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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神)은 심약한 사람들의 도피처인가
- [이기상-신의 숨결] 허무주의 시대 신(神)의 자리 ①
- 현대에서의 신에 대한 이야기철두철미 세속화되어버린 현대사회에서 신에 대한 이야기는 과연 의미가 있을까? 21세기 최첨단 과학기술과 정보화시대를 눈앞...
- 이기상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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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과 진실 사이
- [이신부의 세·빛] ‘계시와 현실’, ‘진실과 법’ 사이 간극
- 연중 제22주간 토요일 : 콜로 1,21-23; 루카 6,1-5교회에 속한 그리스도인들의 인생에서는 물론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과 그들이 이룩하는 역사에서도 모두 기준...
- 이기우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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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 연중제23주일 :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루카 14,25-33)
- 연중 제23주일 :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루카 14,25-33)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그때에 많은 군중이 예수님과 함께 길을 가는...
- 김웅배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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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어떻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가
- [이신부의 세·빛] 예수님을 믿고 싶으면 성당에 찾아오라?
- 연중 제22주간 수요일 : 콜로 1,1-8; 루카 4,38-44사람들을 찾아가 말이 아니라 행동과 삶으로 전하는 복음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나자렛에서 그리 멀지 않은...
- 이기우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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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직군 성범죄 피의자, 의사·종교인이 가장 많아
- 우월적 지위 이용한 권력남용형 성범죄 예방 필요해
- 최근 5년간 강간·강제추행 성범죄로 입건된 피의자들의 직업군 가운데 전문직을 분석한 결과 의사와 종교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전문직 피의...
- 강재선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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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비오 신부와 함께 헬기 사격 목격한 신자 있었다
- 2일, 조비오 신부 조카 조영대 신부가 법정서 증언
- 5.18 광주민중항쟁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전두환 씨의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2일 광주지법에서 열린 재...
- 문미정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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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연폭포 앞에서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14 : 누가 작당하여 분단을 조장하는가
- 박연폭포 앞에서공중제비 끝에곤두박질하는 그대를개성에서 만났다화강암보다더 굳게 얼어붙은 그대의 맨몸이슬프다용맹정진은 칼끝 위에 올라선 마음이 ...
- 김유철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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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낮은 곳부터 채우라는 자연의 이치는 교회에도 적용된다
- [이신부의 세·빛] 나자렛 선언과 가난한 이들
- 연중 제22주간 월요일 : 1테살 4,13-18; 루카 4,16-30바다에서 증발된 수증기가 하늘에 올라가 구름이 되면 비가 되어 땅으로 내려옵니다. 높은 산에 떨어지든, 낮은...
- 이기우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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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더 데레사가 증명한 ‘없이 계신’ 하느님
- [이기상-신의 숨결] 허무주의 시대에 지피는 영성의 불꽃 ④
- 마더 데레사의 영성 이제 허무주의 시대에 영성의 불꽃을 지핀 하나의 사례로 마더 데레사를 살펴보자. 마더 데레사는 아시아적인 영성의 기틀을 마련하였고 ...
- 이기상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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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여보게, 더 앞 자리로 올라앉게”
- 연중제22주일 :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루카 14,1.7-14)
- 연중 제22주일 :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루카 14,1.7-14)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예수님께서 어느 안식일에 바리사이...
- 김웅배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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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 년 만에 독립하다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13 :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은 강화도 조약이었다
- 백 년 만에 독립하다-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은 강화도 조약이었다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고감격해서 노래했지만그날은 상처투성이 식민의 몸...
- 김유철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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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력·재물·군사력에 기대지 말고 선교해야”
- [이신부의 세·빛] 불행과 행복, 비구원과 구원
- 연중 제21주간 월요일 : 1테살 1,1-5.8ㄴ-10; 마태 23,13-22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에 대해서 신랄하게 비판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
- 이기우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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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림길에 놓여있는 인류,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
- [이기상-신의 숨결] 허무주의 시대에 지피는 영성의 불꽃 ③
- 허무주의 극복을 위한 노력‘허무주의 시대에 지피는 영성의 불꽃’이라는 제목에서 밝히고 있듯이 우리는 허무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영성을 제안...
- 이기상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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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제1회 종교폭력희생자의 날 기념
- “종교를 앞세워 분열 조장하는 이들을 거부한다”
- 22일 유엔이 종교폭력 희생자의 날(International Day Commemorating the Victims of Acts of Violence Based on Religion or Belief)을 기념했다.제1회 종교폭력 희생자의 날을 기념하며 ...
- 강재선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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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 연중제21주일 :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루카 13,22-30)
- 연중 제21주일 : 동쪽과 서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루카 13,22-30)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
- 김웅배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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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으로 광주 망월동과 전 전남도청을 가다
- (지요하)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기억, 전두환에 대한 분노
- 1979년 가을부터 이듬해 여름까지 나는 여러 개 화력발전소의 석탄재를 수거 판매하는 작은 회사의 마산화력발전소 담당 직원이었다. 과장이라는 호칭을 달고 ...
- 지요하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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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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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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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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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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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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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