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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P, N0 WAR !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55 : 그들에게 영어로 하면 알아들을까
- STOP, N0 WAR !STOPSTOPSTOPN0 WAR여기는 우리 땅여기는 우리 삶터여기는 니 땅 아니니Gun-man go HomeSTOPSTOPSTOPN0 WAR거짓 평화 아닌 참 평화죽음 아닌 모두의 생명함께 사는 ...
- 김유철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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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과 ‘말씀’, ‘이승’과 ‘저승’ 사이에 무엇이 있을까
- [이기상-신의 숨결] 신(神)없이도 윤리도덕은 가능한가 ③
- 육체의 대변 : ‘빵’이냐 ‘말씀’이냐「빵이냐 말씀이냐」하는 양자택일로서 부각되고 있는 인간의 육체와 영혼을 둘러싼, 육체의 대변인 아하스 페르츠와...
- 이기상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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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대 국회, 차별금지법 제정할 골든타임”
- 포괄적 차별금지법 발의…21대 국회서 결실 맺나
- 29일, 21대 국회에서 정의당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발의했다. 10명의 발의자를 어렵게 모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모든 정당이 함께 해...
- 문미정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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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이재용 욕심 비우고 양심 찾으라”
- 삼성 승계 관련 의혹 불기소 권고 결정에 사제단 시국선언
- 우리는 이미 2016년 겨울 촛불혁명을 통해서 희망이 절망을 이기는 경험을 맛보았습니다. 그러므로 다시는 반칙과 불의에 주눅 들거나 무기력하게 물러서지 맙...
- 강재선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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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겁을 내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 [이신부의 세·빛] 교황직과 그 가르침 : 기억과 희망의 지킴이가 되어야 할 교회
- 연중 제13주간 화요일(2020.06.30.) : 아모 3,1-8; 4,11-12; 마태 8,23-27 어떤 이들에게는 당연한 일이 또 다른 이들에게는 부당한 일이기도 합니다. 북 이스라엘 왕국에...
- 이기우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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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를 수소문하다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54 : 어디서 다시 만나랴
- 평화를 수소문하다간 적 없이 사라진 평화누구도 원치 않은 적 없고그 누구도 외면하지 않았지만소식을 전할 길 없어 막막한평화는 어디에 있는가
- 김유철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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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월신을 거부하고 새로운 인간성을 발견하다
- [이기상-신의 숨결] 신(神)없이도 윤리도덕은 가능한가 ②
- 아하스 페르츠는 예수를 찾아가 이렇게 경고한다.“나자렛 사람 예수여, 왜 또 우리를 간섭하려 드는가요? 우리들 애통의 눈물과 노고의 땀으로 일구어 논 대...
- 이기상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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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는 용서와 평화로 무장하는 일
- [이신부의 세·빛] 남북통일을 기원하며
- 남북통일 기원미사 (2020.06.25.) : 신명 30,1-5; 에페 4,29-5,2; 마태 18,19ㄴ-22오늘은 70년 전에 일어난 6.25전쟁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에서는 ...
- 이기우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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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쟁 70년, 이제 우리가 전쟁을 끝냅시다
- 시민단체·종교계,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 제안
- 70년이면 충분하다,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이제 우리가 이 전쟁을 끝내기로 결심했다고 선포합시다.24일 한국전쟁 발발 70년을 하루 앞두고 시민사회와 종교인...
- 문미정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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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이 첫 단추”, 마틴 루터 킹 목사 이은 인권운동가 딸
- 교황청, 미국 ‘자유의 날’ 맞아 인권운동가 버니스 킹 인터뷰
- 미국의 대표적인 인권 운동가인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딸이자 인권운동가 버니스 킹(Bernice King)이 교황청 매체 < L'Osservatore Romano >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최근 ...
- 끌로셰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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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공동체의 길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53 : 평화가 이 땅에
- 한반도 공동체의 길이제 아끼자언 땅에 올라온 떡잎이 나무를 만들어내듯철망에 기대어 “평.화.”라고 숨쉬는거듭된 설레임도 비바람에 아랑곳 하지 않는 ...
- 김유철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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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에 대한 논의를 부끄러워하지 말자
- [이기상-신의 숨결] 신(神)없이도 윤리도덕은 가능한가 ①
- 현대에서의 신에 대한 논의『사람의 아들』로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한 이문열은 수상 소감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오랫동안 사람들이 신의 얘기를 하는 ...
- 이기상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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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 사랑, 겨레 사랑
- [이신부의 세·빛] 증오의 굴종에서 화해의 자유로
- 연중 제12주일(2020.6.21.) : 예레 20,10-13; 로마 5,12-15; 마태 10,26-33 다시 시작된 연중 시기에 연이어서 맞이했던 대축일들이 말해주는 바는 복음을 선포하기 위한 ...
- 이기우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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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계, “남북, 이번 일 전화위복 삼아야”
- 17일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분명하고 확실한 전환’ 촉구
- 남북관계가 긴장감으로 고조되는 가운데,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 원행)는 남북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이번 일을 전화위복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 문미정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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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진 스님, ‘국정원 불법사찰’로 국가·조계종에 손해배상 소송
- 국정원 문건서 ‘신변관리 강화해 부조리 채증이 어렵다’ 등 확인
- 지난 15일, 명진 스님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정권 하에서 국정원 불법사찰로 입은 피해에 대해 국가와 조계종을 상대로 10억 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 강재선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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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불의를 용납하지 않으시는 하느님
- [이신부의 세·빛] 성체성사의 실천 : 생명과 평화에 대한 봉사
- 연중 제11주간 화요일(2020.06.16.) : 1열왕 21,17-29; 마태 5,43-48오늘 독서에 보면, 희년법에 명시된 이스라엘의 파스카 정신을 짓밟고 나봇을 죽인 북이스라엘 왕국...
- 이기우2020-06-16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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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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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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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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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십자가'들고 '돈'벌면 안되나요?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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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제1독서 (민수기 21,4ㄴ-9)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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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제1독서 (지혜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 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 손에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