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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 제4부 '국민참여부' 신설 제안
- 행정 입법 사법에 이어 제4부 주권기관인 '국민참여부'를 만들자는 시민토론회가 지난 19일 아름다운청년전태일기념관에서 시민언론 와 시민인권위원회 공동...
-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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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퇴진 시국선언…“보수·진보 가리지 않고 국민들 분노해”
- 20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각계각층의 원로들이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촉구하는 1,500인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번 시국선언에는 천주교 강우일 주...
-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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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정권, 역사 쿠데타 당장 중지하라”
- 17일, < 기독교시국행동 >은 윤석열 정권을 향해 “역사 쿠데타를 당장 중지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2년간 윤석열 정권은 검찰독재의 강압과 폭주...
-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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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주의 혁신하는 ‘시민의회’ 선택 아닌 생존의 문제”
- “대의민주주의만으론 사회 난제 해결 곤란”“21세기 혼합민주주의에 필요한 무기 될 것”입법화 위한 과제들 종합목록 제시“시민의회는 선택이 아니라 생...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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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권자가 입법 주도하는 새로운 민주주의 시대 도래”
- 오는 8일, ‘시민의회’입법추진100인위원회(이하 시민의회위원회)가 출범한다. 2004년 캐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BC) 주에서 선거법 개혁을 위한 시민의회를 시...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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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민주항쟁 위해 4대 종교 기도회 열려
- 미얀마 8888항쟁 35주년을 맞는 올해, 10일 미얀마 대사관 무관부 앞에서 ‘미얀마 민주항쟁에 함께하는 4대 종교 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 실천불교...
-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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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계 시국선언, “윤 대통령 참회하라…나라가 안팎으로 파국 직전”
- 24일 12시 조계사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심판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범불교 비상시국선언’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들은 “대한민국은 심각한 위기의 상황...
-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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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구현사제단, “역사의 기억은 우리를 재촉한다”
- 15일 오후 3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하 사제단)은 광주 5.18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5.18광주민중항쟁 기념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에는 사제, 수도자,...
-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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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무기수출 행사에 미얀마 군부 대표 초청한 정부 규탄
- 국산무기 수출행사에 주한 미얀마 대사를 초청한 한국 정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18일 외교부 앞에서 열렸다. 주한 미얀마 대사는 왜 무기수출 홍보행사에 ...
-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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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멈추지 않는 미얀마 민중이 있는 한, 계속 함께 할 것”
- 미얀마 군부 쿠데타가 2년간 지속되고 있다. 지난 1일,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는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면서 ...
-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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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군부, 민주인사 사형…“모든 이에 대한 탄압이자 폭력”
- 지난 7월 25일 미얀마 군부가 민주인사 표 제야 또(Phyo Zeya Thaw, 41) 전 국회의원과 시민활동가 초 민 유(Kyaw Min Yu, 53)를 비롯한 시민 2명을 사형집행한 사실이 알...
-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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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유학 출신 미얀마 사제, 한국천주교에 미얀마 소식 전해
- 한국 유학 출신 미얀마 사제가 미얀마 평화를 위한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요청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에 따르면, 2015년부터 서울대교구 대신학교에서 6년...
-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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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세상에 초헌법적 검찰권력…해체하고 다시 세우는 수밖에
- 몇 차례 세미나를 거치니까 실체가 드러났다. 한국의 검찰은 뿌리부터 잘못된 기형적인 존재라는 것. 일제강점기 민족을 괴롭히던 앞잡이 구조를 그대로 이어...
-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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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구현사제단, 민주주의·평화 위한 미사 봉헌
-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한달여 앞둔 7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전주 치명자산 평화의 전당에서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한 미사를 봉헌했다. 미사에 앞서, ...
-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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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민주주의 지지 1인 시위, 200일째 이어져
-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기 위해 지난 3월 31일부터 시작된 1인 시위가 200일이 넘도록 이어져 오고 있다.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
-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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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모욕 논란 <매일신문>, 열흘만에 “사과드립니다”
- 5.18 광주민주화 운동 당시 군부독재의 폭력에 빗대어 현 정부의 조세 정책을 비판하는 만평을 게재해 논란이 된 이 해당 만평에 대해 공식 사죄했다.은 온라인...
-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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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사회, 5.18 모욕 만평 올린 <매일신문>에 공식 사죄 요구
-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소유한 대구 지역 일간지 < 매일신문 >이 지난 18일, 5·18민주화운동을 모욕하는 만평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이에 < 매일신문 >에 공식 사...
-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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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그리스도교단체, 미얀마 민주주의 요구하는 공동행동 나서
- 한국 그리스도교계가 곳곳에서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3일 오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는 개신교, 불...
-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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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총장, 해임은 물론 법의 심판 받아야 할 것”
- 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4대 종단 종교인들이 검찰개혁을 촉구하며 ‘법무부의 검찰개혁 조처를 지지’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검찰개혁은 너무나 ...
-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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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학순 주교, 제임스 시노트 신부…민주항쟁의 상징 되다
- 실로 이름 그 자체로 대한민국 민주주의이며, 엄혹했던 독재시대 국민의 울타리가 되어주셨던 분들1987년 6.10민주항쟁(6월 민주항쟁) 33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
- 2020-06-11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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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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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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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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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십자가'들고 '돈'벌면 안되나요?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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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제1독서 (민수기 21,4ㄴ-9)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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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제1독서 (지혜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 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 손에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