 것도 폭력이다.
-프란치스코 교황, 7일 알바니아의 수도 티라나에서 열리고 있는 성 에지디오 공동체 연례 모임에 보낸 편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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