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4
토
HOME
우리는 무엇을 믿으며 살아갈 것인가?
삼위일체 대축일 (2025.06.15) : 신명 4,32-34.39-40; 로마 8,14-17; 마태 28,16-20사람의 몸은 눈이 보는 대로 나아갑니다. 그리고 마음은 느낀 대로 말하고 느낀 대로의 얼굴 표정을 짓습니다. 이러한 몸과 마음의 질서를 벗어나서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혼은 다릅니다. 마음과 몸을 움직이는 혼은 하느님의 영과 소통해야 생기를 얻...
교회
강론
교회
이웃종교
한국교회
교황 레오14세, 베드로 광장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 만나
레오 14세 교황이 지난 21일(현지 시각)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수요 일반 알현에서 한국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직접 만나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는 교황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 관련 이슈에 공식적으로 연대의 뜻을 밝힌 사례로, 교황의 ‘고통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교회’라는 사목 방향이 구체적으로 드러난 장면이었다.이날 ...
사회
칼럼
오피니언
세상
목소리
사회일반
4대강을 다시 '생명의 강'으로 되살리려면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4대강 재자연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다시금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원영 국토미래연구소장, 김정욱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 정수근 대구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이 좌담 형식으로 나눈 논의를 소개합니다.(편집자 주)4대강의 녹조 수질악화가 위험한 이유이원영: 안녕하십니까? 국토미래연구...
세계교회
바티칸
프란치스코 교황
국제가톨릭
제267대 교황, 레오 14세 선출
5월 8일(로마 현지시각) 오후, 바티칸 시국에서 열린 콘클라베를 통해 제267대 교황이 선출됐다. 미국 출신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Robert Francis Prevost) 추기경이 새 교황으로 선출됐으며, 교황명은 ‘레오 14세(Leo XIV)’다.교황청 공보실은 이날 저녁, 레오 14세 교황의 공식 약력과 함께 새 교황의 첫 강복 메시지를 전 세계에 공개했다. ...
연재
새로운 사유
지성용 칼럼
홍성남 칼럼
최종수 칼럼
설희순 칼럼
이기우 칼럼
이원영 칼럼
편집자 칼럼
가스펠툰
우리는 무엇을 믿으며 살아갈 것인가?
삼위일체 대축일 (2025.06.15) : 신명 4,32-34.39-40; 로마 8,14-17; 마태 28,16-20사람의 몸은 눈이 보는 대로 나아갑니다. 그리고 마음은 느낀 대로 말하고 느낀 대로의 얼굴 표정을 짓습니다. 이러한 몸과 마음의 질서를 벗어나서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혼은 다릅니다. 마음과 몸을 움직이는 혼은 하느님의 영과 소통해야 생기를 얻...
기획
저스티스
인터뷰
팟캐스트 가프
커뮤니티
특별기획
대한민국에서 검사로 산다는 것
하늘의 천사가 나타나 흔들어 깨우면서 “일어나서 먹어라.” 하고 말하였다. 엘리야가 깨어보니 머리맡에, 불에 달군 돌에 구워낸 과자와 물 한 병이 놓여 있었다. 천사가 다시 와서 그를 흔들어 깨우면서 “갈 길이 고될 터이니 일어나서 먹어라.” 하고 말하였다. 그는 음식을 먹고 힘을 얻어 사십 일을 밤낮으로 걸어 하느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다. (1열왕 19장)
가프 Pick
가프 Pick
두 사람, 한강 그리고 김건희
전화가 늦게 걸려왔습니다. 이탈리아 친구, 지금은 교황청립대학에서 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오랜 길동무 신부입니다. 한국의 계엄령 상황 그리고 노벨문학상 한강의 수상소감을 듣고 감동을 잔뜩 받았는지, 저보다 더 들떠 있는 음성으로 축하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는 계엄령 뒤에 숨어있는 한 여인, 무속의 힘으로 국정을 농단하...
