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낙태’는 여전히 ‘죄’지만 용서 못할 죄는 없다
- 다음은 < La Croix >의 11월 21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제 : 자비가 더욱 손에 가 닿을 수 있기를) - 편집자주지난 21일 발표한 교황 교서 ‘미세리코르디아...
- 2016-11-24
-
- ‘여성부제 임명 검토 위원회’ 첫 회의 열려
- 다음은 < NCR >의 11월 19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제: 첫 번째 여성 부제 위원회 개최) - 편집자주가톨릭 교회에서 여성이 부제로 봉사할 수 있게 허용하...
- 2016-11-24
-
- 자비의 희년을 마치며 우리가 기억해야할 것
- 다음은 < fr.Radio Vatican >의 11월 20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제: “진정한 자비의 성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있다”) - 편집자주성 베드로 성당의 자비의 성...
- 2016-11-21
-
- 성공회 대주교, 가톨릭교회에서 처음으로 강론
- 다음은 < Catholicherald >의 11월 15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제 : 웰비 대주교, ‘자비의 희년이 모든 기독교인을 고무했다’) - 편집자주저스틴 웰비 켄터...
- 2016-11-17
-
- [한컷] 수도원에 걸린 ‘박근혜 사퇴’ 현수막
- 15일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진주 하대동 성 프란치스코 수도원에 “박근혜는 사퇴하라”와 함께 “진실이 땅에서 돋아나고 정의가 하늘에서 굽...
- 2016-11-16
-
- [영상] 천주교광주대교구 시국미사, 수도자들 거리행진
- 7일 천주교 광주대교구 남동 5·18기념성당에서 '헌법유린, 부패정권, 박근혜 정권 퇴진' 시국미사가 봉헌됐다. 앞서 예수의까리타스수녀회는 충장로에서, 사랑...
- 2016-11-08
-
- [사진] 거리의 수도자, “우선 박근혜 처벌부터 해야”
- 행진에 앞서 손피켓을 든 수도자들. 천주교 광주대교구 수도자들이 7일 오후 광주 동구 충장치안센터부터 충장로를 따라 남동 5·18기념성당까지 거리 행진을 ...
- 2016-11-08
-
- 천주교 남여 수도자연합 시국선언 전문
- 천주교 남여 수도자연합 시국선언문“나쁜 사람이 정권을 잡으면 백성이 한숨짓는다.” (잠언 29,2)한국 천주교 남녀수도자들은 지난 2013년 8월 26일, 국가정보...
- 2016-11-04
-
- 대국민담화에 대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논평 전문
- 대통령은 당장 하야하라! - 대국민담화에 대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논평오늘 오전, 대통령의 담화는 그가 어서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으면 안 되는 중...
- 2016-11-04
-
- “분노를 넘어 슬픔까지 느껴지는 시국”
- 대전가톨릭대학교 신학생들이 3일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이날 신학생과 수도자들은 대학 본관인 진리관 앞에서 시국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비선실세’와 ...
- 2016-11-03
-
- 교황, “영적 세속화가 가장 나빠”
- 다음은 < Radio Vatican >의 11월 1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제 : 스웨덴 순방 후 귀국 중에 난민 수용과 세속화에 대해 언급하다) - 편집자주스웨덴에서 귀...
- 2016-11-03
-
- 천주교 평신도 시국선언, “이제 내려와 심판을 받으라”
- 헌정 사상 초유의 국정 농단 사태에 대해 전국에서 시국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천주교 평신도 단체들도 현 시국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
- 2016-11-03
-
- 대구·광주 가톨릭신학생들도 시국선언 동참
- 대구와 광주 가톨릭대학교 신학생과 수도자들이 2일 공동으로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신학생들은 불의한 현실에 맞서기 위해 지역적 한계를 넘어 공동으로 ...
- 2016-11-02
-
- 천주교주교회의, “대통령은 전적인 책임을 져야한다”
- 박근혜 정권에서 벌어진 국정농단 사태로 각계각층에서 ‘박근혜 게이트’를 규탄하는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천주교에서도 지난달 28일부터 수원·부산...
- 2016-11-01
-
- 광화문 시국미사, “우리가 싸우는 대상이 무당이었다니”
- 10월의 마지막 밤인 31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신종 쿠데타, 신유신독재 타파를 위한 천주교시국미사’가 봉헌됐다. 신앙인들은 살인정권의 실체가...
