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6.17
월
HOME
[가스펠:툰] 어떤 씨앗보다도 작으나 어떤 풀보다도 커진다
제1독서(에제 17,22-24)22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내가 손수 높은 향백나무의 꼭대기 순을 따서 심으리라.가장 높은 가지들에서 연한 것을 하나 꺾어내가 손수 높고 우뚝한 산 위에 심으리라.23 이스라엘의 드높은 산 위에 그것을 심어 놓으면햇가지가 나고 열매를 맺으며 훌륭한 향백나무가 되리라.온갖 새들이 그 아래 깃들이고 온갖 날짐...
교회
강론
교회
이웃종교
한국교회
천주교,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미사 봉헌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미사가 15일 천주교 광주대교구 산정동 성당에서 봉헌됐다. 이날 미사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선태 주교)와 사회주교위원회(위원장 문창우 주교), 광주대교구장 옥현진 대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박현동 아빠스(덕원자치수도원구 자치구장 서리), 전국 교구 소속 정의평화위원회...
사회
칼럼
오피니언
세상
목소리
사회일반
이태원 참사 특별법 공포, 채 상병 특검법은?
14일, 10.29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지 563일만에 특별법이 공포됐다.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참사 원인과 수습 과정, 후속 조치 등 참사 진상규명을 할 수 있도록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별법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공포안이 최종 의결됐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10.29 이태원 참사 특...
세계교회
바티칸
프란치스코 교황
국제가톨릭
프란치스코 교황, 신임 추기경 21명 지명
지난 9일 신임 추기경 21명의 명단이 공개됐다.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9월 30일 추기경회의(Consistory)에서 서임하게 될 추기경은 총 21명이다. 이들 중 18명이 80세 미만으로 이들은 모두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 선거권을 갖는다. 지역적으로는 북아메리카 1명, 유럽 11명, 남아메리카 4명, 아프리카 3명, 아시아 2명이다. 유럽 출신 성직자들...
연재
새로운 사유
지성용 칼럼
홍성남 칼럼
최종수 칼럼
설희순 칼럼
이기우 칼럼
이원영 칼럼
편집자 칼럼
가스펠툰
[가스펠:툰] 어떤 씨앗보다도 작으나 어떤 풀보다도 커진다
제1독서(에제 17,22-24)22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내가 손수 높은 향백나무의 꼭대기 순을 따서 심으리라.가장 높은 가지들에서 연한 것을 하나 꺾어내가 손수 높고 우뚝한 산 위에 심으리라.23 이스라엘의 드높은 산 위에 그것을 심어 놓으면햇가지가 나고 열매를 맺으며 훌륭한 향백나무가 되리라.온갖 새들이 그 아래 깃들이고 온갖 날짐...
기획
저스티스
인터뷰
팟캐스트 가프
커뮤니티
특별기획
대한민국에서 검사로 산다는 것
하늘의 천사가 나타나 흔들어 깨우면서 “일어나서 먹어라.” 하고 말하였다. 엘리야가 깨어보니 머리맡에, 불에 달군 돌에 구워낸 과자와 물 한 병이 놓여 있었다. 천사가 다시 와서 그를 흔들어 깨우면서 “갈 길이 고될 터이니 일어나서 먹어라.” 하고 말하였다. 그는 음식을 먹고 힘을 얻어 사십 일을 밤낮으로 걸어 하느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다. (1열왕 19장)
가프 Pick
가프 Pick
토마시 할리크 신부, “지금이야말로 더 성숙한 그리스도교로 나아갈 기회”
5일, ‘위기의 시대, 신앙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토마시 할리크 신부의 강연회가 서울 마리스타교육수사회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회는 우리신학연구소, 한국그리스도사상연구소, 신앙인아카데미가 공동주관했으며 100여 명의 참석자들이 함께 했다. 그리스도인의 과제는 민주주의를 넘어 친밀함의 문화를 만드는 일토마시 할리크...
Login
Join
전체보기
Top
태그
한컷뉴스
소녀의 꽃, 함께 피우다 (16.03.10)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소녀의 꿈, 함께 피우다’ 전시회가 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마포구 가톨릭청년회관에서 진행 중이다. 이...
