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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금지법, 사회문제뿐 아니라 교회문제이기도
- 22일, ‘차별금지법 제정을 바라는 그리스도인의 목소리’ 포럼 열려
- 지난 22일, < 차별과 혐오 없는 평등세상을 바라는 그리스도인 연대 네트워크 >(이하 평등세상)가 ‘차별금지법 제정을 바라는 그리스도인의 목소리’를 담은 ...
- 문미정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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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여성 신자들은 사회와 교회를 어떻게 바라보나
- 의정부교구 평협 여성분과, 2021 의정부교구 여성신자 의식조사
- 한국천주교회 여성 신자들이 사회와 교회 안에서 느끼는 현실은 어떠할까?천주교 의정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여성분과에서 ‘2021년 의정부교구 여성신...
- 문미정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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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서 선교활동 중 구금된 수도자·봉사자 두 달여만 풀려나
- 10년 넘게 구호·교육 활동해오던 이들에게 ‘불법 개종’ 혐의
- 네팔에서 가난한 이들에게 빵을 나누어 주던 도중 ‘불법 개종’ 혐의로 체포된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소속 수도자 2명과 자원봉사자들이 두 달간 구금되...
- 강재선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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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체성사 거부 논란 미국 가톨릭, 관련 교리문건 발표
- 임신중절 등에 찬성 입장 신자 성체성사 배제 여부 언급 없어
- 국내 정치의 일환으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난’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미국 가톨릭주교회의(USCCB)의 ‘성체성사 문건’이 춘계총회에서 통과되...
- 끌로셰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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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언론인들에 “듣고, 파헤치고, 이야기하라”
- 교황청 특파원들에 비오 9세 훈장 수여
-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황청 특파원으로 오래 일해 온 이들에게 훈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언론인의 사명이란 ‘현장에서 직접 듣고, 문제의 근원을 파헤치고,...
- 끌로셰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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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우리가 만들 가장 복음적인 표현은 ‘환대’”
- 세계 가난한이의 날 맞아 "무관심 깨고 불평등 확인하자" 강조
- 지난 12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제5차 세계 가난한 이의 날을 앞두고 이탈리아 아시시 포르치운쿨라를 찾아 가난한 이들을 만났다. 교황은 전 세계 가톨릭교회...
- 끌로셰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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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 시대, 교회가 해야 할 사회적 책임은?
- 한국신앙과직제, 한국그리스도인 일치포럼 열어
- 10일,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이하 한국신앙과직제)에서 ‘재난시대,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을 열었다. 이날 함...
- 문미정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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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재해 트라우마, 교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노동사목소위원회 토론회 열려
- (임금 이외에도, 노동자와 그 가족들의 생활과 건강을 보장하기 위한) 기본 권리들 가운데서 노동자의 신체적인 건강이나 정신적인 건강에 손상을 끼치지 않...
- 문미정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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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성범죄… 프랑스 가톨릭교회 ‘제도적 책임’ 공식 인정
- 교회 차원에서 “정의와 배상의 의무” 있다고 밝혀
- 프랑스 주교들이 최근 발표된 가톨릭교회 성범죄 보고서를 두고 프랑스 가톨릭교회의 “제도적 책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지난 3일 추계총회 중간 점검 ...
- 끌로셰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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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티칸 시국 위원회 사무국장에 첫 여성 수도자 임명
- 교황청서 강력한 의사결정권 지닌 자리…교황의 여성 참여 확대 행보
- 교황청에서 강력한 의사결정권을 지닌 고위직에 여성수도자가 임명됐다. 지난 4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탈리아 출신의 라파엘라 페트리니(Raffaella Petrini, 54) ...
- 끌로셰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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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종교계, 석탄 투자 철회 선언
- 10여 개국 72개 종교 단체, 철회 금액 약 4900억 원 예상
- 전 세계 종교 단체가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COP26)를 앞두고, 탄소 중립을 구체적으로 실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
- 끌로셰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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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방북제안에 교황, “초청 오면 기꺼이 가겠다” 재차 밝혀
- 3년 만에 교황 만난 문 대통령, 북한 순방의사 재확인
- G20 정상회의 및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참석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유럽을 순방하고 있는 가운데, 첫 번째 일정으로 로마를 찾아 프란치스코 교황...