- 2016-11-01
-
- [영상] 시국미사, "무당이 지배하는 국가에 살았다"
- 현 정권의 비선실세로 알려진 최순실 씨가 국정운영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 민심이 들끓는 가운데, 31일 오후 7시 '최순실 게이트'를 규탄하는 시국미사가 광...
- 2016-10-31
-
- “교회, 정의 위한 투쟁서 비켜서 있을 수 없다”
- 들불처럼 번지는 시국선언 행렬에 사제직을 준비하고 있는 가톨릭 신학생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오전 현재를 기준으로 수원·부산·인천가톨릭대학...
- 2016-10-31
-
- 제3회 가톨릭영화제 개막, “전쟁 같은 현실에서 '함께 하는 삶'을”
- 상의를 탈의한 미국 군인들이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며 노래한다. 장난과 웃음, 서로를 놀리는 말들이 리듬에 맞춰 오간다. 친근하면서도 기발한 장난들이 오...
- 2016-10-28
-
- [영상] 대학가 시국선언 : 가톨릭대학교편
- 최순실 게이트 이후 대학가에서 이어지는 시국선언에 가톨릭대학교 학생들도 동참했다. 오늘(28일)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국제교류관 앞에서는 '박근혜 정권...
- 2016-10-28
-
- “복음적인 교회 되려면 ‘여성 문화’ 관심 가져야”
- 이성과신앙연구소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명운동본부는 26일 경기 화성시 수원가톨릭대학교에서 ‘현대의 복음선교와 여성문화’를 주제로 31회 학술발표...
- 2016-10-27
- 가스펠툰더보기
-
-
[가스펠:툰]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2025년 12월 14일 대림 제3주일 (자선 주일)제1독서 (이사야서 35,1-6ㄴ.10)광야와 메마른 땅은 기뻐하여라. 사막은 즐거워하며 꽃을 피워라. 수선화처럼 활짝 피고 즐거워 뛰며 환성을 올려라. 레바논의 영광과, 카르멜과 사론의 영화가 그곳에 내려 그들이 주님의 영광을, 우리 하느님의 영화를 보리라. 너희는 맥 풀린 손에 힘을 불어넣고 꺾인 ..
-
[가스펠:툰]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2025년 12월 07일 (대림 제2주일)제1독서 (이사야서 11,1-10)그날 이사이의 그루터기에서 햇순이 돋아나고 그 뿌리에서 새싹이 움트리라. 그 위에 주님의 영이 머무르리니 지혜와 슬기의 영, 경륜과 용맹의 영, 지식의 영과 주님을 경외함이다. 그는 주님을 경외함으로 흐뭇해하리라. 그는 자기 눈에 보이는 대로 판결하지 않고 자기 귀에 들리는 ..
-
[가스펠:툰] "대낮에 행동하듯이, 품위 있게 살아갑시다"
2025년 11월 30일 (대림1주일)제1독서 (이사야서 2,1-5)아모츠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환시로 받은 말씀.세월이 흐른 뒤에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리라. 주님의 집이 서 있는 산은 모든 산들 위에 굳게 세워지고 언덕들보다 높이 솟아오르리라. 모든 민족들이 그리로 밀려들고 수많은 백성들이 모여 오면서 말하리라.“자, 주님.
-
[가스펠:툰]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2025년 11월 23일 주일 :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성서주간)제1독서 (사무엘기 하권 5,1-3)그 무렵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 몰려가서 말하였다.“우리는 임금님의 골육입니다. 전에 사울이 우리의 임금이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리고 출전하신 이는 임금님이셨습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
-
[가스펠:툰]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2025년 11월 16일 주일 : 연중 제33주일(세계 가난한 이의 날)제1독서 (말라키 예언서 3,19-20ㄴ)보라, 화덕처럼 불붙는 날이 온다. 거만한 자들과 악을 저지르는 자들은 모두 검불이 되리니 다가오는 그날이 그들을 불살라 버리리라.─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날은 그들에게 뿌리도 가지도 남겨 두지 않으리라. 그러나 나의 이름을 경외.
-
[가스펠:툰] "여러분이 바로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제1독서 (에제키엘 예언서 47,1-2.8-9.12)그 무렵 천사가 나를 데리고 주님의 집 어귀로 돌아갔다. 이 주님의 집 정면은 동쪽으로 나 있었는데, 주님의 집 문지방 밑에서 물이 솟아 동쪽으로 흐르고 있었다. 그 물은 주님의 집 오른쪽 밑에서, 제단 남쪽으로 흘러내려 갔다.그는 또 나를 데리고 북쪽 대문으로 나가서, 밖을 돌아 동쪽 대문 밖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