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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무기와 핵폐수 그리고 지구파괴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 14: 후지산을 지나 가나카와현
- 지난 호에 소개한 '미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세미나의 주요내용을 취재해서 쓴 시민언론 민들레의 기사가 있다. 일본행진에도 참여한 정영훈동지가 쓴 글...
- 이원영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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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을 위협하는 일본의 '핵기지국가'론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 13: 미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 일본정부가 우물에 독을 타기 시작한지 닷새 후, 한국의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자신의 주장을 페이스북에 펼쳤다. 자신의 정보망을 통해 일본의 핵오염수 ...
- 이원영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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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물에 독을 풀고야 만 일본정부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 12: 분노의 가두연설
- 나고야를 지나 시즈오카 쪽으로 걸어가고 있던 8월 24일, 일본정부가 기어코 일을 저질렀다. 지구라는 우물에 고의로 독을 풀어제낀 것이다. 그동안 몇차례 해...
- 이원영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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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1을 잊지마, 아이들을 방사능으로부터 지켜!"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 11: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됨 힘
- 다음날 아침 이 자리에서 출발할 때 부를 노래를 가사를 직접 지어서 준비해 오셨다. 정성이 놀랍다. 주목되는 것은 이 자리에 젊은 청장년들이 많이 보였다는...
- 이원영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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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을 뚫고 행진은 계속된다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_10:수치스러운 일본정부
- 8월13일 교토행진은 일본 시민사회에서도 적지 않은 반향을 불러온 듯하다. 비록 작은 신문 판이지만 행진 사진과 이모저모를 알뜰하게 담았다. 한국에서부터 ...
- 이원영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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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멈춰라,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 stop! Fukushima nuclear wastewater release!!
- 국토미래연구소장
- 이원영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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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주인이 나서서 바로잡아야 합니다"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_9: 교토시가행진으로부터의 가능성
- '세계시민대회'를 상상하다위정자의 잘못된 행적을 바로잡는 일은 반드시 해야 한다. 그래야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 2016년 가을의 촛불혁명 때 군부...
- 이원영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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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일본이 부끄러워요. 당신에게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_8: 오카야마에서 고베까지
- 미국의 이중잣대, 그리고 의원들의 책임히로시마를 지나 이윽고 오카야마시에 도착했다. 많은 시민들이 환영해주신다.필자도 발언했다. 요지는,"유럽처럼 주...
- 이원영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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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은 약속을 파기하는 국가인가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_7: 뜨거웠던 히로시마
- 히로시마에 도착한 후 시민들께 보내는 메세지를 만들었다. 기자회견용이다.핵오염수 문제는 플랑크톤과 먹이사슬 등 해양생태계를 파괴한다는 것이 본질이...
- 이원영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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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시민들은 무엇이 옳은지 알고 있다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_6:야마구치에서 만난 아이들
- 야마구치현을 걷는 도중 젊은이들을 많이 만난다.미와 후미에(三輪文惠) 상은 6년 전 필자가 생명탈핵실크로드 때 신 야마구치를 출발해서 우베역으로 가던 ...
- 이원영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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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동지들 환대 받으며 시모노세키에서 조세이 탄광까지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_5
- 일본의 탈핵동지들의 환대를 받으며 함께 걷기 시작하다시모노세키에 도착하니 많은 동지가 나오셨다. 부관페리호의 승객이 많아서 입국 절차가 지체되어 1...
- 이원영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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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민들 뜻 모아 부산을 거쳐 일본으로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_4
- 한국시민의 뜻을 모아 일본으로 떠나다대구시민들의 열렬한 지원으로 진행된 도보행진을 대구 MBC가 생생하게 보도했다.그동안 인터넷 언론 외에는 외면받던 ...
- 이원영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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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염수 방류 철회 결의안을 즉시 채택하라!”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_3
- 대구시민들이 전하는 결의문도서울을 떠난 지 열흘이 지날 무렵, 김좌관 부산가톨릭대 명예교수(환경공학)가 한국탈핵에너지학회에 칼럼을 게재하였다. 이를...
- 이원영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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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주인이 직접 나서는 이유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_2
- 이 행진을 출발하기 직전 ‘방사능오염수 방류중지 한일시민도보행진’을 시작하면서라는 글을 필자는 한겨레온에 기고했다. 그중 주요 부분은,“언제부터...
- 이원영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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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능 오염수, 버릴지 말지는 국민이 직접 결정해야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_1
- '방사능오염수 방류중지 한일시민 도보행진단'은 지난 6월 18일 서울 광화문을 시작으로 86일동안 1,600km를 걸어 9월 11일 도쿄 일본 국회의사당에 도착했습니다....
- 이원영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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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학교’에 일반인 참가자 모집
- 9월15일(1박2일) 4대강재자연화/낙동강내성천탐방 + 서애대감을 기리며
- 오는 9월 15일 국토학교 프로그램을 일반인에게 개방합니다. 오는 8월 20일에 정규입학신청을 마감하고, 21일 이후에는 매월 일반참가자를 위한 신청을 받기로 ...
- 이원영2023-08-17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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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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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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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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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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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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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