Login
Join
전체보기
전체보기
HOME
교회
강론
교회
이웃종교
한국교회
사회
칼럼
오피니언
세상
목소리
사회일반
세계교회
바티칸
프란치스코 교황
국제가톨릭
연재
새로운 사유
지성용 칼럼
홍성남 칼럼
최종수 칼럼
설희순 칼럼
이기우 칼럼
이원영 칼럼
편집자 칼럼
가스펠툰
기획
저스티스
인터뷰
팟캐스트 가프
커뮤니티
특별기획
가프 Pick
가프 Pick
전체메뉴 닫기
Top
태그
천주교
“약자 사랑한 중재자”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7주기(2월 16일)를 앞두고 그의 전기 (김영사)이 출간됐다. 1권 ‘신을 향하여’, 2권 ‘인간을 향하여’로 나뉘어 출간된 이번 전기는 등...
2016-02-11
지정환, 천노엘 신부 60여 년 만에 한국 국적 얻어
대한민국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두 외국인 신부가 한국 국적을 얻었다. 4일 오후 3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벨기에 국적의 세스테벤스 디디에 신...
2016-02-05
의정부교구, 설맞이 이산가족 위령 미사 드려
천주교 의정부교구 이기헌 주교(민족화해위원회 위원장)와 의정부교구 사제단은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참회와 속죄의 성당’에...
2016-02-01
[전문] ‘한일 위안부 합의문’에 대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의 입장
“평화는 정의의 결과입니다”(이사 32,17 참조)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는 2015년 12월 28일 한일 양국이 발표한 ‘한일 위안부 합의문’에 관한 입...
2016-01-05
‘푸른 눈의 성녀’ 루미네 수녀 기념관 개관
달동네 아이들의 엄마 역할을 하며 봉사와 희생의 삶을 살았던 루미네(한국명 백광숙) 수녀를 기억하는 ‘루미네 수녀 기념관’이 30일 부산 안창마을에서 운...
2015-12-29
“그리스도는 절망하는 이들 곁에 계신다”
제주교구 강우일 주교가 24일 오후 10시 제주시 중앙성당에서 열린 ‘예수 성탄 대축일 미사’ 강론에서 사목서한을 통해 한국의 불의한 현실을 지적하고 성경...
2015-12-28
가톨릭 신자들, 자살행동 비율 높아
가톨릭신자 중 ‘자살행동’을 한 사람의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앙심이 깊다고 응답한 사람 가운데서 ‘자살행동’ 중 가장 위험한 단계...
2015-12-17
김희중 대주교, 노숙자 초대
천주교 광주교구 교구장 김희중 주교가 23일 광주 동구 호남동성당에서 ‘숙자씨를 위한 겨울나기 침낭나눔 행사’에 참석해 노숙자들에게 따듯한 음식과 오...
2015-11-24
대구교구 사찰피정, 종교 간의 화합과 소통
ⓒ 은해사천주교 대구교구 2대리구 박성대 신부(교구장 대리)와 신자 80여 명이 30일 경북 영천시 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에서 피정을 한다.박 신부는 종교...
2015-08-27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최신뉴스
우리는 무엇을 믿으며 살아갈 것인가?
06-12
[가스펠:툰]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지혜는 태어났다
06-12
4대강을 다시 '생명의 강'으로 되살리려면
06-09
우리들의 일그러진 사법부
06-05
종교계,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국민 통합의 리더십 기대”
06-05
대한민국,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06-05
[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06-05
종교계 대선 정책 제안, "헌법적 가치와 공공성" 성찰 요구돼
05-30
민주주의 체제의 최소한과 최대한
05-30
[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05-30
많이 본 뉴스
더보기
[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성령강림대축일 : 성령을 받아라
우리들의 일그러진 사법부
(박황희) 판결 오류에 의한 인권침해 어떻게 할 것인가
대한민국,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이신부의 세·빛] 진리로 거룩해지리라
4대강을 다시 '생명의 강'으로 되살리려면
더 이상 방치 안 돼, 댐 해체하고 재자연화 서둘러야
종교계,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국민 통합의 리더십 기대”
각 종단, 새 정부에 “포용과 치유의 정치를” 한목소리
우리는 무엇을 믿으며 살아갈 것인가?
[이신부의 세·빛] 정통 신앙으로 믿으십시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