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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장 칼럼] 한상균 위원장, 조계사, 명동성당
- 한국 종교 모두 반성해야
-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10일 조계사에서 경찰에 자진 출두하였다. 그 후 언론에 보도된 조계종 일부 스님들의 발언이 시민들 뿐 아니라 종교계에 충격을 주...
- 김근수 편집장201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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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5.12.13)
- 2015년 12월 13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 편집장201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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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영상편지 - 대림 제3주일(자선주일)
- 저희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루카 3,10)
- 함정태 신부201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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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유대교와 화해 증진 위한 새 문헌 반포
- “유대인은 하느님 구원의 참여자”
- 교황청 유대인종교관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9일 유대교와의 관계 증진을 위한 새 문헌을 발표하고 역사적으로 특별한 관계에 있는 가톨릭과 유대교가 반(反...
- 최진201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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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알림] 알뜨르에서 난징을 보다
- 제78주년 난징 대학살 희생자 추모제
- 초대의 글12월 13일은 일본군에 의해 중국의 난징에서 대학살이 일어난지 78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30만명의 무고한 시민들이 폭력의 희생자가 되어버린 이날의...
- 편집국201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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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복) 대림 제3주일 독서·복음 해설
- 제1독서(스바 3,14-18)딸 시온아, 환성을 올려라. 이스라엘아, 크게 소리쳐라. 딸 예루살렘아, 마음껏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주님께서 너에게 내리신 판결을 거...
- 김수복201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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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5.12.12)
- 2015년 12월 12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 편집장201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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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영상편지 - 인간으로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가
- 인간으로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가 (15.12.12)
- 사람들을 자신들이 살고 있는 환경을 돌보도록 촉구한다
- 함정태 신부201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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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마을주민 불법감금 손해배상 승소
- “강정주민·활동가의 신체 자유 침해 인정된다”
-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 주민들이 경찰의 불법 감금과 관련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7단독 우광택 판사는 10일 강동균 전 ...
- 최진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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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생자가 더이상 나오지 않기를...(15.12.11)
- 백남기 선생의 장녀 백도라지 씨가 10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 경찰의 살수차 사용과 관련해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 백 씨는 경찰의 무분별한 물...
- 편집국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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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대포 대자보 의대생, 경찰출석 요구 받아
- “벌금·출석요구서로 대학생들 압박한다”
- 경찰이 구급차를 향해 물대포를 쏜 것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의사단체를 비판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고은산 씨가 경찰의 출석요구를 받았다. 이에 고 씨...
- 최진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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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이병두] 주요 인사들은 수구여병(守口如甁)하시라!
- 화쟁(和諍)하겠다면서 쟁화(諍和)를...
- 화쟁위원장 도법스님과 조계종 총무부장 겸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 그리고 다른 주요 인사들은 가능한 기자들 앞에서 말을 아끼면 좋겠다. 한상균씨가 조계...
- 이병두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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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인) 시대창작 : 유산
- 유산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기를,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나는 기도했었다.홀로 살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더불어 웃고 우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 이종인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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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남기 선생 장녀, “아버지 같은 물대포 희생자 막기위해”
- 백 선생 가족들, 경찰 살수차 헌법소원 청구
- 백남기 선생의 가족들과 천주교인권위원회 등 시민사회단체는 10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살수차 사용과 관련해 헌법...
- 최진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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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5.12.11)
- 2015년 12월 11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 편집장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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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의 진정한 의미
- 자비의 희년을 맞아 자비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칙서 ‘자비의 얼굴’에서 현대는 자비를 잃어버린 시대라고 말한다. 남한 사회에서...
- 현이동훈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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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영상편지 - 우리는 우리 하느님 아버지의
- 우리는 우리 하느님 아버지의 (15.12.11)
- 도구가 되라는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 함정태 신부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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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 유다인 창업자, “무슬림, 박해받아선 안돼”
- “자유에 대한 공격, 언젠가 모두를 해친다”
-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9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전 세계 무슬림이 극단주의자들의 일탈 행동 때문에 박해받아서는 안 된...
- 최진201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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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평화위원회 정기총회 결과 발표
- 경찰은 백남기 선생에게 사과하라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교, 이하 정평위)는 7일 서울 광진구 중곡동 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논의·결정된 사항...
- 최진201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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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이병두] 도법 스님은 서울을 떠나시오
- 그것만이 화쟁(和諍)의 길
- 도법스님은 이제 서울을 떠나시라! 그것만이 화쟁(和諍)의 길이다.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데에도 지혜와 기술이 필요하다. 옛날식으로 “내가 사랑한다잖아....
- 이병두201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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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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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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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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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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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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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