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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이 오그라든 사람, 마음이 오그라든 사람들
- [이신부의 세·빛] 동방 가톨릭, 성공회와 감리회 이야기
- 연중 제2주간 수요일 (2020.1.22.) : 1사무 17,32-33.37.40-51; 마르 3,1-6동방 교회에 속한 그리스도인들 외에 서방 교회 안에도 동유럽과 발칸반도 지역에는 동방 교회...
- 이기우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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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등과 논쟁으로 드러나야 할 동서 교회의 새 지평
- [이신부의 세·빛] 왕권 갈등과 안식일 논쟁
- 성녀 아네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 (2020.1.21.) : 1사무 16,1-13; 마르 2,23-28오늘 미사의 독서인 사무엘 상권 16장에 따르면, 사울에게 주어졌던 이스라엘의 왕권은 그...
- 이기우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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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생각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32 : 너희는 크게 잘못 생각하는 것이다. (마르12,27b)
- 너의 생각신은 진흙으로 사람을 -당신 모상대로- 빚었지만사람들은 욕망으로 신을 -사람의 생각대로- 빚었다머리와 입술과 가슴에 성호를 그을 때마다 -사...
- 김유철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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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진 시대, 세계관·존재관·신관도 바뀌어야
- [이기상-신의 숨결] 우리 시대 하느님과의 소통법 ①
- 76억 인류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한 통합적 신관‘하느님’ 또는 ‘신’ 개념은 문화권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인다. 특정 문화권의 신 개념을 기준 잣대로 사용...
- 이기상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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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에 중요한 것은 수위권이나 전례 문제가 아닙니다”
- [이신부의 세·빛] 일치 주간 ① 분열의 역사적 책임과 하나인 교회
- 연중 제1주간 토요일(2020.1.18.) : 1사무 9,1-4.17-19; 10,1; 마르 2,13-17오늘부터 사도 바오로의 회심 축일인 25일까지 8일 동안 그리스도교 일치 주간을 지냅니다. 그 ...
- 이기우20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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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교회
- (지성용) 2020년 우리가 꿈꾸는 세상
- 지난 한 해 대한민국 사회는 격변의 시기였다. 봄에는 북미 관계의 파도가 우리 일상을 출렁이게 했고, 여름의 끝자락에서는 정경심 교수에 대한 검찰의 무리...
- 지성용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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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의 일치를 위한 깃발
- [이신부의 세·빛] 하느님의 현존
- 연중 제1주간 목요일 (2020.01.16.) : 1사무 4,1ㄴ-11; 마르 1,40-45사무엘 예언자가 전해주는 이스라엘 역사의 한 단면에서는, 바야흐로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간 이...
- 이기우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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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원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31 : 온전히 제자리에 있기를
- 기원채우소서당신 사랑으로 저의 몸을거부하는 나의 밑바닥검은 마음을 밀어내어당신 사랑을 채우소서오늘도 아침은 밝음으로 다가오고저녁은 어둠으로아...
- 김유철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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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생활, 기도와 실천으로 영적교감 하는 일
- [이신부의 세·빛] 성총 지위(聖寵 地位)
- 연중 제1주간 월요일 (2020.01.13.) : 1사무 1,1-8; 마르 1,14-20대림과 성탄시기를 마치고 연중시기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구세주의 성탄으로 말미암은 강생의 신...
- 이기우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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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스러움’은 ‘없는 것’이다
- [이기상-신의 숨결] 다석 류영모의 텅빔과 성스러움 ⑤
- < 하이데거에서의 존재와 성스러움 >이라는 논문⑴에서는 하이데거가 횔덜린의 시를 통해 제시해 보인 성스러움의 특징들을 다음과 같은 네 가지로 정리하였...
- 이기상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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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은총으로 공소시효가 지났습니다”
- 성직자성범죄 다룬 프랑스 영화, 한국개봉 앞두고 시사회 토크
- 이 기사에는 영화 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프레나 사건’은 프랑스 가톨릭교회의 상징인 리옹대교구에서 벌어진 일로, 교구 사제였던 베르나르 ...
- 강재선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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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혐오와 차별로 생을 마감한 영혼들에게 이 상을 바친다”
- < 성소수자 부모모임 >, 천주교인권위원회 이돈명인권상 수상
- 성소수자 자녀를 둔 부모들이 주축이 되어 성소수자 가족을 지지하고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을 위해 노력하는 < 성소수자 부모모임 >(이하 부모모임)이 9회 이...
- 문미정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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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께 속한 사람, 악마의 지배 아래 놓인 세상
- [이신부의 세·빛] “세상에 화려한 섬김은 없습니다”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토요일 (2020.01.10.) : 1요한 5,14-21; 요한 3,22-30베네딕도 16세 교황이 자진해서 교황직을 사임한 후 추기경단에서는 호르헤 베르고글리오 추...
- 이기우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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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이긴 승리는 바로 우리 믿음의 승리입니다
- [이신부의 세·빛] 『새로운 사태』, 이후 『백주년』, 그리고 30년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목요일 (2020.01.09) : 1요한 4,19-5,4; 루카 4,14-22ㄱ오늘의 복음과 독서는 공현의 역사적인 목표와 실제적인 영성을 일러주는 말씀입니다. 루...
- 이기우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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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요 스승’인 교회를 살고 있는 가
- [이신부의 세·빛]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옵니다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 (2020.01.07) : 1요한 4,7-10; 마르 6,34-441958년에 교황직에 선출된 요한 23세는 매우 답답했습니다. 세상은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져가고 ...
- 이기우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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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lk Road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30 : 2020을 열며
- Silk Road그대와 함께 걷는 길그대와,그대와 함께 만든 길그대와,그대와 함께 머문 길있는 그대로실크로드그대와, 그대와 함께 춤춘 길그대와,그대와 함께 나눈 ...
- 김유철2020-01-07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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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제1독서(사도 10,25-26.34-35.44-48)25 베드로가 들어서자 코르넬리우스는 그에게 마주 나와그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하였다. 26 그러자 베드로가 그를 일으키며,“일어나십시오. 나도 사람입니다.” 하고 말하였다.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나는 이제 참으로 깨달았습니다.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35 어떤 민족에서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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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제1독서(사도 9,26-31)그 무렵 26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지만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27 그러나 바르나바는 사울을 받아들여 사도들에게 데려가서,어떻게 그가 길에서 주님을 뵙게 되었고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는지,또 어떻게 그가 다마스쿠스에서 예수님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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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제1독서(사도 4,8-12)그 무렵 8 베드로가 성령으로 가득 차 말하였다.“백성의 지도자들과 원로 여러분,9 우리가 병든 사람에게 착한 일을 한 사실과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하는 문제로 오늘 신문을 받는 것이라면,10 여러분 모두와 온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곧 여러분이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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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제1독서(사도 3,13-15.17-19)그 무렵 베드로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3 “여러분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기고,그분을 놓아주기로 결정한 빌라도 앞에서 그분을 배척하였습니다.그러나 아브라함의 하느님과 이사악의 하느님과 야곱의 하느님,곧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14 여러분은 거룩하고 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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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제1독서(사도 4,32-35)32 신자들의 공동체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33 사도들은 큰 능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모두 큰 은총을 누렸다.34 그들 가운데에는 궁핍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땅이나 집을 소유한 사람은 그것을 팔아서 받은 돈을 가져다가35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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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제1독서(사도 10,34ㄱ.37ㄴ-43)그 무렵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37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38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