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스펠:툰] 궁핍한 가운데 가진 것을 모두 다 넣었다
- 제1독서 (1열왕 17,10-16)그 무렵 엘리야 예언자는 일어나 사렙타로 갔다. 그가 성읍에 들어서는데 마침 한 과부가 땔감을 줍고 있었다. 엘리야가 그 여자를 부르...
- 2021-11-04
-
- [가스펠:툰]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 제1독서 (신명 6,2-6)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너희와 너희 자손들이 평생토록 주 너희 하느님을 경외하고,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그분의 모든 규정과 계명...
- 2021-10-29
-
- [가스펠:툰]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 제1독서 (이사 2,1-5)아모츠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환시로 받은 말씀. 세월이 흐른 뒤에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리라. 주님의 집이 서 있는 ...
- 2021-10-21
-
- [가스펠:툰] “정해진 이들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 제1독서 (이사 53,10-11)그를 으스러뜨리고자 하신 것은 주님의 뜻이었고 그분께서 그를 병고에 시달리게 하셨다.그가 자신을 속죄 제물로 내놓으면 그는 후손을...
- 2021-10-14
-
- [가스펠:툰] “누가 구원받을 수 있는가?”
- 제1독서 (지혜 7,7-11)내가 기도하자 나에게 예지가 주어지고 간청을 올리자 지혜의 영이 나에게 왔다. 나는 지혜를 왕홀과 왕좌보다 더 좋아하고 지혜에 비기면...
- 2021-10-07
-
- [가스펠:툰]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냥 놓아두어라”
- 제1독서(창세 2,18-24)주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에게 알맞은 협력자를 만들어 주겠다.” 그래서 주 하느님께서는 흙...
- 2021-09-28
-
- [가스펠:툰] “저희는 그가 그런 일을 못 하게 막아 보려고 하였습니다”
- 제1독서 (민수 11,25-29)그 무렵 주님께서 구름 속에서 내려오시어 모세와 말씀하시고, 그에게 있는 영을 조금 덜어 내시어 일흔 명의 원로들에게 내려 주셨다. ...
- 2021-09-23
-
- [가스펠:툰] “너희는 길에서 무슨 일로 논쟁하였느냐?”
- 제1독서 (지혜 2,12.17-20)악인들이 말한다. “의인에게 덫을 놓자. 그자는 우리를 성가시게 하는 자, 우리가 하는 일을 반대하며 율법을 어겨 죄를 지었다고 우리...
- 2021-09-16
-
- [가스펠:툰]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 제1독서 (이사 50,5-9ㄴ)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
- 2021-09-09
-
- [가스펠:툰] “에파타!”
- 제1독서 (이사 35,4-7ㄴ)마음이 불안한 이들에게 말하여라. “굳세어져라,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너희의 하느님을!복수가 들이닥친다, 하느님의 보복이! 그분...
- 2021-09-02
-
- [가스펠:툰]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
- 제1독서 (신명 4,1-2.6-8)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실천하라고 가르쳐 주는 규정과 법규들을 잘 들어라. 그래야 너희가 살 ...
- 2021-08-31
-
- [가스펠:툰]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 제1독서 (여호 24,1-2ㄱ.15-17.18ㄴㄷ)그 무렵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를 스켐으로 모이게 하였다. 그가 이스라엘의 원로들과 우두머리들과 판관들과 관...
- 2021-08-19
-
- [가스펠:툰] “행복하십니다,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 제1독서 (묵시 11,19ㄱ; 12,1-6ㄱㄷ.10ㄱㄴㄷ)하늘에 있는 하느님의 성전이 열리고 성전 안에 있는 하느님의 계약 궤가 나타났습니다.그리고 하늘에 큰 표징이 나...
- 2021-08-13
-
- [가스펠:툰]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 제1독서 (1열왕 19,4-8)그 무렵 엘리야는 하룻길을 걸어 광야로 나갔다. 그는 싸리나무 아래로 들어가 앉아서, 죽기를 간청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이것으...
- 2021-08-05
-
- [가스펠:툰] “내가 생명의 빵이다”
- 제1독서 (탈출 16,2-4.12-15)그 무렵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가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하였다. 이들에게 이스라엘 자손들이 말하였다. “아, 우리가 ...
- 2021-07-29
-
- [가스펠:툰 ] 먹고 남긴 조각으로 열두 광주리가 가득 찼다
- 제1독서 (2열왕 4,42-44)그 무렵 어떤 사람이 바알 살리사에서 왔다. 그는 맏물로 만든 보리 빵 스무 개와 햇곡식 이삭을 자루에 담아, 하느님의 사람에게 가져왔...
- 2021-07-23
-
- [가스펠:툰]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 제1독서 (예레 23,1-6)불행하여라, 내 목장의 양 떼를 파멸시키고 흩어 버린 목자들! 주님의 말씀이다. ─ 그러므로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내 백성을 돌보는 ...
- 2021-07-16
-
- [가스펠:툰]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 제1독서 (에제 2,2-5)그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실 때, 영이 내 안으로 들어오셔서 나를 일으켜 세우셨다. 그때 나는 그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 그...
- 2021-07-02
-
- [가스펠:툰] “탈리타 쿰!”
- 제1독서 (지혜 1,13-15; 2,23-24)하느님께서는 죽음을 만들지 않으셨고 산 이들의 멸망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하느님께서는 만물을 존재하라고 창조하셨으니 세상...
- 2021-06-27
-
- [가스펠:툰]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 제1독서 (욥기 38,1.8-11)주님께서 욥에게 폭풍 속에서 말씀하셨다. “누가 문을 닫아 바다를 가두었느냐? 그것이 모태에서 솟구쳐 나올 때, 내가 구름을 그 옷으...
- 2021-06-18
- 가스펠툰더보기
-
-
[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
[가스펠:툰]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
-
[가스펠:툰]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
-
[가스펠:툰] '십자가'들고 '돈'벌면 안되나요?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
-
[가스펠:툰]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제1독서 (민수기 21,4ㄴ-9)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
-
[가스펠:툰]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제1독서 (지혜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 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 손에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