2016-03-10
“절박한 심정으로 시민 필리버스터” (16.02.24)
정의화 국회의장의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에 맞서 23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 야당의 필리버스터가 24일 현재(오전 11시50분)까지 이어지고 있다. 52년 만에 필...
2016-02-24
노숙자에게 잠자리 제공하는 성당 (16.02.18)
미국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의 성 보니파시오 성당(St. Boniface Catholic church)에서는 노숙자들에게 잠자리와 식사를 제공한다.
2016-02-18
아픈 어린이들과 만난 교황 (16.02.15)
멕시코 사목방문 3일째를 맞는 14일 교황은, 부에노스 아이레스 지역에 위치한 페데리코 고메즈(Federico Gomez) 아동전문병원을 방문하여 어린 환자들을 만났다. ...
2016-02-15
한 맺힌 역사를 함께 기억하며 (16.02.12)
“일본 제국주의 점령기에 일본군 ‘성노예’의 삶을 강요당했던 이 땅의 여성들의 한 맺힌 역사를 함께 기억하며, 다시는 전쟁과 폭력으로 인간의 존엄성이 ...
2016-02-12
"새가 알을 깨고 나아가듯.." (16.02.04)
“알을 깨고 나아가듯, 새롭게 시작합니다” ‘인천성모병원·국제성모병원 정상화를 위한 인천시민대책위원회’가 4일 단식농성을 종결했다. 농성 134일 ...
2016-02-04
'흙수저' 물고 '헬조선' 탈출 (16.02.02)
워싱턴포스트는 “한국의 20~30대는 부모의 사회적 지위와 부에 따라 대학과 직장이 결정된다”고 보도했다. 최근 신조어로 등장해 각계각층에서 자주 언급하...
2016-02-02
백민주화씨 네덜란드서 1인시위 (16.01.28)
27일 백민주화(백남기 농민의 차녀)씨는 네덜란드 로테르담역에서 백남기 농민 쾌유기원과 국가폭력을 규탄하는 1인시위를 진행했다. 같은 시각 프랑스 파리...
2016-01-28
함께 할게 (16.01.27)
“세월호 희생자들과 미수습 가족들을 기억하는 노란리본입니다. 가방에 달아주세요” 서울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앞에서 노란리본을 나눠주는 봉사자...
2016-01-27
소녀상 앞으로 출석 바랍니다 (16.01.21)
경찰은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무효를 주장하며 집회에 참석한 대학생들에게 출석요구서를 발부했다. 출석요구서를 받은 대학생들은 21일 자진출석에 앞서 ...
2016-01-21
소녀들이 세운 소녀상 (16.01.20)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 앞에 세워진 ‘일어선 위안부 소녀상’.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소녀상과 달리 이 소녀상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뜻에서 ...
2016-01-20
작은 숲 이루며... (16.01.18)
"선생님, 감사합니다. 작은 숲 이루며 석과불식 희망 안고 살겠습니다."
2016-01-18
소녀상의 철거? (16.01.06)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12.28 한일 협정’ 폐기를 촉구하며 1인 시위중인 대학생. 추계예술대학교 이지원 씨는 “지난 12월 28일 진행된 한일 협정이 야...
2016-01-06
소녀상이 있는 자리는... (15.12.30)
이 소녀상이 있는 자리는 어느 누구도 옮길 수 없는 장소입니다.
2015-12-30
[3차민중총궐기] 쉬운 해고 못 막으면...(15.12.19)
쉬운 해고 못 막으면 일 못해 죽든가 일하다 죽든가
2015-12-19
[세월호청문회] 대통령의 7시간은... (15.12.16)
“감추는 자가 범인이다”“대통령의 7시간은 아이들의 목숨이었다”“사고 시각은 과연?” 8:49 정부발표7:05 강한충격 [파파이스 60회]7:20 뉴스속보 [KBS 굿모...
2015-12-16
희생자가 더이상 나오지 않기를...(15.12.11)
백남기 선생의 장녀 백도라지 씨가 10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 경찰의 살수차 사용과 관련해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 백 씨는 경찰의 무분별한 물...
