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월호 가족과 시민들, 다시 광화문으로 나선다
- 오는 21일(토) 오후 5시, 세월호참사 전면재수사, 책임자 처벌 및 적폐청산을 기원하는 촛불집회가 광화문 세월호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촛불집회는 특별히 광...
- 2019-12-18
-
- 세월호 재수사…해경 구조 지연 의혹 밝혀지나
- 세월호 참사 당시 응급헬기가 해경 간부 이동에 이용되어 구조가 지연되고 결국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렀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이어,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 ...
- 2019-11-27
-
- 검찰, ‘세월호 특별수사단’ 구성… 추가 의혹 수사 시작
- 4.16가족협의회가 국회와 검찰에 세월호 참사 전면 재수사와 책임자 처벌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5일 4.16가족협의회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4년 4월 16...
- 2019-11-06
-
- 세월호 참사 대통령 보고 조작 혐의, 김기춘 집행유예·김관진 무죄
-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보고 받은 횟수, 첫 유선보고 시각 등 내용을 조작해 국회에 제출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1...
- 2019-08-14
-
- 국민청원에 답한 청와대, “세월호 진상규명은 현재진행형”
-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에 대한 우리 정부의 의지는 흔들림 없다”청와대는 지난 27일 (사)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가 올린 세월호참사 특별수사단 설치 및 ...
- 2019-05-28
-
- 세월호 가족들, 슬픔과 절망 딛고 희망을 조각하다
- 4.16목공소가 지난 25일 문을 열었다. 세월호 참사로 가족을 잃은 슬픔과 지친 심신을 달래고자 세월호 가족들이 2015년 목공을 하는 박인환 목사(안산 화정감리...
- 2019-05-28
-
- 자유한국당 향해 국민촛불 든다
- 4일 오후 6시 광화문 광장에서 자유한국당 해산과 황교안·나경원 의원 처벌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가 열린다. 4.16연대는 지난 30일 긴급 성명에서, 304명의 국...
- 2019-05-03
-
- “가만히 있지 않겠다”…세월호 모욕한 차명진 고소
- 22일 세월호 유가족들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모욕한 차명진 자유한국당 전 의원을 모욕죄로 고소했다. 차명진 전 의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세...
- 2019-04-22
-
- 세월호 참사 5주기, 보수 정치인들 막말 파문
-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사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목소리가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정작 당시 정부와 여당의 중심에 있던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
- 2019-04-16
-
- 세월호 기억하는 시민들, 다시 광장에 모여 추모미사 봉헌
- 지난 15일 저녁 7시 광화문 광장에서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며 5주기 추모 미사가 봉헌됐다. 이날 광장에 모인 천 여 명의 시민들은 ‘세월호 희생자들의 아픔...
- 2019-04-16
-
- 세월호 5주기 행사 때, 박근혜 석방 투쟁 예고한 대한애국당
-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이번 주말을 즈음해 전국 각지에서 추모 행사를 비롯한 기억문화제가 계획되어 있다.특히,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세월호 5주기 ...
- 2019-04-11
-
- 바래지지 않는 다섯 해의 기억, 전국서 추모 물결
- 올해로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는다. 최근,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결과 참사의 결정적 증거가 될 수 있는 폐쇄회로 CCTV를 해군과 해경이 편집한 정황이...
- 2019-04-02
-
- 세월호참사 특별수사단 설치 위한 서명운동 시작
- 정부에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특별수사단 설치를 요구하는 국민서명 운동이 시작됐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는 청와대의 결단으로 검찰이 세월호 참사 ...
- 2019-03-25
-
- 밀양송전탑·제주해군기지·사드배치 관련 시위자 등 특별사면
- 오늘(26일), 법무부는 3.1절 100주년 기념 특별사면자 명단을 공개했다. 법무부는 이번 특별사면에서 사회적 갈등 치유와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국민적 공감을...
- 2019-02-26
-
- 4.16연대, “세월호 관련 기록물 반드시 공개토록 할 것”
- 21일, 박근혜 정부 당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청와대에서 생산하거나 보고 받은 문건 목록을 비공개 하는 것은 정당하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대통령지...
- 2019-02-22
-
- 기무사, 세월호 초기부터 박근혜 지지율 회복에 총력
- 세월호 참사 당시 국군기무사령부(이하 기무사)가 권한을 남용해 조직적으로 세월호 가족들을 사찰한 사실이 드러났다. 6일 기무사 의혹 군 특별수사단(이하 ...
- 2018-11-06
-
- 박근혜 정부가 종교인들 활용한 정황 드러나
- 박근혜 정부가 종교계를 활용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요구를 잠재우려고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2014년 8월 8일 대통령 주관 수석비서관회...
- 2018-10-24
-
- 세월호 유가족, 세월호 참사에 개입한 기무사 고발
- 세월호 유가족들이 국군기무사령부를 ‘세월호 참사 개입’ ‘직권남용’ ‘업무방해’ 혐의로 국방부 검찰단에 고발했다. 22일, 세월호 유가족들은 국방부 ...
- 2018-08-22
-
- 법원, 세월호 참사에 국가 책임 인정
- 19일,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4년 만에 법원이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가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지난 2015년 9월,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350여 명은 세월호...
- 2018-07-19
-
- 기무사, ‘유병언 검거 임무에 미쳐보라’?
- 지난 2일 국방 사이버 댓글사건 조사TF가 국군기무사령부(이하 기무사)의 2010~2014년 당시 사이버 댓글 활동 등의 여론조작 행위를 조사하던 중, 기무사가 세월...
- 2018-07-18
- 가스펠툰더보기
-
-
[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
[가스펠:툰]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
-
[가스펠:툰]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
-
[가스펠:툰] '십자가'들고 '돈'벌면 안되나요?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
-
[가스펠:툰]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제1독서 (민수기 21,4ㄴ-9)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
-
[가스펠:툰]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제1독서 (지혜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 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 손에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