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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추기경, 나이 때문에 10월 가족 시노드 참석 못해
  • 이상호 편집위원
  • 등록 2015-09-04 15: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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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통 혼 추기경


홍콩의 존 통 혼 추기경이 76세라는 나이 때문에 오는 10월 열리는 가족 주교 시노드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8월 31일 아시안 가톨릭 뉴스(UCA)가 보도했다.


추기경은 이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주교의 은퇴연령인 75세를 넘었기 때문에 바티칸으로부터 시노드에 초청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바티칸 관계자가 나이에 관한 한 예외는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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