2015-12-11
저희들은... 배웠습니다. (15.12.05)
"저희들은 반대의견을 말할 수 없는 나라는 재난의 나라라고 배웠습니다" -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초판발행, 1978)"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 상식이 통하...
2015-12-05
오늘도 우리는 기억합니다 (15.11.27)
사경을 헤매는 백남기 임마누엘 형제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우리는 오늘도 기억하고 기도합니다.
2015-11-27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15.11.26)
오후 6시 56분백남기 임마누엘 형제가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시간. 사경을 헤매는 백남기 임마누엘 형제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매일 6시 56분 화살기도를 드...
2015-11-26
처음
1
2
3
4
5
6
맨끝
가스펠툰
더보기
[가스펠:툰] 어떤 씨앗보다도 작으나 어떤 풀보다도 커진다
제1독서(에제 17,22-24)22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내가 손수 높은 향백나무의 꼭대기 순을 따서 심으리라.가장 높은 가지들에서 연한 것을 하나 꺾어내가 손수 높고 우뚝한 산 위에 심으리라.23 이스라엘의 드높은 산 위에 그것을 심어 놓으면햇가지가 나고 열매를 맺으며 훌륭한 향백나무가 되리라.온갖 새들이 그 아래 깃들이고 온갖 날짐.
[가스펠:툰]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냐?”
제1독서(창세 3,9-15)사람이 나무 열매를 먹은 뒤, 주 하느님께서 그를 9 부르시며,“너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10 그가 대답하였다.“동산에서 당신의 소리를 듣고 제가 알몸이기 때문에 두려워 숨었습니다.”11 그분께서 “네가 알몸이라고 누가 일러 주더냐?내가 너에게 따 먹지 말라고 명령한 그 나무 열매를네가 따 먹었느냐?” 하고...
[가스펠:툰]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제1독서(신명 4,32-34.39-40)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32 “이제, 하느님께서 땅 위에 사람을 창조하신 날부터너희가 태어나기 전의 날들에게 물어보아라.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물어보아라.과연 이처럼 큰일이 일어난 적이 있느냐?이와 같은 일을 들어 본 적이 있느냐?33 불 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소리를 듣고도너희처럼 살아남은 백..
[가스펠:툰]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제1독서(사도 1,1-11)1 테오필로스 님,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2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3 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다.그...
[가스펠:툰]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제1독서(사도 10,25-26.34-35.44-48)25 베드로가 들어서자 코르넬리우스는 그에게 마주 나와그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하였다. 26 그러자 베드로가 그를 일으키며,“일어나십시오. 나도 사람입니다.” 하고 말하였다.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나는 이제 참으로 깨달았습니다.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35 어떤 민족에서건 당신..
[가스펠: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제1독서(사도 9,26-31)그 무렵 26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지만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27 그러나 바르나바는 사울을 받아들여 사도들에게 데려가서,어떻게 그가 길에서 주님을 뵙게 되었고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는지,또 어떻게 그가 다마스쿠스에서 예수님의 이름...
최신뉴스
[가스펠:툰] 어떤 씨앗보다도 작으나 어떤 풀보다도 커진다
06-16
성모 마리아를 공경하는 일은 예수 성심 본받는 일
06-07
[가스펠:툰]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냐?”
06-07
이태원 참사 특별법 공포, 채 상병 특검법은?
05-27
“민주주의 혁신하는 ‘시민의회’ 선택 아닌 생존의 문제”
05-27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05-24
[가스펠:툰]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05-24
[가스펠:툰]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
05-17
복음을 전하고 그 복음을 사는 훈련을 하라
05-17
[가스펠:툰]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05-11
펠:툰]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05-11
많이 본 뉴스
더보기
[가스펠:툰]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냐?”
연중 제10주일 : 사탄은 끝장이 난다
성모 마리아를 공경하는 일은 예수 성심 본받는 일
[이신부의 세·빛] 성모 성심과 파스카 신비
[가스펠:툰] 어떤 씨앗보다도 작으나 어떤 풀보다도 커진다
연중 제11주일 : 하느님의 나라는 이와 같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