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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믿어서 생명을 얻을 사람들입니다
- [이신부의 세·빛] 선을 위한 고난
- 연중 제3주간 금요일(2023.1.27.) : 히브 10,32-39; 마르 4,26-34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저절로 자라나는 씨앗의 비유를 말씀하셨고, 독서에서는 신앙인들의 정...
- 이기우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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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2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98. 꼭 해야 할일
- 더도 덜도 말고해야 할 일하나가 있다면용서하라는 말이다그래야 여러분도, 나도용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그 뿐이다형제가 죄를 짓거든 고쳐 주라 (마태18,1...
- 김유철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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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대로 살아가십시오
- [이신부의 세·빛] 사울아, 왜 나를 박해하느냐?
-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2023.1.25.) : 사도 22,3-16; 마르 16,15-18하느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던 예수님께서 공생활 중에 열두 제자를 부르신 바 있었습니다...
- 이기우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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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 설(하느님의 말씀 주일) :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 제1독서(민수 6,22-27)22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일러라.‘너희는 이렇게 말하면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축복하여라.24 ′주님...
- 김웅배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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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무엇에 중독되었나
- (지성용) ‘중독(addiction)’의 어원은 라틴어 ‘addicere’(양도하다, 굴복하다), 노예가 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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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역 북 광장은 송림동 성당으로 가는 길목입니다. 성탄절 녹사평역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미사를 봉헌하고, 희생자 유가족들의 가슴 ...
- 지성용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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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멘!”…새롭고 영원한 계약의 갱신 언어
- [이신부의 세·빛] 계약을 갱신하는 행위, 영성체 예식
- 연중 제2주간 금요일(2023.1.20.) : 히브 8,6-13; 마르 3,13-19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가르침을 들으러 모여든 이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아 제자로 삼으...
- 이기우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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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봉헌이 미사 봉헌에 앞서야
- [이신부의 세·빛] 더러운 영을 쫓아내는 사제직무
- 연중 제2주간 목요일(2023.1.19.) : 히브 7,25-8,6; 마르 3,7-12 하느님께 봉헌하는 일이 사제직무입니다. 그런데 구약시대의 사제직과 신약 및 교회시대의 사제직 사...
- 이기우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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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1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97. 거듭 작은 이들을 말하는 까닭
- 전가의 보도처럼 “아버지의 뜻”을 내세우는 이들에게 그 분은 “아니”라고 말합니다카메라 앞에서 떡볶이와 순대 먹는 일어디 있는 줄도 몰랐던 밥차에서...
- 김유철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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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생을 통째로 바꾼 한 마디…“나를 따라라”
- [이신부의 세·빛] 죄인을 부르시는 말씀의 힘
- 연중 제1주간 토요일(2023.1.14.) : 히브 4,12-16; 마르 2,13-17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께서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마르 1,10)고 마...
- 이기우20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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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과연 나는 보았다”
- 연중 제2주일 :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
- 제1독서(이사 49,3.5-6)주님께서 3 나에게 말씀하셨다.“너는 나의 종이다. 이스라엘아, 너에게서 내 영광이 드러나리라.”5 이제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분께서...
- 김웅배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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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 말하기 어려운 시기…평화 외치는 목소리 더욱 커져야”
-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제안’ 기자회견 열려
- 10일, 올해로 정전협정 체결 70년을 맞아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을 제안하는 기자회견이 한국YWCA연합회 4층 강당에서 열렸다. <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
- 문미정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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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0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96. “사실 걸려 넘어지게 하는 일들은 반드시 생기게 마련입니다.”
- 2000년 전이나 지금이나세상사는 일은 매 한 가지다.걸려 넘어지게 하는 세상은 늘 있어 왔다.남을 탓하라는 말이 아니다네 탓만 하라는 말도 아니다예수께서...
- 김유철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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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도 메시아의 빛을 받고 있는 별이 되었다
- [이신부의 세·빛] 일어나 비추어라!
- 주님 공현 대축일(2023.1.8.) : 이사 60,1-6; 에페 3,2-6; 마태 2,3-12말씀공현은 성탄의 완성입니다. 세상에 오신 메시아를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도록 드러내는 것이 ...
- 이기우20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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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그들은 그 별을 보고 더없이 기뻐하였다
- 주님 공현 대축일 : 우리는 동방에서 임금님께 경배하러 왔습니다
- 제1독서(이사 60,1-6)예루살렘아, 1 일어나 비추어라. 너의 빛이 왔다.주님의 영광이 네 위에 떠올랐다.2 자 보라, 어둠이 땅을 덮고 암흑이 겨레들을 덮으리라.그...
- 김웅배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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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이태원참사 진상규명·책임자 처벌될 때까지 “우리는 꺾이지 않을 것”
- 5일 국정조사 연장·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 열려
- 5일 10.29 이태원참사 국정조사 연장과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이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렸다. <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와 < 10.29...
- 문미정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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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9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95. 2023년 첫 말씀
- 2023년 처음 여는 말씀‘낮추라’ ‘받아들여라’두 마디를 주시는군요.올해의 화두로 삼아서 손색이 없는 말입니다.그래서 그 분은 언제나 어디서나나침반이...
- 김유철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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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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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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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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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십자가'들고 '돈'벌면 안되나요?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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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제1독서 (민수기 21,4ㄴ-9)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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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제1독서 (지혜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 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 손에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