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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께서 엘리사벳을 찾아보심을 묵상함
- [이신부의 세·빛] 주님 현존 안에서 세상 속으로 들어감
- 대림 제3주간 토요일(2019.12.21) : 아가 2,8-14; 루카 1,39-45임박한 주님의 성탄을 더욱 조심스럽게 준비해야 하는 이 대림 제3주간에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
- 이기우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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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그 이름 임마누엘
- 대림제4주일 :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마태1,18-24)
- 대림 제4주일 : 예수님께서는 다윗의 자손 요셉과 약혼한 마리아에게서 탄생하시리라. (마태1,18-24)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
- 김웅배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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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가족과 시민들, 다시 광화문으로 나선다
- 21일 오후 5시 광화문 세월호광장, ‘국회난동 만행’ 등 규탄
- 오는 21일(토) 오후 5시, 세월호참사 전면재수사, 책임자 처벌 및 적폐청산을 기원하는 촛불집회가 광화문 세월호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촛불집회는 특별히 광...
- 강재선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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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 백성의 조건, 섭리를 믿음과 하느님께 봉헌함
- [이신부의 세·빛] “두려워하지 마라”
- 대림 제3주간 목요일(2019.12.19) : 판관 13,2-7.24-25; 루카 1,5-25오늘 독서인 판관기가 소개하는 인물은 단 지파에 속한 삼손입니다. 그가 이스라엘의 판관이 되기까...
- 이기우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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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인들, 한반도 평화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나
- 3.1운동과 한반도 평화·통일운동에서 종교인의 역할
- 종교인들은, 남북 교류 협력 사업보다 먼저 통일이 반드시 단일국가를 만들어내는 일만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확산시키는 일을 해야 한...
- 문미정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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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사 시험이 어려운 나라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27 : 대학이 왜 사람을 잡는거야?
- 국사 시험이 어려운 나라해방 이후 대학별 단독 시험부터 시작된 어리석고도 미친 교육 정책은 앞으로 한번 뒤로 두 번 걷는 스텝을 밟으며 좌우전후상하로 ...
- 김유철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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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은 개념으로 거머쥘 수 없는 존재다
- [이기상-신의 숨결] 다석 류영모의 텅빔과 성스러움 ②
- 여기에서 우리는 하느님을 ‘하늘’을 본 삼아 사유했다는 점이 흥미롭다. 그리고 그 하늘은 무한한 시간과 무한한 공간을 포함하는 쪼개질 수 없고 나뉘어질...
- 이기상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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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 눈으로 관찰·판단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 [이신부의 세·빛] 가르멜 영성과 사회교리 영성
-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학자 기념일 (12월 14일) : 집회48,1-4.9-11; 마태 17,10-13 오늘은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학자 기념일입니다. 16세기 중반 그가 태어난 스페인...
- 이기우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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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나에게 의심을 품지 않는 이는 행복하다”
- 대림제3주일 :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마태11,2-11)
- 대림 제3주일 :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아니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마태11,2-11)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그때에 요한이, 그리스도께서 하신 ...
- 김웅배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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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도 지칠 줄 모르고, 걸어도 피곤한 줄 모르는 사람들
- [이신부의 세·빛] 사회 공동선의 영성과 투신 : 토마스 머튼과 체 게바라
- 대림 제2주간 수요일 : 이사 40,25-31; 마태 11,28-30황금률에 대해 들어보셨지요? 황금률(黃金律)은 수많은 종교와 도덕, 철학에서 볼 수 있는 원칙의 하나로, ‘다...
- 이기우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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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소수자 차별, 더 이상 무시하거나 관망할 수 없었다
- 한국성소수자연구회, 『무지개는 더 많은 빛깔을 원한다』 출간
- 성소수자들은 우리 곁에 존재하지만, 이들에 대한 혐오와 그 세력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신학, 교육학, 법학, 사회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성소수자 차별...
- 문미정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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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계·시민사회 함께 ‘가짜뉴스 체크센터’ 만든다
- 네티즌의 집단 지성 통한 가짜뉴스 신고 검증시스템, ‘개미체커’
- 종교계와 시민사회가 합심하여 사회현안을 비롯한 언론 전반에 떠도는 가짜뉴스를 잡아내고 이로 인한 폐해를 줄이기 위한 움직임을 모색하겠다고 발표했다....
- 강재선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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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려다 볼 하늘이 있어 다행이다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26 : 쫓기고 버려진 자들의 한숨
- 올려다 볼 하늘이 있어 다행이다하느님 거기 없는 줄 빤히 알면서시커멓게 타버린 가슴 열고하늘을 본다그나마 쳐다볼 하늘이 있어다행이라 여기며멀고도 멀...
- 김유철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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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 사회교리 제1원리, ‘인간 존엄성’
- [이신부의 세·빛] “너, 어디 있느냐?”
- 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 창세 3,9-15.20; 에페 1,3-6.11-12; 루카 1,26-38우리 교회는 대림 제2주일을 인권 주일로 지내고...
- 이기우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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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다르게 볼 수 있는 시각
- [이기상-신의 숨결] 다석 류영모의 텅빔과 성스러움 ①
- 세상을 바라보는 눈, ‘존재시각’을 다시 짚어보자 어느 언어에서건 드러나게 또는 드러나지 않게 가장 많이 사용되는 근본 낱말은 ‘있음’ 또는 ‘존재’...
- 이기상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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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신 없는 영성은 현실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해
- [이신부의 세·빛] 암브로시오를 기억함
-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 이사 30,19-21.23-26; 마태 9,35-10,1.6-8 오늘 교회는 암브로시오 성인을 기억합니다. 4세기경에 로마인 가문에서 태어나 밀라노에...
- 이기우2019-12-06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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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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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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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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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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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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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