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천주교 대구교구 사제 성추행 혐의 입건, 언론보도 후 대기발령 조치
- 대구경북지역 시민단체, “성역 없이 신속 수사하여 엄벌에 처하라”
- 지난 22일, < 대구MBC >는 한국SOS어린이마을 대표이사이자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사제인 A신부가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현재 피의자...
- 문미정2021-07-29
-
-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유흥식 주교, “끊임없는 기도 부탁드린다”
- 20일, 솔뫼성지서 교황청 장관 임명 감사미사 봉헌
- 천주교 대전교구 유흥식 대주교의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임명 감사미사가 20일, 솔뫼성지에서 봉헌됐다. 이날 미사는 유흥식 대주교의 주례와 한국 천주교 주...
- 문미정2021-07-21
-
- 프란치스코 교황, 한국천주교 ‘백신 나눔 운동’에 감사 전해
- 백신 나눔 운동, 11월 27일까지 진행예정
- 프란치스코 교황이 서울대교구의 ‘백신 나눔 운동’에 감사서한을 보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에게 보낸 서한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서...
- 문미정2021-07-19
-
- 천주교 서울·인천·수원·의정부교구 미사 비대면으로 전환
- 12일부터 2주간 비대면 미사
-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됐다. 이에 따라, 비대면 종교활동만 가능하며 모임, 행사, 식...
- 문미정2021-07-13
-
- 교황, 성소수자 사목 사제에 “하느님 닮고자 노력하는 모습 보여”
- 『다리놓기』 저자, 예수회 제임스 마틴 사제에 격려 서한 보내
-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소수자 사목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여 온 미국 예수회 사제에게 서한을 보내고 사회와 교회에서 여전히 차별받고 있는 성소수자들의 사...
- 끌로셰2021-06-28
-
- 교황, 미얀마 사태에 “인도적 지원이 허용되기를” 호소
- 미얀마 주교회의, “피난처 공격 말아달라” 호소
-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20일 주일 삼종 기도 후 연설에서 여전히 군부의 폭력이 끊이지 않고 있는 미얀마를 언급하며 “그리스도의 마음이 모두의 마음에 닿...
- 강재선2021-06-23
-
- 유흥식 대주교, “신부들이 쇄신되어야 교회가 쇄신된다”
- 성직자성 장관 임명 기자회견서 사제 쇄신·한반도 외교 의지 밝혀
- 유흥식 대주교가 지난 12일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으로 임명된 뒤 기자회견에서 성직자성 장관으로서의 다짐을 밝혔다. 유 대주교는 성직자성 장관으로서 미래...
- 강재선2021-06-14
-
- 한국 주교 최초, 교황청 부서 장관직에 유흥식 주교 임명
-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 한국인 최초, 아시아 두 번째 장관
- 11일 저녁,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으로 천주교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69)를 임명했다. 장관 임명에 따라 대주교 칭호를 받은 유흥식 대주교...
- 강재선2021-06-12
-
- 교황, 마르크스 추기경 사임 반려
- ‘교회 잘못 책임지겠다’는 추기경에게 “교회 전체가 위기다”
- 가톨릭교회 내 성범죄 문제를 보편교회를 대표하는 주교로서 책임지겠다며 사임 서한을 제출했던 라인하르트 마르크스(Reinhard Marx) 추기경의 사임을 교황이 ...
- 끌로셰2021-06-12
-
- "제 사임을 수리해주실 것을 강력히 청합니다"
- [서한전문] 독일 가톨릭 뮌헨-프라이징 대교구장직 사임 서한
- 독일 뮌헨-프라이징 대교구장 라인하르트 마르크스 추기경이 독일에서 벌어진 성직자 성범죄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대교구장직 사임 서한을 제출했다.프란...
- 끌로셰2021-06-10
-
- 개혁파 독일 추기경, 가톨릭 성범죄 책임통감하며 교구장 사임
- 교황, 사임 가부 결정 전 이례적으로 서한 공개 허락
- 프란치스코 교황의 교황청 개혁을 보좌하는 최측근이자 독일 가톨릭교회의 변화에 앞장서고 있는 추기경이 독일에서 벌어진 성직자 성범죄에 대한 책임을 통...
