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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교수들, 역사교과서 국정화 철회요구
- 28일, 국내 최대의 국립대인 서울대 교수들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명에 참여한 인원은 총 382명으로, 지난 2009년 한반도 ...
- 문은경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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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강정마을 국제 평화상 수상
- “해군기지 건설로 동북아와 세계평화 우려”
-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마을회가 25일 국제 평화단체 IPB(International Peace Bureau)의 ‘션 맥브라이드 평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권일 강정마을회 부회장 겸 ...
- 최진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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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들레 희망센터’에서 날아오르는 홀씨들
- 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맑음척박한 길가에도, 아스팔트 갈라진 틈새에도 자라서 피는 꽃, 캐내도캐내도 실낱같은 잔뿌리만 남으면 비비고 싹터서 꽃피우고 꽃...
- 전순란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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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의 구조요청 (15.10.29)
- 28일 광화문 세월호 광장을 돌며 1인 피켓팅을 하고 있는 정의평화창조질서보전위원회 위원장인 임한욱 루피노 수사(작은형제회). 임 수사는 수요일 세월호 미...
- 최진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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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5.10.29)
- 2015년 10월 29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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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회계장부 공개하라
- “해고노동자를 두 번 해고하는 것”
- 전국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는 27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감원은 쌍용차 회계장부를 공개하라”고 촉구했다.쌍용차지부는 ...
- 최진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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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43
- "죄를 지적하지 않는 강론은 복음적인 강론이 아닙니다. 죄인이 듣기에 기분 좋은 강론은 그들이 계속 죄의 상태에 머물며 복음의 사명에 귀 기울이지 않게 만...
- 편집국20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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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회, 국정화 교과서 반대 성명 발표
- 어둠이 빛을 이겨본 적이 없다
- 대한성공회가 정부의 국정화 교과서 추진에 대한 반대 견해를 밝혔다. 성공회는 정부와 여당이 역사학자들과 현장 역사 교사들이 반대하는 국정교과서를 추...
- 최진20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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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쟁시민칼럼] 불교인은 예수를 믿으면 안되나?
- 정부는 5년마다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하고 10년마다 종교인구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특히 올해초 30년간 5차례의 한국인의 종교인구변화를 분석한 것이 화...
- 편집국20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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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한국의 인권상황이 우려스럽다
- 세월호 집회 과도한 공권력 사용문제 언급
- 세계 각국의 인권 상황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유엔 시민적·정치적 권리규약 위원회(UN Human Rights Committee)’에서 한국의 인권상황이 우려스럽다는 견해를 밝...
- 최진20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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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5.10.28)
- 2015년 10월 28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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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김희봉 리포터] 농민단체협의회, “농민이 망하면 농협도 망한다”
- 27일 농협 당진시지부 앞에서 농민단체협의회 소속 농민 80여 명은 최근 수확철에 폭락하고 있는 벼 수매가와 정부의 밥쌀수입에 대해 항의하는 집회를 가졌다...
- 김희봉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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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하느님은 우리와 함께 걷기를 원해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5일 삼종기도를 통해 함께 걸어가는 교회와 하느님 백성의 경험에 대해 언급했다. 교황은 ‘시노드’란 단어는 ‘함께 걷기’를 뜻...
- 문은경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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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한 개 내놓고 100개나 얻은 엄마들
- 2015년 10월 24일 토요일, 흐림“여보, 열흘 후면 밭고랑 풀이 도로 자라오를 거에요, 이번엔 현수막천을 좀 깔아줄래요?” 점심을 먹고서 보스코가 텃밭에 내려...
- 전순란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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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인) 시대창작 : 시대를 묻다
- 시대를 묻다내 땅도, 내 집도 아니었다.손에 쥔 것도 그것은 내 소유가 아니었다.시대를 논하는 정신마저도낡은 이념의 장벽에서얼마나 많은 사람들이고개를 ...
- 이종인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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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민주통일 기독인 추모 예배
- 부산 민주통일 기독인 추모 예배지난 10월 23일(금) 저녁 7시, 부산 민주공원 소극장에서는 1970년대와 80년대 부산 지역에서 민주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헌신했던...
- 장영식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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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5.10.27)
- 2015년 10월 27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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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지요하] 어릴 적 반성문, 지금도 간직하는 이유
- 지극히 평범했던 아버지가 날 바꾼 결정적 사건
- 1986년 66세라는 아까운 연세로 별세하신 내 선친은 1920년생이시니 살아계신다면 올해 95세가 되신다. 박정희 대통령보다 3년 연하지만, 비슷한 또래라고 해도 ...
- 지요하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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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들의 외침 (15.10.26)
- 바람을 보여주는 바람개비처럼.그대들의 외침.시대를 보여주는 바람개비여라.탁하고 건조한 바람이 잔혹한 칼날을 드러낼 때.그대, 바람개비야.애처로운 그 ...
- 최진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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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인들이여, 굴종과 침묵에서 깨어나라..동아투위 성명서
- 지난 24일, 자유언론실천선언 41주년을 기념해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이하 동아투위)가 성명서를 발표했다.동아투위는 '언론인들이여, 이제 그만 깨어...
- 이완규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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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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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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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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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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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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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