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스펠:툰] 기름을 부어 병을 고쳐 주었다
- 제1독서(아모 7,12-15)그 무렵 베텔의 사제 12 아마츠야가 아모스에게 말하였다.“선견자야, 어서 유다 땅으로 달아나, 거기에서나 예언하며 밥을 벌어먹어라.13 ...
- 2024-07-12
-
- [가스펠:툰]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 제1독서(에제 2,2-5)2 그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실 때,영이 내 안으로 들어오셔서 나를 일으켜 세우셨다.그때 나는 그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3 그...
- 2024-07-04
-
- [가스펠:툰]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 제1독서(욥기 38,1.8-11)1 주님께서 욥에게 폭풍 속에서 말씀하셨다.8 “누가 문을 닫아 바다를 가두었느냐?그것이 모태에서 솟구쳐 나올 때,9 내가 구름을 그 옷...
- 2024-06-21
-
- [가스펠:툰] 어떤 씨앗보다도 작으나 어떤 풀보다도 커진다
- 제1독서(에제 17,22-24)22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내가 손수 높은 향백나무의 꼭대기 순을 따서 심으리라.가장 높은 가지들에서 연한 것을 하나 꺾어내가 손...
- 2024-06-16
-
- [가스펠:툰]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냐?”
- 제1독서(창세 3,9-15)사람이 나무 열매를 먹은 뒤, 주 하느님께서 그를 9 부르시며,“너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10 그가 대답하였다.“동산에서 당신의 소...
- 2024-06-07
-
- [가스펠:툰]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 제1독서(신명 4,32-34.39-40)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32 “이제, 하느님께서 땅 위에 사람을 창조하신 날부터너희가 태어나기 전의 날들에게 물어보아라.하늘 이...
- 2024-05-24
-
- [가스펠:툰]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 제1독서(사도 1,1-11)1 테오필로스 님,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2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 2024-05-11
-
- [가스펠:툰]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 제1독서(사도 10,25-26.34-35.44-48)25 베드로가 들어서자 코르넬리우스는 그에게 마주 나와그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하였다. 26 그러자 베드로가 그를 일으키며,“일어...
- 2024-05-02
-
- [가스펠: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 제1독서(사도 9,26-31)그 무렵 26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지만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 2024-04-26
-
- [가스펠:툰]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 제1독서(사도 4,8-12)그 무렵 8 베드로가 성령으로 가득 차 말하였다.“백성의 지도자들과 원로 여러분,9 우리가 병든 사람에게 착한 일을 한 사실과이 사람이 어...
- 2024-04-19
-
- [가스펠:툰]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 제1독서(사도 3,13-15.17-19)그 무렵 베드로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3 “여러분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기고,그분을 놓아주기로 결정한 빌라도 앞에서 그분을 배...
- 2024-04-11
-
- [가스펠:툰]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 제1독서(사도 4,32-35)32 신자들의 공동체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33 사도들은 큰 능력...
- 2024-04-06
-
- [가스펠:툰]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 제1독서(사도 10,34ㄱ.37ㄴ-43)그 무렵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37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
- 2024-03-29
-
- [가스펠:툰] 그분을 어디에 모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기① 보기4 빌라도가 다시 예수님께 물었다.● “당신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소?보시오, 저들이 당신을 ...
- 2024-03-21
-
- [가스펠:툰] “네가 그렇게 말하고 있다”
-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기② 보기제1독서(이사 50,4-7)4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
- 2024-03-21
-
- [가스펠:툰]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럽게 될 때가 왔다”
- 제1독서(예레 31,31-34)31 보라, 그날이 온다. 주님의 말씀이다.그때에 나는 이스라엘 집안과 유다 집안과 새 계약을 맺겠다.32 그것은 내가 그 조상들의 손을 잡고...
- 2024-03-15
-
- [가스펠:툰] 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간다
- 제1독서(2역대 36,14-16.19-23)그 무렵 14 모든 지도 사제와 백성이이방인들의 온갖 역겨운 짓을 따라 주님을 크게 배신하고,주님께서 친히 예루살렘에서 성별하신 ...
- 2024-03-07
-
- [가스펠:툰] 예수님은 사람 속에 들어 있는 것까지 알고 계셨다
- 제1독서(탈출 20,1-17)그 무렵 1 하느님께서 이 모든 말씀을 하셨다.2 “나는 너를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낸 주 너의 하느님이다.3 너에게는 나 말...
- 2024-03-07
-
- [가스펠:툰] 예수님만 그들 곁에 계셨다
- 제1독서(창세 22,1-2.9ㄱ.10-13.15-18)그 무렵 1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해 보시려고“아브라함아!” 하고 부르시자, 그가 “예, 여기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
- 2024-02-22
-
- [가스펠:툰] 예수님을 광야로 내보내셨다
- 제1독서(창세 9,8-15)8 하느님께서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말씀하셨다.9 “이제 내가 너희와 너희 뒤에 오는 자손들과 내 계약을 세운다.10 그리고 너희와 함께 ...
- 2024-02-16
- 가스펠툰더보기
-
-
[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
[가스펠:툰]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
-
[가스펠:툰]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
-
[가스펠:툰] '십자가'들고 '돈'벌면 안되나요?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
-
[가스펠:툰]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제1독서 (민수기 21,4ㄴ-9)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
-
[가스펠:툰]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제1독서 (지혜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 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 손에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