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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가톨릭 신자들, 37%가 ‘교회 떠날 고민한 적 있다’
- 13일, 미국갤럽은 지난 1년간 전 세계 가톨릭교회에서 터져 나온 성직자 성범죄로 인해 미국 가톨릭 신자들이 ‘교회를 떠날 것인가’ 고민 해본 사실이 있는...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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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 가톨릭교회, 새 교구장 취임으로 대전환기 맞아
- 한 교구 사제가, 주교가 아님에도 교구장으로 선정되어 주교 서품까지 받는 일이 있어 화제다. 페루 가톨릭 리마(Lima) 대교구 소속 사제 카를로스 구스타보 카...
-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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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원장 파롤린 추기경, 교황청-중국 협정 이행 요구
-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Pietro Parolin) 추기경은 지난 9월 교황청과 중국 간에 주교 임명권을 두고 맺은 잠정협정이 “오랜 시간을 들인 작업이었다”...
-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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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룩셈부르크 대주교, “평신도가 주교 통제하는 것도 좋은 일”
- 바티칸 전문지와의 인터뷰에서 룩셈부르크 대교구장 장-끌로드 올러리슈(Jean-Claude Hollerich) 대주교는 “교회 안에 악이 있다면, 사람들은 이를 당국에 알릴 의...
-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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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회장상연합, “아동학대 중심에 ‘사회적 환경’ 있다”
- 오는 21-24일 열리는 전 세계 주교회의 의장단 회의를 앞두고 국제여자수도회장상연합(UISG)과 국제남자수도회장상연합(UIG)이 공동성명서를 발표해 모든 성직자...
-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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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제리 순교자 19명…그들은 누구인가?
- 지난 8일 알제리에서는 19명의 알제리 순교자들에 대한 시복식⑴이 열렸다.순교자 가족들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에 따르면, 이번에 복자⑵로 인정받은 이...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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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 후 실종됐던 멕시코 사제, 시신으로 발견
- 미사를 집전하던 중 실종됐던 멕시코 가톨릭 사제가 시신으로 발견됐다. 멕시코 티후아나(Tijuana) 대교구장 모레노 바론(Moreno Barrón) 대주교는 지난 13일 성명서...
-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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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외교관 몬시뇰, 아동 포르노 관련 혐의로 구금
-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4월 7일자 보도자료와 < Repubblica.it >의 7일자 기사, < BBC >의 7일자 기사를 편집 번역한 것입니다. - 편집자주교황청 공보실은 지난 7...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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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소년 성가대 학대 피해자 500명 넘는 것으로 조사돼
- 다음은 < en.Radio Vatican > < La Croix > < Crux >의 7월 18~20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제 : 프레겐스부르그 소년 성가대, 500명 이상 학대 받아) en.Radio Vatican기사...
-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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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신앙교리성 장관 연임관행 깨고 새로 임명
- 다음은 < NEWS.VA >와 < RORATE CAELI >의 7월 1일자 기사를 요약 번역한 것입니다. NEWS.VA기사보기 / RORATE CAELI기사보기 - 편집자주1일, 교황청은 신앙교리성 장관 게르...
-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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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소외된 지역에서 새로운 추기경 5명 임명
- 다음은 < en.Radio Vatican >과 < La Croix >와 < NCR >의 5월 21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제 : 프란치스코 교황, 신임 추기경 5인 임명 위해 추기경 회의 소집) en.Rad...
- 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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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국무원장, “정치는 구체적 해답 내놓아야”
- 다음은 < fr.Vatican Radio >의 2월 14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제 : 파롤린 국무원장, 국수주의 심화에 대한 우려 표명) - 편집자주이탈리아의 고용 위기와 ...
- 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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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시카고 추기경, “피난민들은 바로 우리다”
- 다음은 < ICN >의 1월 31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제 : 미국 시카고 추기경 수피치, “우리는 피난민들이 누구인지 안다, 그것은 바로 우리”) - 편집자주...
- 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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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에 최초 여성 단체 디바(D.VA) 설립
- 교황청이 최초로 여성 직원들로 이뤄진 단체 디바 D.VA(Donne in Vaticano, 영문 Women in the Vatican)를 승인했다. 디바는 교황청 그리고 관련 기관에서 일하는 평신도와 ...
-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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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일치는 어느 날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의 그리스 레스보스와 스웨덴 순방 및 러시아 동방 정교회 총대주교와의 만남에 이어, 교회 일치의 해인 2016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행사가 ...
- 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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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티칸 개혁가와 개혁을 멈추려는 세력
- 다음은 < NCR >의 12월 5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제: 바티칸 관계자, ‘사랑의 기쁨’에 대한 논란에 주의 당부) - 편집자주교황청 신앙교리성 장관인 게...
-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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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미국 교회에 ‘벽을 허물라’ 요구
- 다음은 < Radio Vatican >의 11월 16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보기) - 편집자주미국 대선 일주일 후, 미국 대주교들이 14일부터 17일까지 발티모어에서 총회...
-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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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당선 후 신중한 태도 보이는 바티칸
- 다음은 < La Croix >의 11월 9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보기) - 편집자주9일 아침 피에트로 파롤린 교황성 국무원장은 “바티칸은 트럼프 정부가 진정으...
-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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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을 찾은 프랑스 신자들의 '진정한 성지순례'
- 다음은 지난 24일까지 한국 성지를 순례한 프랑스 사절단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 La Croix >의 21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제 : 한국에서 프랑스 순교자들...
-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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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가톨릭 신자들이 트럼프에 등을 돌리다
- 다음은 < La Croix >의 19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보기) -편집자주
- 2016-10-27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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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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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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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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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십자가'들고 '돈'벌면 안되나요?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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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제1독서 (민수기 21,4ㄴ-9)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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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제1독서 (지혜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 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 손에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