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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가 간곡히 하는 말 14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8. 너무 쉬운 퍼즐
- “당신의 보물이 있는 곳,거기에당신의 마음도 있을 것입니다.”퍼즐 치고는 너무 쉬운 퍼즐이지만스스로 빠져나오지 못하는 퍼즐이기도 하다.마태 6,19~21
- 김유철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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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받아라. 이는 내 몸이다.”
- 성체 성혈 대축일 : 이는 내 피다
- 제1독서 (탈출 24,3-8)그 무렵 모세가 백성에게 와서 주님의 모든 말씀과 모든 법규를 일러 주었다. 그러자 온 백성이 한목소리로 “주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을 ...
- 김웅배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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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가 간곡히 하는 말 13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7. 드러내지 마라.
- 공자도 그런 말을 했었다.맹자반이란 사람이 전쟁통에서 후퇴할 때 대열의 제일 뒤에 들어 온 까닭을 말하기를 “내가 탄 말이 빨리 가지 않아서 늦었다.”고 ...
- 김유철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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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기를 내어 일어나게
- [이신부의 세·빛] 부활에 대한 믿음
- 연중 제8주간 목요일(2021.5.27.) : 집회 42,15-25; 마르 10,46-52 마르코 복음서에는 예수님께서 만나신 눈먼 사람이 두 사람 나옵니다. 하나는 8장에 나오는 벳싸이다...
- 이기우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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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우리는 하느님의 상속자입니다
- 삼위일체 대축일 :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라
- 제1독서 (신명 4,32-34.39-40)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이제, 하느님께서 땅 위에 사람을 창조하신 날부터 너희가 태어나기 전의 날들에게 물어보아라. 하늘 ...
- 김웅배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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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천주교,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7년 여정 시작
- 24일 명동성당서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 개막미사 봉헌
- 오늘 시작하는 여정이, 울부짖는 지구의 외침에 귀 기울이고, 형제자매와 같은 관계를 회복하며, 우리와 피조물을 통해 하느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시간이 되...
- 강재선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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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인권, ‘목적’인가 ‘수단’인가
- < 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 >, ‘한반도의 인권과 평화’ 주제로 세미나 열어
- 20일, 천주교의정부교구 < 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 >가 ‘한반도와 인권과 평화’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
- 강재선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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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종교의 중요도·영향력 낮아져
- 한국갤럽, 「한국인의 종교 1984-2021」 발표
- 1984년부터 코로나 팬데믹 상황인 2021년에 이르기까지 한국인의 종교와 종교의식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한국갤럽은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7일까지 제주를 ...
- 문미정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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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3일 연속 공보 1면에 이스라엘 가자 지구 폭격 사진 실어
- 이스라엘 폭격으로 가자 지구 팔레스타인 아동 수십여 명 사망
- 최근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폭격으로 수십 명의 아동을 비롯해 팔레스타인 시민 수백여 명이 사망하고 있는 가운데 교황청 공보 < L’Osservatore Romano >가 17일을 ...
- 끌로셰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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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를 묻기 위해서가 아니라 용서해 주기 위한 심판
- [이신부의 세·빛]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 부활 제7주간 금요일(2021.5.21.) : 사도 25,13-21; 요한 21,15-19부활시기의 막바지에 이른 오늘, 우리는 복음에서 예수님과 베드로 사이에 오간 사랑의 대화를 들었고...
- 이기우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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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한 성령 안에서 세례 받아 한 몸 되어
- 성령 강림 대축일 : 성령을 받아라
- 제1독서 (사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
- 김웅배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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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교구장에 ‘다양성 가운데 일치’ 중시하는 예수회 사제 임명
- 홍콩 가톨릭, 스티븐 차우 주교지명자에 대체로 긍정적
- 사회에서는 중립인 사람은 없다. 만약 내가 중립이라고 당신에게 말한다면 그것은 분명 거짓말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다른 의견을 듣고 받아들인다. 사람들 ...
- 끌로셰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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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그 후 41년, “책임자의 진심 어린 사과 분명히 있어야”
- 천주교 광주교구, 기념미사 봉헌…‘우리는 그날처럼 살고 있습니까?’
- 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천주교에서는 민주주의를 위한 미사를 봉헌했다.먼저 천주교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김희중 대주교의 집전으로 5.18 ...
- 강재선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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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열되는 가자지구 폭격…이스라엘군, 전투기로 언론사도 폭격
- 교황, “무고한 이들의 죽음…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 이스라엘군의 폭격으로 이스라엘 가자 지구에서 팔레스타인 시민들이 수백 명씩 사망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용납할 수 없는 일” 이라...
- 강재선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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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군경 앞서 무릎 꿇었던 수녀의 증언집 발간
- 안 로사 누 따웅 수녀와의 대담집, 「사람들 말고 나를 죽여달라」
- 지난 2월 말 미얀마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시민들을 무차별적으로 유혈탄압했던 군경을 향해 무릎을 꿇고 “사람들을 죽이지 말라. 차라리 나를 쏘라”고 호소...
- 끌로셰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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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미얀마 사태에 “목숨 건 사회정치적 선택도 복음에 충실한 일”
- 성 베드로 대성당서 미얀마 신자들을 위한 미사 봉헌
-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오전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로마 주재 미얀마 신자들을 위한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키다’라는 주...
- 끌로셰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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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복음화와 교회 민주화의 대원칙
- [이신부의 세·빛] 예수 추종의 실천, 마티아 보선(補選)
- 성 마티아 사도 축일(2021.5.14.) : 사도 1,15-26; 요한 15,9-17 오늘은 성 마티아 사도 축일입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해 왔다. 너...
- 이기우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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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종교계, 100일 넘게 지속되는 미얀마 사태 국제사회 대응 촉구
- 미·중·러 비롯 태국, 인도 등 주변국도 유혈사태 중단 위해 협력해야
- 미얀마 군부의 학살행위가 중단되도록 국제사회는 즉각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이행하라지난 2월 1일부터 100일이 넘도록 이어지고 있는 미얀마 사태의 해...
- 강재선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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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미 주교들에 “낙태만 중요한 문제 아니다”
- 교황청 신앙교리성, 미국 주교단에 서한 보내
- 낙태, 안락사 문제에 찬성입장을 보여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최근 일부 보수 미국 주교단이 성체성사를 금지해야 한다는 내용의 문건을 검토하겠다고...
- 끌로셰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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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 주님 승천 대축일 :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어 하느님 오른쪽에 앉으셨다
- 제1독서 (사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
- 김웅배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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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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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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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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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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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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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