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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 루피노 신부의 복음묵상 : 십자가는 예수가 가장 덜 중요해지는 자리
- 8월 28일 성 아우구스티노 기념
-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과 함께 기름도 그릇에 담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태오복음서 25장에서) 예수께서도 영향을 많이 받았던 묵시문학 전통은 말하자면,...
- 임 루피노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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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 루피노 신부의 복음묵상 : 주인이 돌아올 때가 언제인지 모르니 깨어있으라
- 8월 27일 성 모니카 기념
- "행복하여라,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입니다." (마태오복음서 24장에서) 주인이 돌아올 때가...
- 임 루피노20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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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 루피노 신부의 복음묵상 : 짠맛을 잃은 소금이 되어가는 종교
- 8월 26일 연중 제21주간 수요일
-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너희가 예언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묘를 꾸미면서, ...그렇게 하여 너희는 예언자들을 살해한 ...
- 임 루피노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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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 루피노 신부의 복음묵상 : "억눌린 이들의 투쟁에 연대하는 것이다."
- 8월 25일 성 루도비코 기념
- "눈먼 인도자들아! 너희는 작은 벌레들은 걸러 내면서 낙타는 그냥 삼키는 자들이다."(마태오 복음서 23장 일부) 오늘 복음구절은 위선에 가득 찬 기성 종교체...
- 임 루피노20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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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 루피노 신부의 복음묵상 : "예수와의 만남은 예수를 바로 알아보는 순간"
- 8월 24일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
- "와서 보시오.""저를 어떻게 아십니까?" "당신이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당신은 하느님의 아들입니다!" (요한복음서 1장 중에서) 복음...
- 임 루피노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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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34
- “여러분이 누구인지 결정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여러분 자신입니다.”
- 편집국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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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 루피노 신부의 복음묵상 : "여러분도 떠나고 싶습니까?"
- 8월 23일 연중 제21주일
- "이 말씀은 듣기가 너무 거북하다. 누가 듣고 있을 수 있겠는가?""여러분도 떠나고 싶습니까?""우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
- 임 루피노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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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쪽에도 꽃, 북쪽에도 꽃이 핀다.
- 남쪽에도 꽃, 북쪽에도 꽃이 핀다.남쪽 바다에 큰비 큰바람 몰려오기 전에일렁이는 파도 흰 거품을 보며‘완마~, 바다꽃, 펴부렀네.’ 한다.북에서 온 우리 아...
- 임순연 수녀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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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균태 신부의 오늘 미사 (15.08.23)
- 2015년 8월 23일 연중 제21주일 미사 강론
- 이제 이번 주중이나, 다음 주가 되면, 거의 대다수의 학교들이 개학을 한다. 여름휴가, 여름 방학도 다 끝나고, 직장인들은 직장으로, 학생들은 학교로 되돌아...
- 이균태 신부201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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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33
- “우리가 설교하는 폭력은 칼이나 미움의 폭력이 아닙니다.무기를 쟁기로 만드는 사랑과 우정의 폭력입니다.”
- 편집국201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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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균태 신부의 오늘 미사 (15.08.16)
- 2015년 8월 16일 연중 제20주일 미사 강론
- 예수님께서 언젠가 제자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 « 여러분이 겨자씨같은 믿음이라도 있다면, 저 산더러 이리 옮겨지라고 말하면 그대로 될 것입니다. » 오...
- 이균태 신부201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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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균태 신부의 오늘 미사 (15.08.09)
- 2015년 8월 9일 연중 제 19주일 미사 강론
- 연일 계속되는 더위와의 전쟁 속에서 살아남아서, 오늘도 주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성당을 찾고, 미사에 참례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에게 시원한 폭포수와도 ...
- 이균태 신부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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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32
- “하느님은 당신 자신의 방식으로 인간에게 다가오셨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에게는 지혜롭게, 단순한 사람에게는 단순하게 다가오셨습니다.”
- 편집국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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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은 드러나고야 만다" - 강우일주교 강론 전문
- 강우일 주교(제주교구)가 2일 포르치운쿨라 축제 미사 강론에서 사법부의 쇄신을 요구했다. 강 주교는 이날 강론에서 “양식 있고 용기 있는 사법부 재판...
- 최진20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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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31
- “내 목숨은 내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것입니다.”
- 편집국20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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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30
- "무엇보다도 돈 절대주의를 나는 비판한다. 이것이 엘살바도르의 최대 악이다." (78. 08. 12 강론)
- 편집국20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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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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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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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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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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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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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