- 끌로셰2021-06-09
-
- 프란치스코 교황, 교회법 개정하고 성범죄 관리 책임 강화
- 14년 만에 교회법 개정… 구체적 형벌도 명시
- 프란치스코 교황이 14년 만에 교회법을 개정하여, 그간 교회법에서 뭉뚱그려 ‘여섯 번째 계명’으로 표현되었던 아동성범죄 등 여러 비위 행위가 구체적으로...
- 끌로셰2021-06-09
-
- 한국 천주교,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7년 여정 시작
- 24일 명동성당서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 개막미사 봉헌
- 오늘 시작하는 여정이, 울부짖는 지구의 외침에 귀 기울이고, 형제자매와 같은 관계를 회복하며, 우리와 피조물을 통해 하느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시간이 되...
- 강재선2021-05-25
-
- 북한 인권, ‘목적’인가 ‘수단’인가
- < 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 >, ‘한반도의 인권과 평화’ 주제로 세미나 열어
- 20일, 천주교의정부교구 < 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 >가 ‘한반도와 인권과 평화’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
- 강재선2021-05-21
-
- 2021년 종교의 중요도·영향력 낮아져
- 한국갤럽, 「한국인의 종교 1984-2021」 발표
- 1984년부터 코로나 팬데믹 상황인 2021년에 이르기까지 한국인의 종교와 종교의식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한국갤럽은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7일까지 제주를 ...
- 문미정2021-05-21
-
- 교황청, 3일 연속 공보 1면에 이스라엘 가자 지구 폭격 사진 실어
- 이스라엘 폭격으로 가자 지구 팔레스타인 아동 수십여 명 사망
- 최근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폭격으로 수십 명의 아동을 비롯해 팔레스타인 시민 수백여 명이 사망하고 있는 가운데 교황청 공보 < L’Osservatore Romano >가 17일을 ...
- 끌로셰2021-05-21
- 가스펠툰더보기
-
-
[가스펠: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제1독서(사도 9,26-31)그 무렵 26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지만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27 그러나 바르나바는 사울을 받아들여 사도들에게 데려가서,어떻게 그가 길에서 주님을 뵙게 되었고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는지,또 어떻게 그가 다마스쿠스에서 예수님의 이름...
-
[가스펠:툰]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제1독서(사도 4,8-12)그 무렵 8 베드로가 성령으로 가득 차 말하였다.“백성의 지도자들과 원로 여러분,9 우리가 병든 사람에게 착한 일을 한 사실과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하는 문제로 오늘 신문을 받는 것이라면,10 여러분 모두와 온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곧 여러분이 십자가...
-
[가스펠:툰]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제1독서(사도 3,13-15.17-19)그 무렵 베드로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3 “여러분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기고,그분을 놓아주기로 결정한 빌라도 앞에서 그분을 배척하였습니다.그러나 아브라함의 하느님과 이사악의 하느님과 야곱의 하느님,곧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14 여러분은 거룩하고 의로...
-
[가스펠:툰]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제1독서(사도 4,32-35)32 신자들의 공동체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33 사도들은 큰 능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모두 큰 은총을 누렸다.34 그들 가운데에는 궁핍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땅이나 집을 소유한 사람은 그것을 팔아서 받은 돈을 가져다가35 사도.
-
[가스펠:툰]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제1독서(사도 10,34ㄱ.37ㄴ-43)그 무렵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37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38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
[가스펠:툰] 그분을 어디에 모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4 빌라도가 다시 예수님께 물었다.● “당신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소?보시오, 저들이 당신을 갖가지로 고소하고 있지 않소?”5 ○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그래서 빌라도는 이상하게 여겼다.6 빌라도는 축제 때마다 사람들이 요구하는 죄수 하나를 풀어 주곤 하였다.7 마침 바라빠라고 하는 사람이반란 때에 살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