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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탕한 생활뿐 아니라, 그 회개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죄 까지도
- [이신부의 세·빛] “저희의 모든 죄악을, 바다 깊은 곳으로 던져 주소서”
- 사순 제2주간 토요일(2020.3.14.) : 미카 7,14-15.18-20; 루카 15,1-3.11ㄴ-32오늘 독서에 전해지는 미카의 예언서는 하느님께서 사랑과 자비가 넘치는 분임을 아주 잘 알...
- 이기우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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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회개와 종교적 회개의 명제
- [이신부의 세·빛] 새 마음과 새 영을 갖추어라
- 사순 제2주간 화요일 (2020.03.10.) : 이사 1,10.16-20; 마태 23,1-12 오늘 독서인 이사야 예언서 1장은 매우 신랄한 어조로 이스라엘의 지도자와 백성을 비판하는 내용...
- 이기우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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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중근, 유관순, 에스테르의 공통점
- [이신부의 세·빛] 혼연일체 하느님사랑과 겨레사랑
- 사순 제1주간 목요일 (2020.03.05.) : 에스 4,17⑫.17⑭-17⑯.17㉓-17㉕; 마태 7,7-12오늘 독서에서는 에스테르의 기도를 들었습니다. 에스테르의 이름이 본래 히브리식...
- 이기우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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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요구사항 되풀이가 아니라 말씀을 수신하는 일
- [이신부의 세·빛] 말씀은 하느님의 힘, 기도는 인간의 힘
- 사순 제1주간 화요일 (2020.03.03.) : 이사 55,10-11; 마태 6,7-15말씀은 하느님의 힘이요, 기도는 인간의 힘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 말씀을 사람들에게 보내셔서 당...
- 이기우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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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미사 쉰다고 주일을 거룩히 지낼 방법 없는 것 아냐
- [이신부의 세·빛] 메시아적 백성이 나아갈 길
- 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 (2020.02.29.) : 이사 58,9ㄷ-14; 루카 5,27ㄴ-32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세리 일을 하던 레위를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이 사람이 마태오입...
- 이기우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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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시기에 우리가 해야 할 일
- [이신부의 세·빛] 자선과 기도와 단식
- 재의 수요일 (2020.02.26.) : 요엘 2,12-18; 2코린 5,20-6,2; 마태 6,1-6.16-18오늘은 사순시기를 시작하는 날입니다. 사순시기는 주님의 부활을 기쁘게 맞이하기 위하여 사...
- 이기우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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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맡겨진 이들을 지배하려 하지 말고 모범이 되어야
- [이신부의 세·빛] 베드로의 신앙과 고뇌
-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2020.02.22.) : 1베드 5,1-4; 마태 16,13-19오늘은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 가운데 가장 처음으로 자신있게 신앙을 고...
- 이기우20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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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은 불평등을 만들어 죄를 짓는 일
- [이신부의 세·빛] 믿음은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
- 연중 제6주간 목요일 (2020.02.20.) : 야고 2,1-9; 마르 8,27-33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모처럼 군중이 몰려드는 갈릴래아 지방을 떠나서 카이사리아 필리피를 돌...
- 이기우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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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이 시험을 받으면 인내가 생겨납니다
- [이신부의 세·빛] “수난은 부활을 위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 연중 제6주간 월요일 (2020.2.17.) : 야고 1,1-11; 마르 8,11-13 구약시대에 지도자든 백성이든 믿음이 흔들려서 이스라엘이 시련을 겪게 되면 어김없이 예언자들이 출...
- 이기우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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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사적 품위는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위로 인해 달라진다
- [이신부의 세·빛] 우상숭배와 일곱 성사의 분기점
- 연중 제5주간 토요일 (2020.2.15.) : 1열왕 12,26-32; 13,33-34; 마르 8,1-10백두산 천지는 언젠가 폭발했던 화산분출구가 뚫어놓은 구멍으로 지하에서 솟아오르는 샘이 ...
