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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의 경고-5 : ‘공동의 집’ 위기에 응답하라
- 원전 멈춰라! 원전 없어도 우리는 살 수 있다 핵사고는 다른 사고와 달리 생태계에 회복 불능의 훼손을 영구적으로 남긴다. - 핵기술과 교회의 가르침 121항6년...
- 201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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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최순실의 설악산 케이블카 즉각 취소하라”
-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문화재위원회의 심의가 열리는 오늘(28일),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등 시민사회단체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설악산...
- 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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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는 ‘하느님의 집안 살림 이야기’
- 5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 강우일 주교)는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회칙 「찬미받으소서」와 본당사목과의 연계’를 주제로 심포...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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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컷] 설악산 케이블카 조작된 평가자료…“반려하라!”
- 13일, 노동당·정의당·녹색당과 환경·시민단체는 국회 앞에서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서의 반려조치와 법적·행정적 조치’를 취하라며...
- 20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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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 환경대상’에 광주환경운동연합 최지현 사무처장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는 4일 서울 광진구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4층 강당에서 ‘제11회 가톨릭 환경상 시상식’을 열고, 광주환경운동...
- 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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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천주교 함께 나서 “4대강의 죄악을 끊어내자”
- 불교와 천주교가 공동으로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수질오염의 심각성’을 확인하고 그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3일, 불교사회정책연구소와 4...
-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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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메시지-교황] 9월 1일,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 지난해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은 매년 9월 1일을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로 정했으며, 오는 9월 1일은 두 번째로 맞는 기도의 날이다. 교황은 28일 순례...
-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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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화전문] "피조물 보호는 신앙인의 핵심 과제입니다"
- 2016년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담화 피조물 보호는 신앙인의 핵심 과제입니다2015년 6월 18일 프란치스코 교종께서는 공동의 집을 돌보는 것에 관한 ...
- 20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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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케이블카 사업 중단…이어 설악산도 중단돼야”
- 경남지역 시민환경단체와 종교단체로 구성된 ‘지리산케이블카반대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7일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부가 공익성·환경성·기술성 등...
- 201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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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컷] “설악산을 그대로 두라!”
- 지난 5일 장맛비 속에서도 강원도 양양군청 앞에 ‘케이블카반대 설악권주민대책위’는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반대 집회를 열었다. 대책위는 “복지, 교육 등...
- 201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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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파괴 국책사업 불교계가 막아야”
- 불교 사회정책연구소가 20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국책사업의 문제점과 불교계의 대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국...
- 20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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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경촌 주교, "교황 핵심 관심사는 지구에 대한 염려와 가난한 사람에 대한 사랑"
- 천주교 서울대교구 유경촌 주교(사회사목 담당 교구장 대리)는 15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핵심 관심사는 '생태문제'인 모든 인간의 공동의 집인 지구에 대한...
- 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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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는 환경문제에 대해 모든 단체와 연대해 구체적으로 행동할 것"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15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교황 프란치스코 회칙 ‘찬미받으소서’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칙은 한국 교...
- 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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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정 의원, “정부기관이 사업자에게 구체적 컨설팅 제공”
-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을 심의하고 인허가를 결정해야 할 정부 부처들이 사업 계획·수립 단계에서 사업자에게 자문하고 지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환...
-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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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럼비 파괴 항의 퍼포먼스’ 환경운동가, 삼성물산 앞에서 기자회견
- (사진출처=참여연대)3년 전 ‘피 흘리는 구럼비’ 퍼포먼스를 보였던 녹색연합 소속 환경운동가 6명이 2일 서울 서초구 삼성물산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
- 2015-09-03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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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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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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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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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십자가'들고 '돈'벌면 안되나요?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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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제1독서 (민수기 21,4ㄴ-9)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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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제1독서 (지혜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 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 손에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