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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범죄 은폐한 추기경 사임하라’···교구 사제가 공개 서명운동
- 프랑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성직자 성범죄 관련 프란치스코 교황의 공개서한이 발표된 이후, 리옹 대교구 소속 사제가 공개적으로 리옹 대교구장 필립 바르...
-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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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용서 청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서한
- 20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가톨릭교회에서 벌어진 성직자 성범죄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다음은 서한 전문 번역이다.“한 지체가 고통을 ...
-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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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직자 성범죄 사태···가톨릭 신자들은 인내심을 잃었다”
- 문제아로 보일지언정, 본당 신부에게 말하고, 주교에게 편지를 쓰고 교황대사에게 당신의 분노를 표현하라. 최근 시어도어 맥캐릭(Theodore McCarrick) 추기경의 아...
-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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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가톨릭 주교회의, 성범죄 사태에 “도덕적 재앙”
- 미국 가톨릭 주교회의는 최근 연달아 불거진 아동 성범죄 스캔들에 대해 입장을 발표하고 대책을 제시했다. 그러나 아동 성범죄를 여전히 “도덕적 재앙”이...
-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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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성범죄 저지른 가톨릭성직자 300명 넘는다
- 미국 펜실베니아 주 대배심(Grand Jury)⑴은 지난 14일 펜실베니아 주 가톨릭교회에서 발생한 아동 성범죄에 대한 조사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30...
-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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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직자 성범죄, 고발‧접수‧처리 과정이 투명해야
- 미국 워싱턴 대교구장 도날드 우얼(Donald Wuerl) 추기경은 < NCR > 인터뷰에서, 주교에 의한 성범죄를 고발 접수하고 조사하기 위한 새로운 위원회를 창설할 것을 ...
-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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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성범죄 사죄한 칠레 주교회의 조치 환영
- 지난 6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칠레 주교회의 특별총회 결과를 두고 “조치들이 매우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라고 평가했다.칠레 주교회의 의장에게 보낸 이번 ...
-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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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가톨릭 주교회의, 성직자 성범죄에 공식적으로 사죄
- 지난 3일 칠레 가톨릭 주교회의는 칠레 전역에서 벌어진 성직자 성범죄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죄했다. 사죄의 뜻을 밝힌 이번 공식 성명서는 지난 7월 30일부터 ...
- 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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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내 성범죄의 장애물, ‘침묵문화’
- 지역을 막론하고 아동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교회 내에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사건의 배경이 되는 ‘교회’의 특성...
- 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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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전직 수녀들, 사제에게 성폭행 당했다 고발
- 미국 여배우들이 공개적으로 영화감독 하비 와인스틴의 성폭행을 폭로하면서 시작된 미투(#metoo) 운동이 사회 전반에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과 여성에 대한 기...
-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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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맥캐릭 추기경, 성범죄로 사임
- 지난 28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미국 워싱턴 명예대주교 시어도어 맥캐릭(Theodore McCarrick) 추기경의 사임을 수락했다. 이에 더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맥캐릭 전 추...
-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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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외교관 사제, 아동 포르노 관련 혐의로 징역 5년
-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6월 23일자 보도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보기) - 편집자주지난 23일 교황청 공보실은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재판을 받은 ...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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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성범죄 은폐 관련 칠레 주교3명 사퇴 수리
- 프란치스코 교황이 칠레 주교단 집단 사임 서한 제출 이후 처음으로 세 명의 칠레 주교 사퇴를 수락했다. 특히 이 세 주교 중 칠레 카라디마 사건 은폐 의혹으...
- 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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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직자 성범죄 은폐한 고위성직자들 이름 공개
- 성직자 성범죄 퇴치를 위한 국제단체 ‘성직자성범죄종식모임(Ending Clerical Abuse, 이하 ECA)’은 현지 시간으로 7일 기자회견을 열고 모임의 목표와 추후 활동방...
- 201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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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범죄 유죄 받은 호주 대교구장 서리 임명
-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성범죄 유죄 판결을 받은 호주 아델레이드(Adeleide) 대교구장 필립 윌슨(Philip Wilson)을 대신할 교구장 서리(Apostolic administrator)를 지난 3...
-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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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직자 성범죄 은폐도 중대범죄로 처벌하라”
- 성직자 성범죄 퇴치를 위한 국제단체 ‘성직자 성범죄 종식 모임’(Ending Clerical Abuse, 이하 ECA)이 지난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첫 모임을 가진...
-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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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교회문제 중심에 성직자 중심주의가 있다”
- 다음은 < Sala Stampa >의 5월 31일자 보도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보기) - 편집자주교황청 공보실은 31일 성명을 내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학대 피해자들에 ...
-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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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가톨릭 성직자 성범죄 파문 이어져
- 지난 18일 칠레 주교단 전원이 사임의사를 밝힌 후, 또 다른 비위들이 발생해 칠레 성직자 성범죄 파문은 당분간 가라앉지 않을 모양새다. 지난 25일에는 성직...
- 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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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성직자 성범죄 피해자와 사흘간 만난다
-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5월 22일자 보도자료와 < CRUX >의 5월 23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 편집자주교황청 공보실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6월 1일부터 3...
-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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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직자 성범죄 관련, 칠레 주교단 전원 사임 의사 밝혀
- 칠레 성직자 성범죄에 대한 논의를 위해 14일부터 17일까지 프란치스코 교황과 칠레 주교단이 만났다. 그 자리에서 칠레 현직 주교 32명은 교황에게 사임 의사...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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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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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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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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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십자가'들고 '돈'벌면 안되나요?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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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제1독서 (민수기 21,4ㄴ-9)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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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제1독서 (지혜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 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 손에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