- 이기우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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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존·구원·성취를 위해 필수적인 능력
- [이신부의 세·빛] 선택과 식별에 관하여
- 연중 제5주간 목요일 (2020.2.13.) : 1열왕 11,4-13; 마르 7,24-30오늘 독서에서는 솔로몬이 그동안 누린 영화에 도취하여 지혜의 눈이 멀어져서 우상숭배의 풍습을 허...
- 이기우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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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에 물들지 않고 깨끗해지는 지향으로 살아가자는 뜻
- [이신부의 세·빛] ‘원죄’와 ‘병’과 ‘기적’의 함수관계
- 연중 제5주간 화요일 (2020.2.11.) : 1열왕 8,22-23.27-30; 마르 7,1-13오늘은 세계 병자의 날입니다. 이 지향은 1858년 2월 11일부터 프랑스 루르드의 마사비엘 동굴에 성...
- 이기우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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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작 의식해야 할 것은 후대의 심판이다
- [이신부의 세·빛] 성경의 인사청문회
- 연중 제4주간 금요일(2020.2.7.) : 집회 47,2-11; 마르 6,14-29오늘 독서인 집회서 47장에서는 이스라엘의 역대 임금들 중에서 다윗을 소환하여 평가하고 있고, 오늘 복...
- 이기우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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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픔과 연민으로 나타나는 공감의 힘
- [이신부의 세·빛] 오지 못하면 찾아가서라도 해 주어야 할 말
- 연중 제4주간 화요일 (2020.02.04.) : 2사무 18,9-10.14ㄴㄷ.24-25ㄱㄴ.30-19,3; 마르 5,21-43“당신이 옳다”쌍용자동차 회사에서 생산직 노동자들을 무더기로 해고했을 때...
- 이기우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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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와 벌, 그리고 사랑의 방정식
- [이신부의 세·빛] 말씀의 울림, 즉 파동이 커지거나 작아지는 일
- 연중 제4주간 월요일 (2020.02.03.) : 2사무 15,13-14.30; 16,5-13ㄱ; 마르 5,1-20 소리는 파동으로 전해지고 거리가 가까우면 명확하게, 멀면 희미하게 들립니다. 거리의 ...
- 이기우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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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라진 형제들의 일치를 위하여
- [이신부의 세·빛] 다윗의 마음, 예수의 마음
-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2020.1.24.) : 1사무 24,3-21; 마르 3,13-19 오늘은 16세기 말과 17세기 초에 걸쳐서 스위스 제네바 교구에서 활약한 프란치...
- 이기우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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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제1독서(사도 9,26-31)그 무렵 26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지만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27 그러나 바르나바는 사울을 받아들여 사도들에게 데려가서,어떻게 그가 길에서 주님을 뵙게 되었고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는지,또 어떻게 그가 다마스쿠스에서 예수님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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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제1독서(사도 4,8-12)그 무렵 8 베드로가 성령으로 가득 차 말하였다.“백성의 지도자들과 원로 여러분,9 우리가 병든 사람에게 착한 일을 한 사실과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하는 문제로 오늘 신문을 받는 것이라면,10 여러분 모두와 온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곧 여러분이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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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제1독서(사도 3,13-15.17-19)그 무렵 베드로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3 “여러분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기고,그분을 놓아주기로 결정한 빌라도 앞에서 그분을 배척하였습니다.그러나 아브라함의 하느님과 이사악의 하느님과 야곱의 하느님,곧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14 여러분은 거룩하고 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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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제1독서(사도 4,32-35)32 신자들의 공동체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33 사도들은 큰 능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모두 큰 은총을 누렸다.34 그들 가운데에는 궁핍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땅이나 집을 소유한 사람은 그것을 팔아서 받은 돈을 가져다가35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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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제1독서(사도 10,34ㄱ.37ㄴ-43)그 무렵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37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38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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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분을 어디에 모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4 빌라도가 다시 예수님께 물었다.● “당신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소?보시오, 저들이 당신을 갖가지로 고소하고 있지 않소?”5 ○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그래서 빌라도는 이상하게 여겼다.6 빌라도는 축제 때마다 사람들이 요구하는 죄수 하나를 풀어 주곤 하였다.7 마침 바라빠라고 하는 사람이반란 때에 살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