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왜?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42 : 안중근 토마스를 성인으로
- 왜?안중근 토마스대한의군 참모중장동양평화론을 말하다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이토 히로부미 저격1910년 3월 26일 뤼순교수형으로 떠나다아직도 그는 테러범인...
- 김유철2020-03-31
-
- 인간은 관계의 그물망 ‘사이’에 있는 존재다
- [이기상-신의 숨결] 사이를 나누는 살림지기, 다석의 인간관 ②
- 우리시대 새로운 인간상, ‘나’는 어떤 ‘존재’인가이제 우리가 처한 시대적 상황에 대해 우리 나름대로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 고민해 보도록 하자. 그...
- 이기상2020-03-30
-
- 생명의 물, 어떻게 마실 수 있나
- [이신부의 세·빛] 거룩함의 기운이 종교 영역에 갇히지 않는 길
- 사순 제4주간 토요일 (2020.03.28.) : 예레 11,18-20; 요한 7,40-53오늘 복음은 초막절 축제에 참석하러 예루살렘에 올라가신 예수님께서 생명의 물에 관해 군중에게 가...
- 이기우2020-03-27
-
-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디지털 성착취 관련 온라인좌담회
- 28일 오후 4시 페이스북 생중계… 이후 유튜브서 확인 가능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시민들의 활동이 온라인 공간으로 이동하고 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
- 문미정2020-03-26
-
- “건강해지고 싶으냐?”
- [이신부의 세·빛] 벳자타에서 일어난 일
- 사순 제4주간 화요일 (2020.03.24.) : 에제 47,1-9.12; 요한 5,1-16오늘 독서는 천사가 보여준 환시를 에제키엘 예언자가 예언자적 상상력으로 보고 전해주는 생명의 강...
- 이기우2020-03-24
-
- 온전한 삶을 위해 행동할 시간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41 : 공기와 물과 창공을 그리워하며
- 온전한 삶을 위해 행동할 시간사람이 숨 쉴 수 있는 맑은 공기와물고기가 헤엄칠 수 있는 투명한 물과새들이 날 수 있는 텅 빈 창공이 그리운 날그마저 그리운...
- 김유철2020-03-24
-
- 21세기 영성?…우리 고유의 한국적인 영성이라야
- [이기상-신의 숨결] 사이를 나누는 살림지기, 다석의 인간관 ①
- 20세기 한국 철학자들은 시대정신을 어떻게 파악했나? 흔히 철학은 시대정신을 개념으로 잡는다고 말한다. 인류사적으로 문제가 가장 많았던 20세기의 시대정...
- 이기상2020-03-23
-
- 이탈리아, 연일 사망자 급증…고령·기저질환 영향
- 전국 봉쇄에도 사망자 급증…하루 475명 사망
- 코로나19가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서유럽에서 극성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의 상황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18일(현지 시간) < AFP >(아에프페)에 따르면...
- 끌로셰2020-03-19
-
- 종교·인종·국가·문화를 초월한 보편적 실천 기준
- [이신부의 세·빛] 셰마, 이스라엘!
- 사순 제3주간 수요일 (2020.03.18.) : 신명 4,1.5-9; 마태 5,17-19 오늘 하느님 말씀으로 듣는 신명기의 독서와 마태오의 복음에 공통된 주제가 계명입니다. 이는 모세 ...
- 이기우2020-03-18
-
- 도튼 인간과 도트지 못한 하느님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40 : 멈추어야 할 일
- 도튼 인간과 도트지 못한 하느님하늘을 날아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땅을 기어가는 하느님이 있다성스러운 사람이 있는가하면사람을 떠나지 못하는 하느님이...
- 김유철2020-03-17
-
- ‘없음’을 경험한 사람은 ‘있음’이 전부가 아님을 깨닫는다
- [이기상-신의 숨결] 다석 생명사상의 영성적 차원 ⑤
- 없이 계신 하느님, 없이 살아야 하는 인간서양사람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개념 틀은 ‘있음[존재]’인데, 우리에게는 그 있음보다 훨씬 더 위에 ‘없음[無․空...
- 이기상2020-03-16
-
- 교회가 지금 해야 할 일이 차고 넘친다
- (지성용) 인간, 교회 그리고 바이러스 ②
- ▶ 지난 1편에서 이어집니다. 페스트와 종교분열에서 프랑스 혁명까지교황직의 분열, 성직자와 수도자들 사이의 윤리적 방종, 평신도 사이에 퍼져있는 거짓 ...
- 지성용2020-03-13
-
- 방탕한 생활뿐 아니라, 그 회개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죄 까지도
- [이신부의 세·빛] “저희의 모든 죄악을, 바다 깊은 곳으로 던져 주소서”
- 사순 제2주간 토요일(2020.3.14.) : 미카 7,14-15.18-20; 루카 15,1-3.11ㄴ-32오늘 독서에 전해지는 미카의 예언서는 하느님께서 사랑과 자비가 넘치는 분임을 아주 잘 알...
- 이기우2020-03-13
-
- 세월호 가족, 대구 지원 모금…목표액보다 4배 넘게 모여
- “코로나19 함께 이겨내는데 큰 힘 될 것”
- 재난·참사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온 세월호 가족들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 취약계층과 의료진들을 지원하기 위해 ...
- 문미정2020-03-11
-
- 사회적 회개와 종교적 회개의 명제
- [이신부의 세·빛] 새 마음과 새 영을 갖추어라
- 사순 제2주간 화요일 (2020.03.10.) : 이사 1,10.16-20; 마태 23,1-12 오늘 독서인 이사야 예언서 1장은 매우 신랄한 어조로 이스라엘의 지도자와 백성을 비판하는 내용...
- 이기우2020-03-10
-
-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라 부르는 너는 누구냐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39 : 악다구니 세상
-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라 부르는 너는 누구냐‘오백만원하고도 바꾸지 않는다 저 천년 묵은 빗소리’긴 이름을 붙인홍대앞 클럽의 주인은먹보요 술꾼이었다...
- 김유철2020-03-10
- 가스펠툰더보기
-
-
[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
[가스펠:툰]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
-
[가스펠:툰]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
-
[가스펠:툰] '십자가'들고 '돈'벌면 안되나요?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
-
[가스펠:툰]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제1독서 (민수기 21,4ㄴ-9)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
-
[가스펠:툰]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제1독서 (지혜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 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 손에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