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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가톨릭 주교 선발 과정에 여성도 참여한다
-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 세계 주교들을 선발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주는 주교부(주교성)에 최초로 여성 위원들을 임명했다. 지난 13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주교부 ...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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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여성 신자들은 사회와 교회를 어떻게 바라보나
- 한국천주교회 여성 신자들이 사회와 교회 안에서 느끼는 현실은 어떠할까?천주교 의정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여성분과에서 ‘2021년 의정부교구 여성신...
-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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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교, 대사, 사제, 부제직’에 ‘지원’한 프랑스 가톨릭 여성들
- 프랑스 가톨릭 평신도 여성신학자가 최근 리옹교구 대교구장직에 지원하면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다른 프랑스 여성 평신도들도 이같은 움직임에 동참했다.지...
-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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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 고시 면접서, “왜 사모 안하고 목사 하려 하나”
- 지난 6월 16일 열린 한국기독교장로회 2020년 제2차 목사 고시 면접에서 발생한 성차별적인 발언으로 논란이 일었다.면접관들은 여성 지원자에게 “남편도 목사...
-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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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국무원 고위직에 최초로 여성 임명
- 교황청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국무원 고위직에 최초로 여성이 임명되었다. 이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임기 중 교황청 요직에 여성 참여를 확대하는 움직임의 ...
-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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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신앙인, 그리고 페미니스트입니다.
- 신앙인이면서 페미니스트일 수 있을까. 혹자는 말한다. 그것은 불가능하다, 하나만 택하라. 2016년 12월, 교회 안에서 페미니즘 운동을 해보겠노라 달밤, 더께더...
-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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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노드 참석한 수녀, “여성도 투표할 수 있어야”
- 지난 11일, 시노드⑴ 브리핑에 참석한 여성 수도자이면서 신학자인 비르기트 바일러(Birgit Weiler) 수녀가 시노드에 참여하는 여성 수도자들도 의사결정권, 즉 투...
-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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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의 징표인 여성신학, 여성의 눈으로 성경 읽기
- ‘시대의 징표인 여성 신학’을 주제로 가톨릭여성신학회가 오는 10월부터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가톨릭여성신학회는 “여성이 가진 생명력과 창조성, 포용성...
-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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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로 통한 이름없는 여성들…“가톨릭여성, 자신의 이름을 찾자”
-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 승격 3주년을 기념하면서 지난 20일, 가톨릭여성신학회가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공개강연을 열고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가톨릭여성...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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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청 ‘수도회성’에 최초로 여성 수도자 임명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8일, 수도생활을 관장하는 교황청 수도회성(Congregation for Institutes of Consecrated Life and Societies of Apostolic Life) 위원에 여성 수도자들을 대...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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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여성들 모여 여성 위한 사목정책을 제시한다
- 오는 20일, “여인아, 왜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요한 20,15)를 주제로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 승격 3주년 공개강연이 오후 2시 서울 명동가톨릭회관에서 열린...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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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범죄 등한시, 여성·유대교 비하… 칠레 주교 서품 취소
- 칠레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성직자 성범죄를 등한시하고 여성과 유대교를 비하하는 등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칠레 산티아고 대교구 보좌주교의 서품...
-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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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미니즘 통해 종교의 미래를 보다
- 오는 11일부터 ‘종교의 미래, 미래의 종교-페미니즘을 통한 새로운 종교개혁’라는 주제로 평신도아카데미가 열린다. 강남순 텍사스 크리스천대 브라이...
-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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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여성·성범죄 등 주제로 멕시코 기자와 1:1 대담
- 지난 27일 < Vatican News > 스페인어판에 프란치스코 교황과 멕시코 TV < Televisa >와의 대담 전문이 공개됐다. 다양한 주제의 질문을 받은 프란치스코 교황은 격의 ...
-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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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 변화 따라…원불교 여성교무 독신 서원 폐지한다
- 지난 23일, 원불교 원기 104년 대각개교절⑴을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산 김주원 제15대 종법사가 내년부터 원불교학과를 지원하는 여성 지원자들에게 ...
-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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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몸 통제하던 '낙태죄', 66년 만에 위헌 결정
- 헌법재판소는 11일 낙태죄 조항 (형법 제269조, 제270조)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산부인과 의사가 제기한 이번 헌법소원·위헌법률심판제청 사건...
-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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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산하 여성 월간지 편집장·편집위원 전원 사퇴
- 교황청 공식 매체 < L’Osservatore Romano > 산하에서 교회 여성 문제를 다루는 월간지 (이탈리아어 : Donne Chiesa Mondo, 영어 : Women Church World)의 편집장과 편집위원 전...
-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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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평등 인식조사, 40개국 성인 48% ‘남성에게 더 우호적’
- 한국갤럽은 지난 3월 8일 111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실시한 ‘성평등에 대한 인식’ 40개국 갤럽 회원사 공동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한국을...
-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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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여성의 날, 바티칸에서는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8일 미국유태인위원회(American Jewish Committee, AJC) 대표단과 만난 자리에서 “인류를 한 가족으로 만드는 여성의 기여”를 강조했다. 교...
-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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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당언니들은 다 어디에 있을까
- 세계여성의 날, ‘교회언니들의 불금파티’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선배기자와 서울YWCA로 향했다. 대강당은 2030 교회언니들로 가득했고 드문드문 교회오빠...
- 2019-03-12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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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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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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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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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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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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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