- 끌로셰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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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에 정순택 주교 임명
- 주한 교황대사,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리며 기도·지원 약속드린다”
- 28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장·평양교구장 서리에 서울대교구 보좌주교이자 타마주카 명의 주교인 정순택 베드로 주교(만 60세)가 임명됐다. 정순택 주교는 서울...
- 문미정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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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고통은 고통 받는 이들 옆에서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 토지, 주택, 노동 분야 변화 절실하다 강조
-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회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모인 이들을 향해 보편적 기본소득(Universal Basic Income, UBI) 제도와 노동시간 단축 정책을 실시하는 것이 변화의 ...
- 끌로셰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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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심과 연대만이 희망의 꽃봉오리 틔울 수 있다”
- 10월27일~12월8일, 제 3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 오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제 3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지구적 관심關.心. 희망의 꽃봉”을 개최한다.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를 주최하는 한국그리스도...
- 문미정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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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양업 토마스 신부 시복 재추진…교우들 제보 받는다
- 천주교 주교회의 2021년 추계 정기총회 결과
-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2021년 추계 정기총회에서 주교단은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의 시복 심사를 재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
- 문미정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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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2025년 12월 07일 (대림 제2주일)제1독서 (이사야서 11,1-10)그날 이사이의 그루터기에서 햇순이 돋아나고 그 뿌리에서 새싹이 움트리라. 그 위에 주님의 영이 머무르리니 지혜와 슬기의 영, 경륜과 용맹의 영, 지식의 영과 주님을 경외함이다. 그는 주님을 경외함으로 흐뭇해하리라. 그는 자기 눈에 보이는 대로 판결하지 않고 자기 귀에 들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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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대낮에 행동하듯이, 품위 있게 살아갑시다"
2025년 11월 30일 (대림1주일)제1독서 (이사야서 2,1-5)아모츠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환시로 받은 말씀.세월이 흐른 뒤에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리라. 주님의 집이 서 있는 산은 모든 산들 위에 굳게 세워지고 언덕들보다 높이 솟아오르리라. 모든 민족들이 그리로 밀려들고 수많은 백성들이 모여 오면서 말하리라.“자,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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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2025년 11월 23일 주일 :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성서주간)제1독서 (사무엘기 하권 5,1-3)그 무렵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 몰려가서 말하였다.“우리는 임금님의 골육입니다. 전에 사울이 우리의 임금이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리고 출전하신 이는 임금님이셨습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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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2025년 11월 16일 주일 : 연중 제33주일(세계 가난한 이의 날)제1독서 (말라키 예언서 3,19-20ㄴ)보라, 화덕처럼 불붙는 날이 온다. 거만한 자들과 악을 저지르는 자들은 모두 검불이 되리니 다가오는 그날이 그들을 불살라 버리리라.─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날은 그들에게 뿌리도 가지도 남겨 두지 않으리라. 그러나 나의 이름을 경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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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여러분이 바로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제1독서 (에제키엘 예언서 47,1-2.8-9.12)그 무렵 천사가 나를 데리고 주님의 집 어귀로 돌아갔다. 이 주님의 집 정면은 동쪽으로 나 있었는데, 주님의 집 문지방 밑에서 물이 솟아 동쪽으로 흐르고 있었다. 그 물은 주님의 집 오른쪽 밑에서, 제단 남쪽으로 흘러내려 갔다.그는 또 나를 데리고 북쪽 대문으로 나가서, 밖을 돌아 동쪽 대문 밖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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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2025년 11월 2일 주일 :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 첫째 미사제1독서 (욥기 19,1.23-27ㄴ)욥이 말을 받았다.“아, 제발 누가 나의 이야기를 적어 두었으면! 제발 누가 비석에다 기록해 주었으면! 철필과 납으로 바위에다 영원히 새겨 주었으면! 그러나 나는 알고 있다네, 나의 구원자께서 살아 계심을. 그분께서는 마침내 먼지 위에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