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종교·시민단체, 김진표 총리 지명 반대 의사 밝혀
- “종교인 과세는 법치 국가의 시금석”
- 4일 종교인들과 시민들이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진표 총리 지명을 반대했다.이들은 “종교인과세는 보수·진보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
- 문미정2019-12-05
-
- [가스펠:툰]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라.”
- 대림제2주일 :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마태3,1-12)
- 그 무렵 세례자 요한이 나타나 유다 광야에서 이렇게 선포하였다.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요한은 이사야 예언자가 말한 바로 그 사람이다....
- 김웅배2019-12-05
-
- 노동의 고통으로 슬퍼하는 이들과 함께 연대할 수 있기를
- [이신부의 세·빛] 잔치의 꿈
- 대림 제1주간 수요일 : 이사 25,6-10ㄱ; 마태 15,29-37오늘 독서와 복음에 담긴 말씀의 빛은 ‘잔치’입니다. 독서에서 이사야 예언자는 장차 메시아가 오시면 베풀...
- 이기우2019-12-03
-
- 평행이론을 위한 동시통역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25 :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 (루카23,34)
- 평행이론을 위한 동시통역총선 전 북미회담 반대 하옵나이다Please, Please, Please성탄 외 예수오심 거부 하옵나이다Amen, Amen, Amen
- 김유철2019-12-03
-
- 우리는 서구중심 사상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이기상-신의 숨결] 존재 중심 사유로부터의 해방 ③
- ‘태양을 꺼라!’ 서구중심 사상 비판 : 태양의 빛은 우주의 거대한 암흑에 비하면 깜빡이는 촛불과 같다.< 태양을 꺼라! >라는 화두는 다석이 직접 외친 말은 ...
- 이기상2019-12-02
-
-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게 하는 징표들
- [이신부의 세·빛] 동트기 전 하늘이 가장 어둡다
-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 다니 7,2ㄴ-14; 루카 21,29-33성서 주간의 다섯째 날인 오늘, 독서와 복음은 정치현상 속에 드러나는 징표들을 통해서 하느님 나라를 식별...
- 이기우2019-11-29
-
- 종교선호도 조사…‘호감 가는 종교 없다’ 43%
- 호감가는종교…없다43%, 불교26%, 개신교20%, 천주교11%
- 한국 대표 종교인 개신교, 불교, 천주교. 이 3대 종단에 대한 한국인들의 호감은 어느 정도 일까? < 한국갤럽 >이 지난 5월 9일부터 25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
- 문미정2019-11-28
-
- [가스펠:툰] 너희는 준비하고 깨어 있어라.
- 대림제1주일 :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마태24,37-44)
- 대림 제1주일 :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마태24,37-44)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
- 김웅배2019-11-28
-
- 세월호 재수사…해경 구조 지연 의혹 밝혀지나
- 세월호 특별수사단, 해경 10여 곳 압수수색
- 세월호 참사 당시 응급헬기가 해경 간부 이동에 이용되어 구조가 지연되고 결국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렀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이어,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 ...
- 문미정2019-11-27
-
- 한신대 학생들 단식농성에 시민사회 단체 연대 성명
- “한신대서 벌어지는 작금의 상황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 학내 구성원이 고르게 총장 선출에 참여할 수 있는 ‘총장 신임 평가제’와 이를 위해 학내 구성원이 참여하는 ‘4자협의회’를 요구하며 단식농성에 돌입한...
- 강재선2019-11-27
-
- 악에는 맞서고 선에는 앞장서라는 부르심
- [이신부의 세·빛] 다니엘, 바빌론 제국의 운명을 예언하다
-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 다니 5,1-6.13-14.16-17.23-28; 루카 21,12-19성서 주간의 셋째 날인 오늘은 성서가 증언하는 정치와 종교의 길과 그 관계에 대해 묵상해 보겠습...
- 이기우2019-11-27
-
- 노동, 그 불같은 말
- (김유철) 시시한이야기 24 : 해고는 살인이다!
- 노동, 그 불같은 말불을 댕겨라노동자의 거친 손등에서노동자의 강철 같은 발등에서노동자의 타들어가는 가슴에서불을 댕겨라불을 댕겨라전태일의 불붙은 ...
- 김유철2019-11-26
-
- 없다고 무시해버린 ‘무’와 새로운 관계를 맺어야
- [이기상-신의 숨결] 존재 중심 사유로부터의 해방 ②
- 과 인간의 신격화근대화의 추세는 종교개혁 이후 전개되기 시작한 계몽운동과 그 맥을 같이한다는 것이 거의 공통된 견해이다. 종교적 내지는 형이상학적 세...
- 이기상2019-11-25
-
- 가난한 과부, 가난한 교회
- [이신부의 세·빛] 번영하는 교회가 되지 마십시오.
-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 다니 1,1-6.8-20; 루카 21,1-4한국 천주교회는 1985년부터 해마다 연중 시기의 마지막 주간을 ‘성서 주간’으로 정하여, 신자들이 일상생활 ...
- 이기우2019-11-25
-
- 대학 민주화 요구하며 열흘 넘게 단식중인 한신대 총학생회
- 징계 철회, 총장 사과, 4자협의회 통한 총장 신임 평가 촉구
- 학내 민주화를 요구하는 학생들의 목소리를 막으려는 시도로 인해 한국신학대학교가 시끄럽다. 총장 신임 평가 약속 어긴 한신대한신대가 최근 ‘불법점거...
- 강재선2019-11-21
-
- [가스펠:툰]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
- 그리스도왕대축일 : 너는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 (루카23,35ㄴ-43)
- 그리스도왕대축일 : 주님,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 (루카23,35ㄴ-43)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그때에 지도자들은 예수님께 “이자가 ...
- 김웅배2019-11-21
- 가스펠툰더보기
-
-
[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
[가스펠:툰]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
-
[가스펠:툰]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
-
[가스펠:툰] '십자가'들고 '돈'벌면 안되나요?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
-
[가스펠:툰]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제1독서 (민수기 21,4ㄴ-9)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
-
[가스펠:툰]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제1독서 (지혜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 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 손에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