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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6.01.23)
- 2016년 1월 23일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201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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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유품 가족 품으로
- “우리가 망국의 국민인가”
- 세월호 참사의 유품과 유류품이 유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416기억저장소와 416가족협의회는 21일 세월호 수색과정에서 발견된 유품을 안산으로 이송했다. 참...
- 최진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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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장 칼럼] 김계춘 신부의 망언을 규탄한다
- “위안부 합의가 진일보한 국가적인 공개 사과”라니
- 일본 종군 성노예로 고통받은 분들(이른바 위안부)에 대해 김계춘 신부가 망언을 하였다. 김계춘 신부는 1월 19일 ‘서울신문’에 ‘위안부 합의는 절박함에서...
- 김근수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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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살게 된다”
- 2016년 1월 20일 수요일, 맑은 후 흐림지리산 하봉의 눈해님이 슬그머니 다가와 손등에 따순 손을 얹는다. “손이 차구나! 아침부터 웬 부지런을 그리 떨었누?” ...
- 전순란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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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애들이 얼어 죽게 생겼습니다”
- 시민, 노숙농성 대학생 지켜 달라 호소
- 20일 오후 2시 30분경 정의당 당원 게시판에 ‘우리 애들이 얼어 죽게 생겼습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을 올린 당원은 3장의 사진과 ...
- 최진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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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김희봉 리포터] 전국농민회, "강신명 경찰청장은 사죄하라!"
- 21일 전국농민회총연맹은 충남도경찰청 정문 앞에서 물대포를 직사 살수해 백남기 농민을 중태에 빠지게 한 것에 대해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청장 볼...
- 김희봉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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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가난한 이들을 잊지 마세요”
- 다보스 포럼에 전하는 메시지
- 프란치스코 교황은 20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세계 지도자들과 회사 대표들에게 “우리의 행동이 불...
- 문은경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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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장 칼럼] 유대교, 이슬람교, 개신교는 우리 형제자매
- “그리스도인 일치기도 주간”을 맞는 자세
- 프란치스코 교황은 17일 로마의 유대교 회당을 방문했다. 1986년 성 요한바오로 2세의 회당 방문과 2010년 베네딕도 16세의 방문에 이어 교황으로서 세 번째 방문...
- 김근수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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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현이동훈] 떠나는 스승과 스승을 기리는 일
- 얼마 전 우리의 항해를 인도하던 큰 별 하나가 졌다. 그 별은 바로 성공회대 고 신영복 교수이다. 필자는 외사촌에게서 빌린 고인의 책 ‘담론-마지막강의’를...
- 현이동훈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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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6.01.22)
- 2016년 1월 22일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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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참사 7주기 추모제 열려
- “열사들에게 죄송하고 부끄럽다”
- 대한을 하루 앞둔 20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마석 모란공원 묘지에서 ‘용산참사 7주기’ 추모제가 열렸다. 2009년 1월 20일 서울 용산4구역 재개발 현장에 있던 ...
- 최진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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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상 앞으로 출석 바랍니다 (16.01.21)
- 경찰은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무효를 주장하며 집회에 참석한 대학생들에게 출석요구서를 발부했다. 출석요구서를 받은 대학생들은 21일 자진출석에 앞서 ...
- 편집국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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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동성당, 야간에 왜 출입제한?
- 성당, “문화재 보호 위해 제한”
- 천주교 서울교구 주교좌 명동성당 측이 문화재 보호를 이유로 신자들의 성당 야간출입을 금지했지만, 문화재청은 이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동성...
- 최진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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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57
- “교회에서 파문 당한 살인자들이 만약 은신처에서 이 라디오 방송을 듣고 있다면, 양심의 귀를 열고 이 말을 들어주십시오. 우리는 당신들, 살인을 한 형제들...
- 편집국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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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백년’ 이래경 대표 인터뷰 : 한국사회 대변혁은 가능하다
- 현재 한국 사회경제상황은 천박한 성장주의
- - (김근수 편집장) 선생님께서는 ‘구한말 서세동점이 우리 민족에게 각성을 요구하는 외부적 충격이지만, 이에 대한 대항으로 동학의 사회변혁사상, 갑오농...
- 편집국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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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북] 제안: 김천 개운사 불당 회복을 위한 성금모금
- 아침부터 마음이 아픕니다. 소위 믿음 좋다는 한 개신교인에 의해 한 사찰의 법당이 엊그제(17일) 무참히 훼손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소식을 접한 어제는 너무...
- 손원영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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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로 보는 세상 : 아멘을 함부로 하지 말아야
- 영화 '아멘 (Amen)'
- ‘아멘’이란 말은 ‘진실로’ ‘옳다’라는 의미를 지닌 히브리어로 유대교와 가톨릭 그리고 개신교를 비롯한 대부분의 기독교에서 사용하는 종교용어이다...
- 이정배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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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6.01.21)
- 2016년 1월 21일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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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상 지킴이들, 추운 날 비닐 덮고 밤샘
- “이 혹한에 우리마저 없으면 소녀상 쓸쓸하다”
- 대학생들이 19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에서 밤샘 거리농성을 이어갔다. 이날 서울의 기온은 영하 15도였으며 체감온도는 영하 23도...
- 최진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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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개불릭 12회 - 악보다 더 나쁜 위선, 2015년 총정리
- 쇼! 개불릭 12회 - 악보다 더 나쁜 위선, 2015년 총정리
- 편집국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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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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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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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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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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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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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