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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의 집’과 ‘통일각’에 대해 아시나요?
- 지난해 7월 문재인 대통령이 선언한 베를린 구상을 시작으로 남북관계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 평창올림픽, 우리 측의 특사 파견, 남측 예술단의 평양공연, 그...
-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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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드디어 만난 남북…시민들은 ‘통일’을 어떻게 생각할까?
- 2018년 4월 27일, 남북 정상이 드디어 만나 회담을 시작했습니다. 안중근청년기자단은 남북정상회담을 즈음해 지난 15일, 서울 신촌 거리에서 시민들이 생각하는...
-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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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청년안중근이 되었냐고 물으신다면
- 주말마다 효창공원에선 특별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바로 안중근역사평화해설사와 함께하는 해설프로그램이다. 코스는 백범김구기념관과 독립운동가의 묘...
- 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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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오지 못한 영웅, 끝내 찾을 수 없는가
-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 두었다가 우리의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반장(返葬)해주길 바란다. 나는 천국에 가서도 조국의 주권 회...
- 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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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당신은 ‘통일’이 되기를 원합니까?
- ‘우리들은 통일을 원하는가?’이 시대, 진정한 통일을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함께 고민하기 질문을 던져봤다. ▶ 관련기사 바로가기 안중근 평화기...
- 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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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답은 ‘통일교육’에 있다
-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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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중근 의사가 100년을 기다려야 했던 이유
- 세상에는 정해진 규칙이 있다. 어떤 이들은 글자 그대로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규정을 내세운 폭력도 있다. 규칙에 얽매여 본질을 들여다...
-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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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를 이어 안중근 의사를 섬긴 일본인, 치바 도시치
-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치는 것이 군인의 본분이다.이는 안중근 의사가 사형 집행 전날, 자신의 간수였던 일본 헌병 치바 도시치에게 써준 유묵이다. 1909년, 안중...
-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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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국선열 묘역 효창공원, 그저 공원으로 괜찮은가
- 안중근 의사는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1등급) 서훈자다. 그러나 안 의사의 가묘는 현충원 국립묘지가 아니라 효창공원에 마련돼 있다. 효창공원의 원래 이름은 ...
- 20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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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선생님과 일본 선생님이 만나 역사를 가르칠 때
- 안중근의 평화가 국경을 뛰어넘은 ‘공감’으로 이어져올바른 역사관이 ‘공유’되는 한-일 대화의 장 열어야 한일공동평화수업, 평화를 담다최근 극장가에...
-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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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의 아들, 변절자의 삶을 선택하다
- ‘시모시자(是母是子)’. 그 어머니에 그 아들.이는 안중근의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와 안중근 의사의 모습을 비유할 때 쓰는 표현이다. 안중근 의사는 1909년 10...
-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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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통일의 씨앗, DMZ
-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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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지원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 현재 대한민국은 ‘휴전’상태인 분단국가다. 종전이 아닌 휴전은 ‘전쟁 중인 상황’이다.전쟁 중인 상황에서 국가는 서로 적대한다. 휴전상태인 우리는 갈...
-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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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에도 아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있다
- 2017년 7월 현재, 한국에 남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38명이다. 2015년 12월 28일, 불가역적으로 체결됐다고 하는 ‘한일 위안부 합의’로 인해 우리는 일본...
- 20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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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6·15 남북공동선언을 아시나요?
- 안중근 평화기자단 - 전다현 인턴기자(공동취재 : 박지민·송종원·안권훈·임용우·유창수 인턴기자)▶ 청년 안중근 바로가기
- 20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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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의 눈으로 ‘통일’을 말한다
- 6·15 남북정상회담 17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문 대통령지난 6월 15일 문재인 대통령은 ‘6·15 남북정상회담 17주년 기념 학술회의 및 기념식’에 참석했다. 2005년 ...
- 2017-08-02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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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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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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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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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십자가'들고 '돈'벌면 안되나요?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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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제1독서 (민수기 21,4ㄴ-9)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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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제1독서 (지혜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 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 손에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