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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개신교연합, 일부 교회 예배 강행에 “송구스럽다”
- 개신교계 공동 담화 내고 “정부에 협조” 요청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모든 집회를 자제하라는 정부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일부 교회에서 예배를 강행하면서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일을 두고 한...
- 강재선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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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3주째 미사 중단…지역상황 따라 재개 일정 정하기로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코로나19 관련 대국민 담화문 발표
- 나보다는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공동체를 살리는 길임을 우리는 세계에 보여 주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은 이 위기를 함께 이겨 낼 것이라고 믿...
- 문미정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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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소속 교회와 교단을 넘어선 에큐메니칼 친교의 장
- [사건과 신학] #온라인에서도 우리는 교회다
-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학위원회 >는 신학 나눔의 새로운 길을 찾아 ‘사건과 신학’이라는 표제로 다양한 형식의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매달, 이 ...
- 김한나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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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교구서 코로나19로 일주일에 사제 6명 사망
- 사망자 급증, 영안실 모자라 성당에 안치하기도
- 이탈리아는 코로나19(COVID-19)의 급격한 확산에 따른 전국 봉쇄령에도 불구하고 확진자와 사망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 가톨릭교구에서는 일...
- 강재선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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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가 사회·정치윤리 가르치는 일은 사랑의 탁월한 형태”
- 주한교황대사, 정기총회 연설서 한국 코로나 대처에 찬사
- 지난 16일부터 한국천주교주교회의 2020년 춘계 정기총회가 진행되고 있다. 주한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는 17일 정기총회 연설에서 ‘성직자와 평...
- 문미정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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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전화 한 통, 토닥임 같은 작은 행동들 이어가야”
- 교황, 코로나 사태에 이탈리아 일간지와 인터뷰
- 이탈리아 일간지 < La Repubblica >가 18일 공개한 단독 인터뷰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웃, 가족, 친구를 향한 작은 행동과 작은 관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끌로셰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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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텅 빈 로마시내 성당서 기도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 콜레라 창궐 때 전임교황도 기도했던 ‘구원자 성모’ 향해
-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시간으로 15일 오후, 이탈리아 전역 봉쇄 조치로 인해 텅 빈 로마 시내의 두 성당을 찾아 기도했다. 교황은 걸어서 산타 마리아 마조레 ...
- 끌로셰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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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미사 중단 기한 교구별로 연장 추세
- 각 교구, 홈페이지·SNS 등 통해 미사·강론 중계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천주교 16개 교구가 미사를 잠정 중단한 가운데,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면서 미사 중단 기한을 연장했다. 7일까지 미...
- 문미정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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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성직자 성범죄 해결 위해 교황청서 특사 파견
- 충격적 가톨릭 성범죄 ‘칠레 사태’ 해결사인 찰스 시클루나 대주교 파견
- 지난 2일 교황청 신앙교리성이 멕시코 가톨릭교회의 요청에 따라 성직자 성범죄 대응책 마련을 위해 특사를 파견하기로 결정했다.멕시코주교회의(CEM, 의장 로...
- 끌로셰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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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한국교회 좌표는 어떤 기준에서 시작됐나
- [사건과 신학] 꾸준한 자기 ‘재-최적화작업’이 필요하다
-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학위원회 >는 신학 나눔의 새로운 길을 찾아 ‘사건과 신학’이라는 표제로 다양한 형식의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매달, 이 ...
- 황창진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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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인사 관리하는 ‘인사청’ 새로 설립한다
- 교황청 관련 모든 기관에 배정되는 인사 담당하게 될 것
- 교황청 각 부서뿐만 아니라 교황청과 관련된 모든 기관에 배정되는 인사를 담당하게 되는 별도의 기구가 설립된다. < Vatican News >의 6일 보도에 따르면 프란치...
- 끌로셰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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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성베드로 성당·광장 4월 3일까지 출입 통제
- 이탈리아 전역 봉쇄…이동시에는 자진신고 해야
-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는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이탈리아 전체가 ‘보호 구역’이 될 것”이라고 선언하고 모든 국민의 이동을 통제한 가운데, 교황...
- 끌로셰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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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개신교 연합, “신천지 이만희 구속 수사” 한 목소리
- NCCK·UCCK 공동성명 내고 신천지 핵심 수뇌부 구속 수사 촉구
- 한국 개신교 연합단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와 한국교회총연합(이하 UCCK)이 지난 6일 공동성명을 내고 코로나19 확산의 주범이 된 신천지(교주 이만...
- 강재선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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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미사 온라인 중계… 무료급식소는 계속 운영
- 교황청 코로나 확진자 발생, 미사 중단·박물관 등 폐쇄
- 지난 5일, 교황청에서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교황청을 비롯한 이탈리아 가톨릭교회도 여러 가지 확산 방지 대책을 내놓았다.먼저 확진자 발...
- 끌로셰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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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러스의 공포와 우리의 일상
- [사건과 신학] “아무 것도 만지지 마! 사람들을 피해!”
-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학위원회 >는 신학 나눔의 새로운 길을 찾아 ‘사건과 신학’이라는 표제로 다양한 형식의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매달, 이 ...
- 김판임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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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치에 침묵’ 의혹 받은 교황 비오12세 문서고 전면 개방
- 프란치스코 교황, “신중하고 객관적인 역사 연구 필요”
- “바티칸의 문헌은 가톨릭교회 이야기 말고도 많은 이야기가 들어있는 세계유산”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일, 전임 교황 비오 12세 임기(에우제니오 파첼리, ...
- 끌로셰2020-03-04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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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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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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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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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십자가'들고 '돈'벌면 안되나요?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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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제1독서 (민수기 21,4ㄴ-9)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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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제1독서 (지혜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 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 손에 닿..